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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휴학 막아도 소용없다…'SKY 자퇴생' 4년새 50% 급증 2025-01-26 17:02:51
“이과생이 문과에 교차 지원했다가 대입에 재도전해 자연계열 학과나 의대 등으로 빠져나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에는 더 많은 학생이 재수나 반수를 선택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의대 모집인원이 1509명 늘어나면서 재수생을 위한 기회도 그만큼 확대됐기 때문이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2028학년도 수능, 사·과탐 문항수 늘어난다 2025-01-20 17:39:08
것이라는 전망이다. 올해 수능에서 이과생이 수능에서 전략적으로 사회탐구 과목을 응시하는 사례가 늘어났을 정도로 이과생에게도 과학탐구는 부담이 가는 과목이다. 평이한 수능 기조가 이어지면서 의대 및 자연계는 과탐에 가산점을 주는 방식으로 학생을 선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도 나온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청문회 스타 '스까요정' 김경진, 요즘 뭐하나 보니… 2025-01-13 14:34:12
때 이과생이었고, 국회의원 때도 상임위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로 정했을 만큼 정보기술통신(ICT)에 관심이 크다는 점은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부친의 권유로 고려대 법대에 진학해 사법고시, 검사·변호사, 국회의원에 이르는 ‘문과생’의 궤적을 그렸다. 그랬던 그가 AI 기술의 세계로 몰입하게 된...
'SKY 대학' 수시 합격자 대거 등록 포기…무슨 일이? 2024-12-25 10:27:58
등록 포기 비율이 증가한 것은 이과생의 교차 지원으로 문·이과 중복 합격에 따른 문과 등록 포기 학생이 늘고, 무전공 전형이 확대된 영향이 있었다고 분석했다. 연세대와 고려대는 26일 오후께 수시 최종 추가 합격자를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이때 또다시 미등록자가 나오면 전화로 추가 합격을 개별 통보할 수...
수학 1등급 96%가 이과…"무전공 학과 지원시 유리" 2024-12-08 17:59:28
통합 수능이 시작되며 이어져 왔다. 수학 1등급 가운데 이과생이 차지하는 비율은 2022학년도 86.0%, 2023학년도 81.4%, 2024학년도 96.5%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에 올해 대폭 확대된 무전공 선발에서 자연계 학생이 유리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문·이과 구분 없이 선발해 입학 후 모든 전공(보건·의료, 사범계열 등...
'킬러 문항' 빠진 국·영·수 쉬웠다…"올해 수능 가장 큰 변수는?" [중림동사진관] 2024-11-16 11:00:02
탐구에서 변별력을 높인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n수능·이과생 강세 예상, "의대 당락 과탐서 갈릴 듯" 수학 선택과목이 변별력 있게 출제되면서 n수생이 강세를 보일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이번 수능은 전체 수험생 중 34.8%(18만1893명)가 n수생이다. 졸업생 규모로만 보면 2004학년도(18만4317명) 수능 후 가장...
'킬러 문항' 빠진 국·영·수 쉬웠다…"의대 당락 과탐서 갈릴 듯" 2024-11-14 17:46:49
주로 문과생이 선택하고 의대를 지원하는 이과생은 미적분을 선택한다. 3교시 영어는 지난해 수능보다 쉽게 출제됐다. 탐구는 지난해보다 어렵게 출제됐다. 김원중 대성학원 입시전략실장은 “국어, 영어, 수학 모두 어렵지 않게 출제하면서 탐구에서 변별력을 높인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n수생·이과생 강세 예상...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의치한약수 지원 14만7000명…경쟁률 28 대 1 2024-10-07 10:00:43
지난해보다 탈락 규모가 늘어날 수 있어 이과생의 정시 경쟁 구도가 치열해질 전망이다. 전반적으로 올해는 모든 수험생이 수시에 지난해보다 한 장이라도 원서를 더 썼고, 그만큼 수시에 합격하겠다는 의지가 강했다고 볼 수 있다. 지원 패턴도 서울권에 집중되고, 의약학계열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의 상위권 대학 지...
"서울대가 밥 먹여주나요"…'중도탈락자' 최고치 2024-09-01 07:42:39
인문계에서는 사회과학계열(61명), 자연계는 공학계열(129명), 고려대는 인문 경영(36명), 자연계는 생명과학부(55명)에서 중도 탈락자가 많았다. 종로학원은 "통합 수능 도입에 따라 이과생이 문과 교차지원으로 대입에 도전한 후 자연계열 학과나 의대 등으로 빠져나갔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자연계열학과 중도탈락자는...
서울대 붙고도 "안 갈래요"…중도이탈 436명 '5년 새 최다' 2024-09-01 07:28:32
이과생이 문과 교차지원으로 대입에 도전한 후 자연계열 학과나 의대 등으로 빠져나갔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자연계열학과 중도탈락자는 대부분 의학계열로 빠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5학년도는 의대 증원으로 올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중도 탈락은 더욱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짚었다. 신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