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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탈북자 급감…유엔 "北의 극심한 주민 통제 때문" 2025-03-20 23:15:28
또 "북한에서 중대한 인권침해에 책임이 있는 자들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국제형사재판소(ICC) 회부 등과 같은 조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 회의에서 각 회원국에 공유됐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아이고, 배야" 도시락 먹은 고교생 27명 식중독 증세…역학조사 2025-03-20 22:16:37
증상을 보였다고 전했다. 전남교육청은 보존식 등 환경 검체와 인체 검체를 채취해 보건 당국에 역학조사를 의뢰했다. 전남교육청은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학생들은 개별적으로 도시락을 준비해 통학하도록 지시했고, 결과를 토대로 적절한 조처를 한다는 방침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홍명보호, 북중미 월드컵 예선 오만과 무승부…황희찬 선제골 못 지켜 2025-03-20 22:08:29
7경기(4승 3무)째 무패 행진을 이어갔으나, 한 경기를 덜 치른 3위(승점 9) 요르단과 격차는 승점 6으로 벌리는 데 그쳤다. 각 조 1, 2위가 북중미행 직행 티켓을 손에 쥐는 가운데 한국은 오는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을 상대로 8차전을 치른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꺼진 꽁초도 다시 보자'…5년간 담배꽁초 화재 피해액 107억원 2025-03-20 21:50:56
강풍이 부는 날에는 담배꽁초의 작은 불씨가 걷잡을 수 없는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특히 공동주택이나 시장 등 화재 취약 장소에서 흡연할 때는 더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인천소방본부는 화재 예방 캠페인을 강화하고 감시 체계도 계속 유지할 방침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英 기준금리 연 4.5%로 동결…"경제적 불확실성 많다" 2025-03-20 21:11:38
세계적으로 올라갔다"면서 "독일 정부는 재정 규칙의 중대한 개편 계획을 발표했다"고 덧붙였다. BOE는 작년 중반 이후 세 차례 기준금리를 인하했다. 이전에 금리는 16년 만의 최고치인 5.25%까지 올랐다가 지난해 8월과 11월, 올해 2월까지 0.25%포인트씩 인하됐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스키 여행 중 '눈사태'…1.5m 눈 속에서 7시간 버텨 '기적' 2025-03-20 21:10:27
일행 중 다른 남성은 가까스로 빠져나와 당국에 구조를 요청했지만, 나머지 여성 일행은 아직 실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이 여성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구조 남성 등 이들 3명의 국적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고 AFP는 전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오타니 홈런볼' 잡은 10살 초등생…"가장 운 좋은 소년" 2025-03-20 20:03:51
뒤 취재진과 만나 "초등학교에서 외야수로 뛰고 있다"면서 "정말 놀랐다. 믿을 수가 없다. 가보로 간직할 것"이라고 말했다. 컵스와 도쿄 시리즈에서 1차전 4-1, 2차전 6-3 승리를 거둔 다저스는 오는 28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다저스타디움에서 본토 개막전을 치른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오세훈 "압수수색 기다리던 절차…이른 시일 내 조사 희망" 2025-03-20 18:47:17
자격이 없다"면서 "그곳에 정치자금을 지출하는 것 자체가 성립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따라서 김한정씨가 어떤 대가를 지급했다고 해도 그게 정치자금법 위반이 될 수 없고, 오히려 사기를 당한 셈이라는 사실이 어제 밝혀져 이 점을 수사기관에 알렸다"고 덧붙였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물 사용량 이상하네"…80대 독거노인 생명 구한 검침원 2025-03-20 18:45:39
IoT를 활용한 원격 검침 방식을 도입해 실시간 수도량을 지켜보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검침원의 빠른 판단과 이장님의 도움 덕분에 어르신을 구했다"면서 "원격검침 시스템을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더욱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곰 세 마리 봤다"…현장 가보니 "멧돼지 발자국만, 곰 흔적 없어" 2025-03-20 18:03:04
"전날(17일) 오후 6시 50분께 경산시 하양읍의 사찰 인근 야산에서 곰 세 마리가 훈련 중이던 군인들에게 목격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곰들은 어미 1마리와 새끼 2마리로 추정됐고, 별다른 반응 없이 산으로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