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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가 함께 즐기는 '스내그골프대회' 울산 개최 2024-10-20 19:40:23
어르신들까지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것을 보고 자신감을 느꼈다" 며 "내년에는 전국대회는 물론 일본, 사우디아라비다등 전 세계 선수들과 경쟁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스내그골프 국제대회 중에서는 이희건한일교류재단이 주최하고 신한금융그룹이 후원하는 '한일스내그골프교류전'이 있으며 올해...
진옥동 회장, 고객 중심·주주 가치로 ‘밸류업’ 승부수 2024-09-02 09:33:25
존경받는 인물이 있다면 신한은행 설립자인 고(故) 이희건 신한은행 명예회장이다. 오사카 출신의 재일교포로, 피땀 어린 돈 250억 원을 모아 1982년 신한은행을 창업한 입지적인 인물이다. 이 명예회장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한 이가 바로 진 회장이다. 진 회장은 이 명예회장이 2011년 노환으로 별세할 때 마지막까지 병상...
日 한국계 고교 야구부의 기적…"동해바다" 교가, 열도 울려퍼졌다 2024-08-23 17:49:40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 신한은행 창업주인 이희건 명예회장이 설립한 한일교류재단은 교토국제고 기숙사 개·보수를 위해 지난해 12월 1억원을 기부했다.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는 지난 2월 일본 스프링캠프 뒤 쓸 만한 야구공 1000개를 모아 교토국제고에 보낸 데 이어 계속 후원하는 방안을 찾기로 했다. 교토국제고는...
신한동해오픈, 40회 기념 아트 포스터 공개 2024-08-15 09:25:30
창설이 결정된 장소인 일본 코마CC에 놓여진 다보탑 재현 석탑 그리고 한국을 상징하는 숭례문이 함께 담겼다. 올해로 40회를 맞이하는 ‘신한동해오픈’은 1981년 고 이희건 신한은행 명예회장을 주축으로 일본 관서 지역의 재일동포 골프동호인들이 모국의 우수 선수 육성을 위해 창설한 대회로 국내 순수 스폰서...
진옥동 회장 "금융보국 정신으로 올림픽 대표 후원" 2024-07-30 18:01:21
알려졌다. 신한금융의 뿌리인 신한은행은 이희건 창업주 등 재일교포 사업가들이 일본에서 번 돈을 모아 1982년 문을 열었다. 진 회장이 허 선수 후원을 결정하게 된 배경이다. 신한금융은 유도 외에도 탁구와 스포츠클라이밍 브레이킹 핸드볼 등 파리올림픽 본선에 진출한 5개 종목을 포함해 하키와 배구 및 동계올림픽...
방학 때 봉사하러 일본 간다는 대학생들…국인 멘토링 발대식 2024-07-01 17:13:05
위해 국민의힘 유상범 국회의원과 이희건 한일교류재단의 하태윤 이사장 등이 직접 참석했다. 또한 이들의 취지에 공감해 애경, OK저축은행, 이희건한일교류재단에서 교구비를 지원하였다고 한다. 멘토단은 채비를 마치고 다음달 8일 일본 오사카로 향한다. 오사카 금강 인터내셔널 초중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오사카 건국...
540억 후원금은 '넙죽'…팽당한 재일교포 올림픽기념비 2024-05-19 18:10:00
결성했다. 오사카흥은(大阪興銀) 이사장이던 이희건 신한은행 초대 회장이 후원회장을 맡아 모금을 이끌었고, 모금액은 100억엔을 넘겼다. 당시 환율로 540억원에 달했고, 건국 이후 최대 규모 성금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 돈은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올림픽 수영경기장, 테니스경기장 등 5개 올림픽 시설을 짓는 데...
조용필 콘서트 단체 관람한 신한은행 임직원 2023-12-11 17:49:58
‘나라 사랑’ 마음이 탄생의 밑거름이 됐다. 이희건 창업주를 비롯한 341명의 재일동포 주주들은 금융을 통해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금융보국(金融報國)’ 염원을 담아 자본금 259억원을 출자해 1982년 신한은행을 세웠다. 국내 최초의 순수 민간자본으로 문을 연 신한은행은 재일동포 주주라는 안정적인 지배구조...
신한사태 14년 만에 일단락…"부끄러운 과거사 유감" 2023-10-18 10:25:20
발발했다. 신 전 사장이 신한은행 창립자인 이희건 전 명예회장의 경영자문료 3억원을 횡령했다는 것이었다. 이에 신 전 사장은 라 전 회장 지시로 현금 3억원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이라고 주장하며 맞섰다. 당시 3억원은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을 통해 남산자유센터 정문 주차장에서 누군가에게 전달됐다. 이...
14년 만에 '신한사태' 일단락…신상훈·신한은행 '화해' 2023-10-17 18:09:31
전 사장이 신한은행을 창립한 이희건 전 명예회장의 경영자문료에 손을 댔다는 것이었다. 신 전 사장은 이에 대해 2008년 1월 라 전 회장 지시로 현금 3억원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당장 비서실에 현금이 없어 재일교포 주주 2명과 자신 명의 계좌에서 돈을 인출했고, 이 전 명예회장 자문료 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