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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는 22일 광교융합타운 광장 '경기도담뜰' 준공식 개최 2025-03-20 12:34:37
지역구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의장, 경기도부교육감, 경기주택도시공사 부사장,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한국은행경기본부장, 경기도의원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기기회기자단, 청소년·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참여자, 경기도 일자리매치업 프로그램 참가자 등 다양한 도민들도 함께하며, 입주 기관...
서울 연희동 '아찔한 보행환경' 개선…보도 신설·확장 추진 2025-03-19 09:25:25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호정 의장 “보행명소로 거듭나야”최 의장은 “연희맛로 일대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행환경 개선 공사가 원활히 진행되길 바란다”며 “특히 보·차도 혼용으로 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을 우선 정비하고, 연희맛로가 서울을 대표하는 보행명소로 거듭날 수...
김영섭 KT대표 연임 포석?…사외이사 이례적 재선임에 시선 쏠려 2025-03-16 09:00:08
커진 이사회 결정권…의장 연임에도 촉각 KT "공정한 절차로 검토…안정적인 경영 환경 위한 결정"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KT가 이달 말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 4인을 모두 재선임하기로 하면서 하반기 예정된 대표이사 후보 선정 절차를 앞두고 김영섭 현 대표의 연임을 위한 '다지기'에 들어간 것...
"10억원 쟁여놨다"…2만명 여론조사 돌린다는 김어준 2025-03-14 10:28:47
인물로 이재명 대표라고 한 비율이 85.5%에 달했다. 우원식 국회의장(2.4%), 김동연 경기지사(2.1%), 김경수 전 경남지사(0.7%), 김부겸 전 국무총리(0.6%) 등의 지지세는 미약했다. 국민의힘 지지층 사이에선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압도적이었다. 김 장관을 차기 여권 대선 후보로 적합하다고 한 비율은 32.9%로 다른...
충남 신뢰건설기업 청산개발, 오만서 공사 수주 잭팟 2025-03-11 09:28:06
이달 안에 오만 현지에 지사를 설립하고 공사 참여 인력 확보 및 자제 수급을 위한 실무 작업에 돌입한다. 모히바 칼릴 노블스 그룹 회장과 압둘라 무바락 사이드 알 함다니 오만 술탄국 왕자 등은 충남 계룡시에 있는 청산개발을 직접 방문하고 사업 타당성 여부를 직접 확인하기도 했다. 조용태 청산개발 대표는 “국내...
경제 어려운데…파행으로 끝난 국정협의회 2025-03-10 17:46:21
국회의장 주재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이 국정협의회를 열었는데요. 30분 만에 소득 없이 마무리됐습니다. 추경에는 진전이 있었는데, 국회와 정부가 실무협의를 꾸려 논의하기로 했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문제는 연금 개혁안이었는데요. 민주당이 "소득대체율 43%를 받아들일 수...
한화 건설부문, 평택시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첫삽 2025-03-07 09:23:40
공사가 공사한 뒤 한화의 자회사인 에코이앤오가 개시일로부터 30년 동안 운영하는 손익공유형 민간투자사업(BTO-a) 방식으로 진행된다. 통합 이전 이후 1일 하수 처리용량은 10만t(톤)으로 기존(7만5천t)보다 1.3배 늘어난다. 준공은 2028년 상반기 예정이며 공사가 완료되면 기존 하수처리시설의 노후화와 도시미관 저해,...
한화 건설부문, 평택시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첫 삽 2025-03-07 08:58:09
공사를 진행하고, 한화의 자회사인 에코이앤오가 30년 동안 운영할 예정이다. 준공은 2028년 상반기로 계획됐다. 공사가 완료되면 기존 하수처리시설의 노후화, 도시미관 저해, 악취 문제, 용량 부족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기존 시설 용지의 활용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 건설부문...
소비자가 뽑은 광고에 '현대 SUV 오리지널'·'삼성금융연금력' 2025-03-06 08:25:55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장상에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공공매너-반전매너'(글러브)가 각각 선정되는 등 총 41편이 좋은 광고로 뽑혔다. 양세정 심사위원장(미래소비자행동 이사장)은 "올해 수상한 광고의 특징은 브랜드 철학을 소비자의 공감과 연결하는 데 성공한 점"이라며 "특히 광고가 단순한 홍보를 넘어 공공...
세르비아 의회서 연막탄·최루탄 '펑'…정치적 혼란 극심 2025-03-04 23:18:55
공사의 원인으로 정계의 부정부패, 직무 태만, 족벌주의를 지목했다. 국민적 분노와 책임 추궁에도 정부가 보수공사 관련 문서를 공개하지 않는 등 진실을 은폐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오히려 시위 참가자를 체포하면서 강경하게 진압하자 대학생까지 가세해 넉 달째 대규모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부치치 대통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