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음주단속 피하려다…건물 들이받고 도주한 운전자 추적 중 2025-02-11 09:23:18
음주단속을 피하려다 건물을 들이받고 도주한 외국인 운전자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7분께 광주 북구 용봉동에서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근 PC방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피시방에 있던 남성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를 낸 A씨는 곧바로 도주했고...
믹 재거와 '세기의 로맨스'…英 뮤즈 마리안느 페이스풀 영면 2025-01-31 11:03:20
마약, 음주, 기물파손, 폭력 등 각종 스캔들에 휩싸이기 일쑤였으며 페이스풀도 여기서 벗어나지 못했다. 1967년 경찰 단속에서 마약에 취한 채 모피 깔개만 걸친 채 발견됐다. 재거와 이별한 뒤 그의 삶은 통제 불능 상태에 빠졌고 런던에서 2년간 노숙 생활을 했다. 페이스풀은 2014년 AFP통신 인터뷰에서 "60년대 내...
'성추문' 헤그세스 美국방장관 지명자, 의회 인준안 '극적 통과'(종합) 2025-01-25 12:51:39
진행자 출신인 헤그세스는 성비위 의혹과 음주 문제, 재향군인 관련 재정 관리 문제 등이 불거지면서 한때 낙마 위기로까지 몰렸으나 공화당 내 표 단속이 이뤄지면서 고비를 넘겼다. 미네소타에서 태어난 헤그세스 지명자는 프린스턴 대학과 하버드대 케네디 행정대학원에서 학사, 석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 졸업 후 월가...
'성추문' 헤그세스 美국방장관 지명자, 의회 인준안 '극적 통과' 2025-01-25 12:03:34
진행자 출신인 헤그세스는 성비위 의혹과 음주 문제, 재향군인 관련 재정 관리 문제 등이 불거지면서 한때 낙마 위기로까지 몰렸으나 공화당 내 표 단속이 이뤄지면서 고비를 넘겼다. 미네소타에서 태어난 헤그세스 지명자는 프린스턴 대학과 하버드대 케네디 행정대학원에서 학사, 석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 졸업 후 월가...
트럼프 美국방장관 후보자, 상원 1차 관문 통과…인준 청신호 2025-01-24 07:51:47
통과했다. 성비위 의혹과 음주 문제로 한때 낙마 위기로까지 몰렸으나 공화당 내 표 단속이 이뤄지면서 고비를 넘긴 모습이다. 상원은 이날 전체회의에서 헤그세스 후보자 인준과 관련한 토론 종결안을 찬성 51표 대 반대 49표로 처리했다. 현재 상원은 공화당 53명, 민주당 47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공화당 의원들 가운데...
리쌍 길, 수술 예고…"별거 아냐" 2025-01-21 15:43:56
허니패밀리를 거쳐 2002년부터 래퍼 개리와 그룹 리쌍으로 활동했다. 특히 MBC '무한도전'에 고정 멤버로 활동하면서 인지도를 높였다. 하지만 2014년 세월호 비극이 벌어진 시기에 음주운전을 했다가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 2016년 Mnet '쇼미더머니5'에 심사위원으로 출연, 활동을 재개했지만...
원희룡 "이재명이야말로 가짜뉴스 달인"…'민주파출소' 비판 2025-01-13 17:26:45
억압하는 '카톡 검열'이 어떻게 '음주운전 단속'과 같다는 것인지도 황당하기 짝이 없다"며 "무엇보다도 이 대표는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국민을 겁박하기 전에 저부터 고발하라"고 덧붙였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6일 가짜뉴스를 신고받는 당 차원의 온라인 플랫폼 '민주파출소'를...
외국인 관광객 늘어난 제주…무단횡단·쓰레기 투기도↑ 2025-01-13 09:12:52
13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년간 외국인이 무단횡단으로 단속된 건수는 모두 2482건이다. 2021~2022년 0건, 2023년 5건과 비교해 단속 건수가 급증했다. 경범죄처벌법 위반사례도 급증했다. 외국인 쓰레기 투기 137건, 공공장소에서 시비를 거는 등 불안감 조성 9건, 노상방뇨 9건, 음주 소란 1건, 흉기은닉 휴대...
트럼프 취임 앞두고 美 의회 인사청문회 본격화…추가 낙마 주목 2025-01-13 04:19:34
의혹뿐만 아니라 음주 문제는 물론 과거 북한 김정은 체제 옹호 발언 등으로 인해 큰 논란이 제기됐다. 그는 미성년자 성매매 의혹 등으로 맷 게이츠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해 11월 사퇴한 직후에 낙마 위기가 고조됐으나 트럼프 당선인 등의 내부 단속으로 일단 한 고비는 넘긴 상태다. 민주당 하원의원 출신의 개버드...
쓰레기 난장판…외국인 관광객 휩쓸고 간 제주 '발칵' 2025-01-12 09:29:28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년간 외국인이 무단횡단으로 단속된 건수는 모두 2천482건이다. 2021∼2022년 0건, 2023년 5건과 비교해 단속 건수가 크게 늘었다. 외국인 쓰레기 투기 137건, 공공장소에서 시비를 거는 등의 불안감 조성 9건, 노상방뇨 9건, 음주소란 1건, 흉기은닉 휴대 1건, 과다노출 1건, 무임승차 1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