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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톱5 두 번 한 임성재, 세계랭킹 17위로 '껑충' 2025-01-27 18:14:08
통해 복귀한다.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우승자 해리스 잉글리시(미국)는 지난주 75위에서 34위까지 도약했다. 한국은 김주형 24위, 안병훈은 25위에 자리했다. 김시우는 69위에서 71위로 2계단 떨어졌다.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공동 9위에 오른 이경훈은 160위에서 149위로 올랐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임성재, 벌써 두번째 '톱5'…"이 코스와 잘 맞아, 2주뒤 기대해달라" 2025-01-26 16:31:36
“토리파인스 남코스는 늘 어렵기 때문에 경기가 잘 안 풀리더라도 인내심을 갖고 최대한 잘 막는 리커버리가 중요하다. 시그니처대회인 만큼 제네시스인비테이셔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께 출전한 이경훈은 버디 2개, 보기 5개로 3오버파 75타를 쳐 4라운드 합계 2언더파 286타로 공동 9위를 기록했다....
강풍 속 빛난 리커버리... 임성재,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공동 4위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1-26 11:48:24
인비테이셔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함께 출전한 이경훈은 버디 2개, 보기 5개로 3오버파 75타를 쳤고, 4라운드 합계 2언더파 286타로 공동 9위를 기록했다. 이경훈이 톱10에 오른 건 올 시즌 처음이다. 우승은 8언더파 280타를 친 해리스 잉글리시(미국)가 차지했다. 잉글리시가 PGA투어에서 우승한 건 20...
이경훈, 시즌 첫 예선통과서 우승 경쟁까지 나섰다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1-25 11:57:40
강풍이 불었던 것과 달리, 이날은 날씨도 평온했다. 이경훈은 "어제 워낙 힘들게 플레이한 탓인지 오늘은 더 편안하게 느껴졌다"며 "바람이 불면 잘 친 건지 못 친 건지 알 수 없을 때가 많다. 바람이 없으면 에임이나 샷에 대해 피드백이 잘 와서 더 경기하기 쉽다"고 말했다. 최종 라운드에는 10도 이상 떨어진 기온과...
이경훈 "'비밀병기' 4번 아이언으로 반전 만들겠다"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1-23 14:51:54
이경훈(34)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공동8위로 기분좋은 시작을 알렸다. 이번 대회부터 새롭게 바꾼 4번 아이언이 비밀병기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경훈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GC 남코스(파72·776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7개와...
'우승 후보' 임성재, 충격의 커트 탈락 2025-01-19 17:33:20
노린 이경훈(34)은 3라운드 합계 7언더파 209타 공동 80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한국 선수 중에선 김시우(30)만 살아남았다. 전날까지 공동 58위를 달리던 김시우는 이날 4언더파 68타를 기록, 3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44위에 자리했다. 지난주 소니오픈에서 커트 탈락한 그는 개막전인 더센트리 공동 32위가 올...
파워랭킹 1위 임성재, 충격의 커트 탈락 2025-01-19 11:38:13
91위로 대회를 마쳤다. 라킨타CC에서 반등을 노렸던 이경훈(34)은 3라운드 합계 7언더파 209타 공동 80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한국 선수 중에선 김시우(30)만 살아남았다. 전날까지 공동 58위를 달리던 김시우는 이날 4언더파 68타를 기록, 3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44위에 자리했다. 지난주 소니 오픈에서 커트...
이경훈 "시즌 30위 진입 목표…경쟁서 살아남겠다" 2025-01-16 13:01:54
880만달러)를 앞두고 선전을 다짐했다. 이경훈은 16일 국내 취재진과 가진 화상 기자회견에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6번째 나서는데 우선 30위 내 진입이 목표”라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경기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이날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3개 코스(니클라우스 토너먼트...
"후대 번영 위해 기꺼이 희생"…김우중 5주기 추모 행사 [영상] 2024-12-11 11:02:34
위한 공익사업가였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영상엔 고 이경훈 전 ㈜대우 회장, 윤영석 전 대우중공업 회장, 김태구 전 대우자동차 회장, 장병주 전 대우재단 이사장 등 옛 대우맨들이 등장, 김 회장을 추모했다. 윤 전 회장은 수출, 김 전 회장은 부실기업 정상화, 故 이 전 회장은 국가 경제 파트너, 장 전 회장은 공익사업...
177위로 마친 노승열…내년 PGA서 못 본다 2024-11-25 18:04:13
어려워졌다. 이번 대회에서 커트 탈락한 이경훈(33)은 페덱스컵 랭킹 105위로 투어 카드를 지켰지만 시그니처 대회 출전은 무산됐다. 이날 우승은 매버릭 맥닐리(미국)가 차지했다. 17번홀까지 대니얼 버거(미국) 등 3명과 공동 선두를 달리던 그는 18번홀(파4)에서 6번 아이언으로 공을 핀 1.5m 옆에 붙이며 버디를 잡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