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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사태’로 타격 입은 하이브, BTS 컴백 기대로 주가 꿈틀 2025-02-03 06:02:29
사건·사고와 논란이었다. 하이브는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의 민희진 전 대표와 갈등이 불거지며 시장에 큰 충격을 줬다. 인기 걸그룹 뉴진스의 IP를 상실할 경우 기업 경쟁력이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것이다. 하이브와 민 전 대표 간의 공방이 계속되며 하이브 주가는 지난해 9월 15만7700원까지 떨어졌다....
'뉴진스 사태'에 오너 리스크까지...주가 급락한 하이브, BTS 컴백으로 부활 시도[전예진의 마켓인사이트] 2025-01-04 11:07:36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의 사건·사고와 논란이었다. 하이브는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의 민희진 전 대표와 갈등이 불거지며 시장에 큰 충격을 줬다. 인기 걸그룹 뉴진스의 IP를 상실할 경우 기업 경쟁력이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것이다. 하이브와 민 전 대표 간의 공방이 계속되며 하이브 주가는 2024년 9월...
"방탄도 없는데 뉴진스마저"…다사다난 하이브 '눈물' [2024 결산] 2024-12-28 18:49:00
논란이 터져 위너의 완전체 활동 여부가 불투명해졌고, 소속사 이미지 역시 재차 타격을 입었다.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재복무 가능성도 제기된다. 다만 위너와 별개로 블랙핑크가 활동을 재개함에 따라 내년에는 올해와 비교해 높은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JYP엔터테인먼트(035900)는 1년간 주가가 가장 많이 내려간...
공연 연말 대목&K팝·응원봉 흥행에도…웃지 못하는 속사정 [연계소문] 2024-12-14 08:44:01
국내 음원 플랫폼 멜론에 따르면 비상계엄이 선포된 지난 3일을 기점으로 일주일(12월 3∼9일)간 '다시 만난 세계' 청취자 수는 직전 일주일(11월 26∼12월 2일)보다 23% 증가했다. 가사에 공감하는 이들이 늘면서 17년 전에 발매된 곡임에도 스트리밍이 증가한 것이다. 하지만 높은 호응과 별개로 대중문화계는...
음콘협 "탬퍼링 의혹 가수 차트서 제외…민희진, 사실관계 밝혀라" 2024-12-13 15:08:58
아티스트의 앨범, 음원 판매량을 집계에서 제외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써클차트는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음악중심 인기가요, 더쇼, 쇼!챔피언, 더트롯쇼, ENA케이팝차트쇼 등 음악방송 및 MAMA, 골든디스크 등 시상식에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는데, 여기서도 탬퍼링 의혹 아티스트 수치는 제외하고 공급하는...
어도어, 26장 분량 회신 "'뉴 버리고 새판' 뉴진스 버리겠단 뜻 아냐" 2024-11-29 09:42:20
보장 등을 요구했다. 먼저 어도어는 하이브가 내부용으로 작성해 논란이 됐던 '음악산업리포트'에 '뉴 버리고 새로 판 짜면 될 일'이라는 문구가 있었던 것과 관련해 "하이브가 뉴진스를 버리겠다는 내용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여론에서) '뉴진스, 아이브, 르세라핌' 세 그룹을 4세대...
에드 시런 "10년 전과 생각 달라져"…캐럴 발매 두고 갈등 '왜?' 2024-11-26 10:42:56
에이드(Band Aid)' 40주년 기념 음원 '두 데이 노우 잇츠 크리스마스?(Do they know it's christmas?)' 발매를 두고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10년 전 '밴드 에이드'에 참여했던 에드 시런이 서구 중심적 시각으로 만들어진 곡이라며 비판, 올해 참여를 반대하면서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 현지...
14세 소녀를 성적대상으로 묘사…레게톤 가사에 콜롬비아 '부글' 2024-11-26 01:43:07
레게톤(Reggaeton) 히트곡 하나가 콜롬비아에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25일(현지시간)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와 현지 일간 엘티엠포 등에 따르면 콜롬비아 출신 유명 가수인 카롤 지(Karol G)와 제이 발빈(J Balvin)은 다른 아티스트 6명과 함께 '+57'이라는 곡을 발표했다. 이 노래의 제목은 콜롬비아 국제전화...
수억대 부모 빚 갚은 마이크로닷 "잘 돼도 과거 잊지 않을 것" 2024-11-22 14:26:29
할 수 있게 됐다. 한동안 음원 유통사도 내 음원을 유통해주지 않는 등 막힌 부분들이 너무 많았는데 진짜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씩 다 풀리고 있어 너무 좋다"면서 "시간의 문제일 것 같다. 그 와중에 내가 실수를 안 하고 뭐 그런 건 당연한 거지만 지금처럼 계속 두드려 보면 모든 문들이 열릴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하이브, 음반원·공연 매출 쪼그라들었다…내홍 장기화 속 역성장 [종합] 2024-11-05 11:25:12
밀리언셀러 달성, 방탄소년단 지민과 르세라핌의 음원 성적 등이 매출에 기여했으나, 올림픽 개최 영향으로 아티스트들의 앨범 발매가 다소 순연된 영향을 피할 수 없었다. 반면 간접 참여형 매출이 20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8%나 증가하면서 실적을 견인했다.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하는 MD 및 라이선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