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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마셔라" 전문가들 노래 부르더니…'놀라운 결과' 나왔다 [건강!톡] 2024-11-28 15:13:54
도움됐다. 브레이어 교수는 "신장 결석이나 요로감염 이력이 있는 사람에겐 탈수가 좋지 않다"며 "다만 잦은 배뇨로 고생하는 사람이라면 물을 덜 마시는 게 낫다"고 했다. 물 섭취가 일부 질환에 도움이 되지만 무조건 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만 좋다고 생각해선 안된다는 취지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하나로의료재단, 美 뇌진단 기업 엘비스와 뉴로매치 도입 협약 2024-11-26 09:37:13
검사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검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도입해 고객 건강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하나로 의료재단은 1983년 설립된 국내 최초 건강검진 전문기관이다. 연간 3500여 개 넘는 기업체 검진과 개인종합검진, 국가건강검진 등을 시행하고 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세브란스 "폐암 환자 EGFR 항암제 내성 변이 분석 기술 개발" 2024-11-22 16:21:20
많은 돌연변이의 약물 저항성을 높은 정확도로 한번에 분석할 수 있게 됐다"며 "폐암 치료뿐 아니라 다른 암종에서도 다양한 항암제와 변이 조합을 평가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고 했다. 신약개발, 환자 맞춤형 치료 플랫폼 구축 등 정밀의학 실현에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눈 통해서 알츠하이머병 조기 진단…한국 연구팀이 해냈다 2024-11-22 16:03:07
질환이나 전신질환에도 확장해 환자에게 도움되도록 지속 연구할 것"이라고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한국연구재단의 나노커넥트 사업과 나노소재 기술 개발 사업 지원을 받은 이번 연구 결과는 소재 연구 분야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즈' 최신호에 실렸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팽팽실리프팅, 분당서울대병원과 콜라겐 재생 리프팅 개발 협약 2024-11-22 14:42:04
"이번 연구를 통해 도출되는 안티에이징 피부 치료 분야 표준 데이터에 기반해 높은 가치의 학술적 성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신제품 개발로도 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다. 권 소장도 "공동 연구를 통해 피부 자체 변화에 대해서도 객관적으로 입증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강남세브란스 "유방암 HER2 저발현, 음성보다 재발 위험 높아" 2024-11-21 15:53:23
치료 접근을 위한 후속 연구의 길라잡이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안성귀 교수는 "HER2 저발현 그룹과 기존 HER2 음성 그룹 사이 분자적 차이를 분석한 연구는 많이 시행되지 않았다"며 "이번 연구는 재발예측점수와 HER2 발현 정도의 상관관계를 살핀 가장 큰 규모 연구"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주한덴마크대사관,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우회 간담회 개최 2024-11-20 14:34:51
했다. 그는 "어떤 약이 잘 맞을지는 직접 써봐야 알 수 있지만 건강보험 급여와 산정특례제도 혜택을 받기 위해선 부작용이 있어도, 효과가 없어도 처음 선택한 치료제를 써야 한다"며 "이런 미충족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치료제를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혁신의료 도입해 최상급종합병원 도약" 2024-11-20 00:51:31
지난해 국내 첫 중입자 치료기 가동을 시작한 뒤 이달 초까지 전립선암 378명, 췌담도암 45명, 간암 6명, 폐암 8명의 치료를 마쳤다. 세계 처음 단일기관 로봇수술 4만 건을 달성한 세브란스병원은 존슨앤드존슨과 차세대 수술로봇을 개발하는 등 후속 연구도 확대하고 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금기창 연세의료원장 "중증 환자 진료 못받는 일 없도록 할 것" 2024-11-20 00:00:01
내다봤다. 그는 "대한민국 의료가 정상화 되고 우수한 의료인력이 배출되기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의정사태를 정리해야 한다"며 "우수한 인력과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도 필요하다"고 했다. 의료수가 현실화와 의료사고특례법 재고 등 현실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의협 비대위에 박단 합류…"여야의정 협의체 회의적" 2024-11-18 17:40:45
증원을 백지화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 그는 “의대 교육은 파행될 것”이라며 “어쩔 수 없다고 해서 정부 정책에 찬성할 수는 없다”고 밝혀 백지화에 우회적으로 찬성했다. 여야의정협의체에 대해선 진행되는 상황을 볼 때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올지 ‘회의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