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철도지하화 '첫타자' 부산·대전·안산…철로 덮어 4조원대 개발(종합) 2025-02-19 14:11:24
지하화는 북항 재개발 사업과 연계해 추진한다. 철도 시설이 부산 원도심과 고층 건물이 들어서고 있는 북항 재개발 지역을 단절하고 있어 데크로 두 지역을 잇는다. 대전에서는 대규모 철도 정비부지(조차장)를 인근 신탄진으로 이전시킨 뒤 경부선 선로 2.4km 구간을 데크로 덮어 개발한다. 지금은 대전 도심에 위치한...
LX판토스, 청라 풀필먼트센터 인수…"K컬처 수출 거점 센터로" 2025-02-13 13:56:06
기자 = 종합물류기업 LX판토스는 인천 서구 청라지구의 초대형 물류센터를 인수해 자체 풀필먼트(통합 물류 서비스) 센터를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센터는 대지면적 2만6천25㎡, 연면적 14만2천852㎡에 총 11개 층으로 구성돼 축구장 20개를 합친 것과 맞먹는 규모라고 LX판토스는 설명했다. 인천국제공항과 인천...
[인사] IBK기업은행 2025-01-17 13:22:51
인천전략영업센터 문명섭 ◇ 본부 부서장 승진 △안산외국인금융센터 장신근 △개인디지털사업부 개인디지털마케팅팀 안효식 △경제경영연구실 이경재 ◇ WM센터장 승진 △부산WM센터 정영숙 ◇ 지점장 승진 △공릉역 이귀선 △인천북항 정진우 △반월기업스마트 김정희 △명지국제신도시 이균석 △부산진 류혜영 △부평동...
PF시장, 서울서 다시 꿈틀…지방 사업장은 잇단 유찰 2024-10-20 18:54:49
심각하다. 부산시 최대 개발 프로젝트인 북항 재개발은 PF 조달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자 민간사업자 모집부터 잇달아 유찰됐다. 결국 사업 방향을 바꾸기로 하고 용역을 발주했다. 인천 2호선 검암역 역세권을 개발하는 ‘검암 플라시아 복합 개발’ 사업은 PF 금리 상승으로 수익성이 떨어져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올해 안에 '선 통과' 자신있다" 2024-09-25 18:29:32
점이다. 인천 글로벌경제거점도시 특별법과 경기도를 남북으로 나누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법이 대표적이다. 박 시장은 “부산 특별법은 오랜 기간 정부와 협의해 마련돼 인천, 경기북부 특별법보다 한발 앞서 통과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정치권 일각에선 ‘세 법안을 패키지로 처리하자’는 움직임이 있으나, 진척이...
"물류·금융 등 신산업 키울 부산 특별법 연내 통과돼야" 2024-09-25 18:23:57
인천(인천 글로벌경제거점도시 특별법) 및 경기북부(경기북부특별자치도 특별법)법과 패키지로 엮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지만, 부산 특별법만 최대한 빨리 처리하는 게 나은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특별법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그는 “떨어진 성장률과 출산율, 격차 확대 등 수도권 집중화로 증폭된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5년간 한국에 직접 영향 준 태풍 20개…8월에 가장 많이 발생" 2024-08-01 08:43:51
파손되거나 침몰하는 사고도 빈번했다. 목포 북항, 인천 연안부두·남항, 포항 구항, 울산 성외항·염포부두·장생포항, 제주 등 주요 항만에서 사고가 자주 발생했다. 태풍의 길목에 위치한 제주에서는 전체 해양 사고(203척)의 15.3%(31척)가 발생했다. KOMSA는 "여름철에는 선박 출항 통제 여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태풍...
"소형 목조주택 시장 개척"…'55년 한우물' 영림목재의 도전 2024-04-15 17:58:23
인천 북항에 있는 영림목재 청라공장에서 만난 이경호 영림목재 회장(74·사진)은 “정밀가공을 통해 규격화된 목재를 생산하고 다양한 엔지니어링 공법이 동원되는 목조주택이야말로 목재산업의 꽃이자 종합예술”이라며 “타이니하우스 시장을 개척해 새롭게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영림목재는 지난 2년간 지속적인 설계...
'먹튀' 또 '먹튀'…택시기사들 속앓이 2024-01-31 17:53:29
갖고 나오기로 했다"고 했고 A씨는 전남 목포 북항 선착장 근처까지 B씨를 태우고 갔다. 그러나 목적지에 도착한 B씨는 택시에서 내려 선주를 기다리는 척하더니 골목으로 달아났다. A씨는 B씨가 다시 올 것이라 믿고 한 시간을 더 기다린 끝에 돌아갔다. A씨는 결국 그날 회사에 납입해야 하는 18만원을 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