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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유예 받은 20대, 사회봉사 명령 불응 '결국 철창행' 2024-07-10 14:31:33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지법은 법무부 인천보호관찰소가 신청한 20대 남성 A씨의 집해융예 취소를 인용했다. A씨는 2021년 1월 인천시 남동구 번화가에서 일행 3명과 함께 B(사건 당시 19세)씨를 집단으로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상해)로 기소됐다. 이 사건을 맡은 재판부는 A씨에게...
"인천 청소년 마약 제로"…교사·약사·검찰 총출동 2024-06-25 16:52:06
인천참사랑병원, 인천지방검찰청, 인천보호관찰소,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인천지역협의회 등 지역의 마약예방 관련 기관과 함께 ‘청소년 마약 퇴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소년의 마약 정보 공유, 웹사이트 마약 판매 광고 노출, 불법 온라인 구매 및 유통 등은 시교육청과 관련 기관의 총체적 협력이 필요하기...
'미성년자와 채팅 금지' 명령에도 성매수 시도한 30대男 징역형 2023-08-11 10:06:23
상대로 성 매수를 하려다가 보호관찰소 신속수사팀에 적발됐다. 인천보호관찰소 신속수사팀 관계자는 "전국에서 '미성년자 채팅 금지'를 준수사항으로 부과받은 성범죄 전과자는 10여명뿐"이라며 "불시에 A씨 휴대전화를 확보해 디지털 분석하는 과정에서 증거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전자발찌 차고도…10대 성매수 시도한 30대 전과자 최후 2023-06-19 21:14:23
매수를 시도한 30대 남성이 구속 송치됐다. 법무부 인천보호관찰소는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천보호관찰소는 지난 3월24일 A씨의 휴대폰을 불시에 점검하던 중 채팅앱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설치해 13~16세 소년들을 상대로 성 매수를...
편의점주 살해범, 부천 모텔서 검거…이틀 만에 막내린 도주극 [종합] 2023-02-10 08:01:09
등 강력범죄를 잇따라 저질렀다. 2014년에도 인천 한 중고명품 판매점에서 40대 업주를 흉기로 찌른 뒤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다가 붙잡혀 강도상해 혐의로 기소됐다. 이후 그는 징역 7년과 함께 출소 후 10년간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전자발찌 훼손 경위 등을 조사한 뒤...
편의점 직원 살해 후 달아난 30대…9년 전에도 '충격 사건' 2023-02-09 15:24:55
오후 10시 52분께 인천의 한 편의점에서 직원 C씨를 살해한 뒤, 차고 있던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다. 흉기에 찔린 C씨는 편의점 내 창고 앞에서 쓰러져 있다가 50분 뒤 손님에게 발견됐으나, 발견 당시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발생 후 인천보호관찰소 서부지소는 A씨의 얼굴 사진과 옷차림을 언론에...
전자발찌 찬 30대, 편의점 직원 살해 후 도주…추적 중 2023-02-09 10:27:57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보호관찰소 서부지소는 키 170㎝, 몸무게 75㎏인 그의 인상착의와 사진을 공개하고 제보를 요청했다. 편의점 직원 A씨는 평소 어머니와 둘이서 가게를 운영했으며, 전날 야간 근무를 하고 있었다. 경찰은 수사관 35명을 투입해 도주 경로의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하고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
'전자발찌' 찬 30대男, 편의점 직원 살해…인천서 도주 2023-02-09 07:52:34
11시 58분께 계양구 효성동 한 아파트 인근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는 4분 뒤 인근에서 K5 택시를 타고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이전에 강도 범행을 저질러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보호관찰소 서부지소는 그의 인상착의와 사진을 공개하고 제보를 요청했다. B씨는 170㎝에 75㎏으로...
보호관찰 중 또 마약 양성 나온 50대…집행유예 취소될까? 2022-11-08 22:06:06
양성 판정을 받은 A씨(52)의 집행유예 선고 취소를 인천지검에 신청했다고 8일 밝혔다. 보호관찰소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징역 1년2개월에 집행유예 3년, 3년간 보호관찰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A씨는 지난달 25일 진행된 법무부 인천보호관찰소의 간이 시약 검사에서 필로폰 ...
전자발찌 자른 뒤 도주한 40대 성범죄자…하루만에 잡혀 2022-11-08 12:45:25
나선 인천보호관찰소 서부지소와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 A씨가 이날 오전 2시께 경기 안산에 있었던 사실을 포착했다. 이어 서울 구로구 오류역 인근에서 A씨를 목격했다는 제보를 접수, 일대를 수색해 도주 하루 만인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한 모텔에 20대 여자친구와 함께 있던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