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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외국인 신혼부부 살해' IS연계 무장단체 지도자 체포 2023-11-03 16:46:39
기관총으로 살해했다"며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데오 아키이키 우간다군 대변인은 "생포한 지휘관은 살해된 관광객들의 소지품과 우간다 현지 가이드의 신분증을 소지하고 있었다"며 "재판에 회부될 것"이라고 말했다. ADF는 1990년대 초 우간다에서 조직된 이후 중앙정부의 통제가 약한 서쪽 접경국 민주콩고의 ...
국제이주기구 "민주콩고 정세불안 속 피란민 690만명…최대규모" 2023-10-31 01:10:37
州) 전체에서 피란민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한 결과 이들이 심각한 인도주의적 위기에 처해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IOM은 민주콩고가 국경을 넘지 않은 강제이주민 수로 따지면 전 세계에서 가장 피란민 규모가 큰 나라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IOM에 따르면 피란민의 81%는 민주콩고 동부 지역에서 거주...
민주콩고 동부서 IS 연계 반군 공격…민간인 26명 사망 2023-10-24 23:38:53
노스키부주 주도 고마 20㎞ 이내에서 M23과 친정부 무장단체의 교전이 벌어졌다고 AFP 통신은 전했다. 민주콩고 정부는 2021년 5월 동부 노스키부주와 이투리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해 계엄령을 유지하는 한편, 같은 해 12월부터 우간다군과 합동 소탕 작전에 나섰으나 여태껏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hyunmin623@yna.co.kr...
괴한 공격에 부부 숨져…비극이 된 신혼여행 2023-10-18 22:07:49
사이에 두고 접해 있다. ADF는 1990년대 초 우간다에서 조직된 이후 중앙정부의 통제가 약한 서쪽 접경국 민주콩고의 동부로 거점을 옮겨 활동을 이어가는 무장단체다. 2019년부터는 IS의 분파를 자처하며 민주콩고 동북부 이투리주에서 민간인 살해와 납치·강간을 일삼아 유엔 등으로부터 인권 침해의 주범으로...
우간다 국립공원서 외국 신혼부부·현지 가이드 괴한에 피살 2023-10-18 21:50:16
분파를 자처하며 민주콩고 동북부 이투리주에서 민간인 살해와 납치·강간을 일삼아 유엔 등으로부터 인권 침해의 주범으로 지목됐다. 지난 6월 16일에도 민주콩고 국경에서 약 2㎞ 떨어진 우간다 서남부의 접경 마을을 공격해 학생 38명을 포함해 42명을 학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우간다, 민주콩고 내 IS 연계 반군 공습…대원 다수 사망 2023-09-23 23:58:21
민주콩고 동북부 이투리주에서 민간인 살해와 납치·강간을 일삼아 유엔과 인권단체들로부터 인권 침해의 주범으로 지목됐다. 지난 6월 16일에도 민주콩고 국경에서 약 2㎞ 떨어진 우간다 서남부의 접경 마을을 공격해 학생 38명을 포함해 42명을 학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3월 민주콩고 노스키부주의 무콘디 마을과...
우간다 군 당국 "접경 마을 피랍 학생 등 6명 구출" 2023-06-22 17:50:01
IS의 분파를 자처하며 민주콩고 동북부 이투리주에서 민간인 살해와 납치·강간을 일삼아 유엔과 인권단체들로부터 인권 침해의 주범으로 지목됐다. 지난 3월 민주콩고 노스키부주의 무콘디 마을과 인근 마우사 마을에서 민간인 40명 이상이 살해된 공격도 ADF의 소행이다. 민주콩고 정부는 2021년 5월 동부 노스키부주와...
우간다 경찰, 접경 마을 42명 학살 연루자 20명 체포 2023-06-20 23:01:59
학생 38명과 경비원 1명, 학교 밖에서 총에 맞은 주민 3명 등 42명이 숨졌다. 일부 학생들은 칼에 찔려 숨졌으며 심각한 화상과 총상을 입은 학생도 8명에 달했다. 이 밖에도 학생 15명이 납치됐다고 통신은 전했다. 우간다 정부군은 민주콩고 비룽가 국립공원으로 도주한 ADF 무장대원들을 쫓고 있으나 이들의 행방은 아직...
우간다 서부 접경 마을 학교에 무장단체 공격…최소 41명 사망(종합) 2023-06-17 18:48:04
IS의 분파를 자처하며 민주콩고 동북부 이투리주에서 민간인 살해와 납치·강간을 일삼아 유엔과 인권단체들로부터 인권 침해의 주범으로 지목됐다. AP 통신에 따르면 지난 3월 민주콩고 노스키부주의 무콘디 마을과 인근 마우사 마을에서 민간인 40명 이상이 살해된 공격도 ADF의 소행이다. 민주콩고 정부는 2021년 5월...
우간다 서부 접경마을 학교 무장단체 공격 받아…최소 25명 사망 2023-06-17 18:14:20
분파를 자처하며 민주콩고 동북부 이투리주에서 민간인 살해와 납치·강간을 일삼아 유엔과 인권단체들로부터 인권 침해의 주범으로 지목됐다. AP 통신에 따르면 지난 3월 민주콩고 노스키부주의 무콘디 마을과 인근 마우사 마을에서 민간인 40명 이상이 살해된 공격도 ADF의 소행이다. 민주콩고 정부는 2021년 5월 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