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승기 vs 후크, 정산금 선고 앞두고…재판부 '변론 재개' 2025-01-15 14:16:32
료 등 30억원을 덜 지급했다고 반박했다. 광고대행 수수료율이 10%에서 7%로 낮아졌는데, 이를 숨긴 채 계속 10%를 공제한 금액을 지급해왔다는 것. 광고 대행 수수료와 음원과 음반 수익을 합쳐 30억원을 추가 정산받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승기는 2번째 변론기일에 직접 모습을 드러내고 탄원서를 낭독하며 "(후크와)...
[팩트체크] 저작권료 때문에 길거리에 캐럴 사라졌다? 2024-12-18 07:20:01
현대백화점이 당시 KT뮤직으로부터 디지털 음원을 제공받아 매장에서 스트리밍 방식으로 틀었는데, 대법원은 이에 대해 가수와 음반 제작자에게도 보상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시했다. 저작권법 시행령 개정으로 2018년엔 공연권료를 내야 할 대상이 확대됐다. 커피전문점, 기타 비알코올 음료점(주스 전문점, 찻집, 다방...
"30억 달라" vs "9억 받아야"…이승기·후크 '2년 다툼' 선고 2024-12-17 08:27:46
음원료 정산을 받지 못했다고 폭로했다. 이와 함께 권진영 대표를 비롯한 후크 관계자들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후크 측은 미지급한 정산료와 지연이자 명목으로 54억원을 지급하고 채무부존재확인 소송을...
법정 선 이승기 "20년을 속았다…나 같은 후배 없길" 2024-05-25 07:34:54
사람으로 몰아붙였다"고 주장했다. 2021년 음원료에 대해 처음 알게 됐다는 이승기는 "권 대표에게 음원료를 물어보자 '너는 마이너스 가수다, 가수 활동은 그냥 팬 서비스라고 생각해라'고 했다"며 "2022년 내가 20년간 음원료를 한 푼도 정산 받지 못했다는 것이 공론화되자 그제야 권 대표가 일방적으로 48억원...
유재환 사기 피해자, 100명 넘나…"1억 넘게 챙겼다" 2024-05-08 10:45:55
"무료 작곡을 해준다"면서 실제로는 130만원 이상의 금전을 편취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유재환은 이와 관련해 사과문을 게재했으나 피해자들 일부를 성희롱 의혹까지 불거지며 구설에 올랐다. 디스패치는 유재환이 작곡료를 벌기 위해 또 다른 가수에게 음원을 던지는 '음원 돌려막기'로 수익을 냈다고 보도했다....
이승기에 54억 보낸 후크…"너무 많이 줘, 9억 돌려달라" 2023-06-23 14:06:52
18년간 몸담은 후크로부터 음원 사용료를 한 푼도 정산받지 못했다며 회사 측에 내용증명을 보내며 시작됐다. 당시 후크 측은 "이승기와 2021년 전속계약을 종료했다가 다시 체결할 때 그동안의 정산 내역 등을 쌍방 확인해 금전적 채권 채무 관계를 정산했고 그와 같은 사실을 확인하는 내용의 합의서를 작성했다"며 "단...
'K팝 영어강의' 만든 스타트업…450만명이 쓰는 앱은? [Geeks' Briefing] 2023-05-03 18:41:17
운영하는 뮤직테크 스타트업 나이비가 음원 수익 선(先) 정산 서비스를 개시한다. 플램인은 보유한 음악 IP의 정산 데이터를 분석해 국가·서비스 플랫폼별로 발생한 음원 수익, 저작권료, 실연권료를 시각화한 대시보드를 뮤지션과 레이블에 제공한다. 누적된 데이터들의 모델링을 통해 음악 IP가 향후 창출할 수 있는...
'삭발' 이승기의 뼈 있는 말…문체부는 칼 빼들었다 2023-01-01 14:50:36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음원료 미지급 등 문제로 전 소속사와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가 이승기 사태를 계기로 엔터테인먼트업계의 부조리한 관행 근절에 나선다. 1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대중문화예술산업 실태조사를 전면 실시해 불공정 계약 및 부당 이익 취득 등의 사례를 파악하고 관련...
삭발하고 시상식 등장한 이승기…직접 밝힌 이유는 2023-01-01 10:24:43
료 선후배분들이 애쓰고 계시다는 걸 알고 있다"며 "내년, 내후년, 10년, 20년 후에 앉아있을 후배 분들을 위해서 당연한 권리를 찾기 위해 많은 것을 내려놓고 싸워서 얻어내야하는 이런 일을 물려주면 안된다고 오늘 또 다짐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승기는 전 소속사 대표의 법인카드 논란을 겨냥한 듯 "'법대로...
이승기·후크 팽팽한 대립…"광고료 일부 편취"vs"사실 아냐" 2022-12-23 18:59:05
고소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승기는 후크와 음원료 등 정산에 대해 합의한 적이 전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크는 이승기에게 지난 16일 오전에 사전 고지도 없이 음원료 미정산금 및 광고료 편취액 약 48억1000만 원을 일방적으로 송금한 후 이승기를 상대로 채무부존재확인의 소를 제기했다고 밝혔다"며 "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