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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마은혁 임명 촉구결의안' 본회의 의결 2025-02-14 18:03:02
결의안을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결했고, 여당은 야당의 일방적인 안건 처리에 동의할 수 없다며 회의에 불참했다. 국민의힘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는 본회의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여야 간 어떠한 협의도 없이 야당이 일방적으로 추진한 결의안"이라며 "민주당이 마 후보자 임명을 강행하고 국회의장이...
'마은혁 임명촉구안' 국회 통과…與 퇴장 2025-02-14 17:45:28
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의결했다. 본회의에서도 재석 168명 중 찬성 168명으로 가결됐다. 여당은 전체회의엔 참석하지 않았고 본회의에선 퇴장했다. 운영위원장인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가 대표로 발의한 결의안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마 후보자를 지체 없이 임명해야 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박...
[속보] 국회, 마은혁 재판관 임명촉구결의안 가결…'반대' 국힘 불참 2025-02-14 14:35:13
결의안을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결했고, 여당은 야당의 일방적인 안건 처리에 동의할 수 없다며 회의에 불참했다. 국민의힘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는 본회의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여야 간 어떠한 협의도 없이 야당이 일방적으로 추진한 결의안"이라며 "민주당이 마 후보자 임명을 강행하고 국회의장이 이에 동조하는...
헌재 또 항의 방문한 與 "편파 진행"…野 "노골적 흔들기" 2025-02-12 17:47:57
권한쟁의심판은 (탄핵안 의결정족수가) '151석이냐, 200석이냐'를 한두 시간만 논의하면 되는데, (헌재는) 그 결정을 미루고 탄핵심판 변론기일에 돌입했다"고 지적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과 관련해선 "헌재는 심판 과정에서 증거 능력을 부여하는 문제는 법 규정을 따라야 한다"며 "2020년 형사소송법이...
돌아온 원희룡 "헌법재판소 고발…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 2025-02-12 09:44:32
고발한다"면서 "첫째, 헌재는 한덕수 권한대행 정족수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 탄핵 의결정족수가 200석이라면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자체가 무효를 넘어 애초에 없던, 부존재가 된다. 헌재는 이 핵심적인 사안에 대한 판단을 미루고, 도망치면 안 된다"고 했다. 원 전 장관은 이어 "둘째, 한덕수 정족수 문제를 제쳐놓고...
권성동 "헌재, 한덕수 재판은 지연하고 마은혁 재판은 빨리 하나" 2025-02-10 09:52:46
사실 여부를 따지기 이전에 한 대행 탄핵 의결 정족수에 대한 결론부터 먼저 내고 우원식 국회의장의 독단적인 국회법 해석 권한에 대한 결론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여야 간 합의는 정치적인 쟁점이지만 탄핵 의결 정족수와 국회의장의 권한은 법적 쟁점"이라고 강조했다. 권 원내대표는 "탄핵소추 자체가 의결...
'국회의원 끌어내라' 증언에 언성 높인 尹측…"탄핵 공작" 2025-02-06 20:23:52
"의결정족수 문제로 '인원' 끌어내라 한 부분을 당연히 국회의원이라고 이해했다"고 했다. 이후 윤 대통령 측 송진호 변호사는 곽 전 사령관의 증언 신빙성을 의심하며 압박했다. 송 변호사는 "검찰 조서에는 '사람을 끌어내라는 것으로 이해했다'고 진술했다"며 "(지시가) 확실한 게 아니라는 것"이라...
윤석열 대통령 "홍장원·곽종근 때문에 탄핵공작 시작됐다" 2025-02-06 17:50:43
의결정족수 문제 때문에 안에 있는 인원을 끌어내라 하는 것에 대해 저는 그렇게 이해했다”고 밝혔다. 곽 전 사령관은 ‘문짝을 도끼로 부수더라도 끌어내란 말은 누구에게 들었느냐’는 질의에 대해서도 “대통령님에게 들었다”며 “부수고 들어가서 끄집어내라는 말 그대로다”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곽 전 사령관이...
곽종근 "尹이 끌어내라고 한 건 '요원' 아닌 국회의원 맞다" 2025-02-06 15:39:09
내 의결 정족수가 안 채워진 것 같다. 빨리 들어가서 의사당 사람들을 데리고 나와라'라고 (말한 것으로) 기재돼 있다. 증인이 진술한 게 사실인가"라고 묻자 곽 전 사령관은 "그렇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시 707특수임무단 인원이 국회 본관으로 가서 정문 앞에서 대치하는 상황이었고, 본관 건물 안쪽으로 인원이 안...
[속보] 尹, 헌법재판소 도착…탄핵 심판 6차 변론 출석 2025-02-06 09:06:55
비화폰(보안 휴대전화)으로 전화해 '아직 의결정족수가 채워지지 않은 것 같다. 안에 있는 인원들을 밖으로 끄집어내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김 단장은 12·3 비상계엄 선포 당일 707특임단 병력과 함께 헬기로 국회에 도착해 본회의장 진입을 지휘한 인물로, 계엄 해제 후 곽 전 사령관 지시를 받았다고 밝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