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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정점 치달은 카카오…김범수 구속에 '쇄신' 타격 우려 2024-07-23 01:19:44
스타트업 아이위랩(IWILAB)을 창업한 뒤 성장해온 카카오가 사법 리스크와 성장 동력 부족 등으로 창사 후 최대 위기에 몰렸다는 게 IT업계 전반의 시각이다. 무엇보다 카카오의 쇄신 작업이 어떤 식으로든 부정적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게 중론이다. 카카오가 작년 말 설치한 준법·윤리 경영 감시를 위한 외부기구인...
브라이언임팩트 재단, 새 이사장에 '카톡 개발자' 선임 2024-04-01 17:26:31
아이위랩에서 카카오톡 개발을 주도했던 인물 중 하나다. 2018년 9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카카오브레인 대표를 맡았다. 브라이언임팩트는 김 창업자가 2021년 기부 선언을 하며 세운 재단이다. 이 재단 이사회는 박 전 CEO에 대해 “AI와 과학 기술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재단 방향성에 부합한다”며 “기존에 추진...
카카오 쇄신 '키맨'..."김정호는 치밀한 전략가" [IT인사이드] 2023-12-04 14:49:32
아이위랩을 설립, 김 총괄은 4년 뒤 사회적기업 '베어베터'를 창업하며, 사회공헌 사업에 매진해 온 인물입니다. 준법과 신뢰위원회에서도 김 창업자가 내부 인사로 유일하게 김 총괄을 투입시킨 것만 봐도 신망을 받고 있는 인물이고요. 김 총괄이 베어베터를 무보수로 이끌고 있으며, 경영지원 총괄 자리도...
[위클리 스마트] 카카오, 창업자 쇄신 선언 이후 주가 26% '쑥' 2023-11-18 06:00:02
아이위랩을 창업할 무렵인 2006년부터 '트레이드 마크'처럼 길렀던 수염을 17년 만에 밀고 말끔해진 모습이 최근 언론에 포착되기도 했다. 김 창업자는 과거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두 번째 인생의 모멘텀으로 뭘 할까 하다가 수염을 길러 보기로 했다"고 말했다. 카카오 안팎에서는 창업자가 과거에 중요한...
17년 만에 수염 민 카카오 김범수 "전 사업 원점 재검토"(종합) 2023-11-13 10:47:48
아이위랩을 창업할 무렵인 2006년부터 '트레이드 마크'처럼 길렀던 얼굴 수염을 17년 만에 밀고 말끔해진 모습으로 초심을 강조했다. 특히 카카오가 1·2차 회의를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열었던 것과 달리, 이날 3차 회의 장소를 카카오모빌리티로 옮긴 것은 윤석열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비판한 카카오택시 관련...
[천자칼럼] 김범수의 시련 2023-10-23 17:56:51
이위랩을 인수한 뒤 ‘카카오톡’을 출시했다. 국내 양대 빅테크인 네이버와 카카오를 세우고 성장시킨 주역인 것이다. 카카오 그룹의 성장 속도는 그야말로 눈부셨다. 2014년 ‘다음’ 인수를 시작으로 거침없이 계열사를 늘렸다. 2018년 65개였던 계열사는 올해 기준 144개로 급증했고, 같은 기간 자산 기준 재계 순위가...
[단독] 카카오, 이달 중 신임대표 선임·조직 대규모 개편…'비상경영 정상화' 2023-01-10 09:55:23
이위랩 시절부터 2013년까지 카카오톡과 관련 사업 모델을 개발한 ‘개국공신’이다. 2013년 창업을 위해 카카오를 떠났으나 여전히 카카오과 밀접한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엔 비대위 원인조사소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정돼 서비스 장애 사태 진상 조사를 맡았다. 권 수석부사장은 카카오 신사업부문을 이끌고 있다....
김범수 회사 케이큐브, 공정위 제재에 반발…카카오는 거리두기(종합) 2022-12-15 14:38:24
없다고 일축했다. 이 관계자는 "김범수 창업자가 카카오 전신 아이위랩 창업(2009년) 이전인 2007년 설립한 회사로, 현재 창업 취지를 되살려 사회적 가치 창출에 집중하고 있을 뿐"이라며 "케이큐브홀딩스 매출이 카카오 연결 매출에 포함되지도 않는 등 사업적 관계가 없다"고 강조했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불황 때 열린 M&A 큰장…알짜 스타트업 '사냥의 시간'이 왔다 [허란의 VC 투자노트] 2022-07-26 17:40:35
아이위랩을 인수하며 재기에 나섰다. 이 회사는 2년 뒤 ‘카카오톡’을 출시하면서 지금의 카카오그룹으로 컸다. 우리나라 양대 빅테크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는 한국 경제가 가장 위축됐던 시기에 성장의 싹을 틔운 것이다. 글로벌 기업들도 예외는 아니다. 구글 페이스북 등도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은 2008년 전후로...
네이버·카카오의 쟁탈전…그들은 이 300곳을 왜 '찜'했을까 [긱스] 2022-06-20 16:44:29
이위랩을 설립할 때부터 밝혔던 뜻이기도 합니다. 카카오는 2015년에는 중견 규모의 벤처에 투자하는 케이벤처그룹(현 카카오인베스트먼트)도 추가로 설립했습니다. 김 전 의장이 케이큐브벤처스 대표로 선임한 인물은 당시 32세의 임지훈 씨였습니다. 국내 창업투자회사 대표들이 대부분 40세 이상인 것을 감안하면 3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