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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공장서 폭발 화재…1명 사망·2명 부상 2024-11-23 20:21:36
작업을 하던 외주업체 직원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1명은 숨졌다. 나머지 1명은 중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공장 관계자 1명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불꽃과 연기를 목격한 인근 공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인명 구조와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은 40분 만인 오전...
'연구원 3명 사망' 현대차 공장, 합동감식 진행 2024-11-20 09:31:22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전원 숨졌다. 사고 당시 이들은 실험 차량 운전석과 조수석, 뒷좌석에 있었다. 밀폐된 체임버에서 차량 주행 테스트를 하던 중 배기가스가 외부로 배출되지 않아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체임버는 온도·습도 등을 제어하며 차량 성능과 내구성 등을 확인하는 곳으로, 사고 당시...
현대차 울산공장서 질식사고…3명 사망 2024-11-19 17:53:01
체임버 차량 테스트 작업을 하던 도중 질식 사고가 발생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연구원들은 이날 낮 12시50분께 전동화품질사업부 차량 성능 테스트 공간에서 시험을 했다. 주행 시험 후에도 연구원들이 시험실 밖으로 나오지 않자 다른 직원들은 오후 3시가 넘어 확인에 나섰고, 내부에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세...
현대차 울산공장서 차량 테스트 중 연구원 3명 질식사 2024-11-19 17:02:37
19일 오후 3시께 울산 북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차량 테스트 작업을 하던 연구원 3명이 질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들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모두 사망했다.
[속보] 현대차 울산공장서 차량 테스트 중 질식사고…연구원 3명 사망 2024-11-19 16:40:30
19일 오후 3시께 울산 북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차량 테스트 작업을 하던 연구원 3명이 질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들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모두 사망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창문 다 깨"…'31년차' 베테랑 소방관 선택이 모두를 살렸다 2024-11-18 08:05:46
작업이 시작됐다. 구조대원들이 진입해보니 이미 5층 복도에는 1명이 쓰러져 기침하고 있었고, 객실 안까지도 연기가 차 있는 1분 1초가 급박한 상황이었다. 박 팀장은 "투숙객에게 마스크를 씌워 한 명씩 내려보내기 시작했고, 이후 다른 센터에서도 구조팀들이 지원 나왔다. 아마 10번 정도는 건물을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창문 다 깨"…안산 화재서 31년차 구조팀장 판단 빛났다 2024-11-17 15:27:02
구조 작업은 이때부터 시작됐다. 이미 5층 복도에는 1명이 쓰러져 기침하고 있었고, 객실 안까지도 연기가 차 있는 1분 1초가 급박한 상황이었다. 박 팀장은 "투숙객에게 마스크를 씌워 한명씩 내려보내기 시작했고, 이후 다른 센터에서도 구조팀들이 지원 나왔다"며 "아마 10번 정도는 건물을 오르락내리락하면서 구조 및...
안산 상가건물서 불…"52명 구조·중상 2명" 2024-11-17 08:18:44
중 단순연기흡입 증상을 보이는 31명은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2명은 중상으로 분류됐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약 1시간 만인 4시 47분께 초진(불길을 통제할 수 있고 연소 확대 우려가 없는 단계)된 후 5시 52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을...
경기 평택 물류센터 공사 현장서 40대 남성 추락해 숨져 2024-11-13 22:42:42
한 물류창고 공사 현장에서 40대 남성이 작업 중 추락해 숨졌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사고 당시 상황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의 조사에 나섰다. 1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낮 12시 14분 경 2건의 신고를 받고 경기 평택시 청북읍 어연리 한 물류창고 공사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의 40대 남성 A씨를 발견해 인근...
13년만에 첫반출 후쿠시마 원전 핵연료잔해는 '0.7g' 2024-11-08 20:40:24
작업을 위한 이송 중 폭발할 가능성을 고려해 수소 농도도 확인했으나 검출 한계치 미만이었다. 사고 원전 폐기 과정에서 가장 어려운 작업으로 여겨지는 핵연료 잔해 반출은 본래 2021년 시작됐어야 했지만 장비 문제 등으로 3년가량 연기돼 결국 13년 8개월 만에 최초로 성공했다. 도쿄전력은 반출한 핵연료 잔해를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