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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에 하늘길도 막혔다…항공기 150편 결항 2024-11-27 20:06:32
상황보고에 따르면 인천공항 71편, 김포공항 34편, 제주공항 29편 등 항공기 150편이 결항했다. 인천∼백령과 포항∼울릉 등 70개 항로에서 여객선 89척도 운행을 멈췄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수도권·강원·충북·전북 동부를 중심으로 대설특보 발효가 발효됐으며 시간당 1∼5㎝의 눈이 내리고 있다. 도로와 등산로 등...
인천, 폭설·강풍으로 끊기고 쓰러지고...육해공 비상 2024-11-27 14:16:38
한다. 인천 시내에서도 폭설과 강풍으로 간판이 떨어져 나가고 나무가 전도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오전10시까지 인천 시내에서 폭설 강풍으로 인한 총 27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주로 나무 전도, 외벽 타일 탈락, 간판 위험, 차량 미끄러짐 등이다. 바닷길도 풍랑주의보로 여객선 운항이...
화장실서 의문의 폭발...무심코 쓴 '이것' 화근 2024-11-18 07:34:40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나 3명이 다쳤다. 1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1분께 미추홀구 오피스텔 2층 화장실에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30대 여성을 비롯해 3살과 9살 어린이 등 모두 3명이 다리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20여명과 차량...
인천 주상복합 건물서 불…1명 중상·5명 경상 2024-11-11 20:28:46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방 당국은 오후 6시 56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또 소방관 114명과 펌프차 포함 차량 41대를 투입해 오후 8시 16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불이 난 곳은 상가와 아파트가 붙어 있는 주상복합건물로 상가에는 요양원, 당구장, 피시방...
순식간에 '화르르'…인천 공장 30여개동 불타 2024-10-20 20:39:18
인천광역시의 한 산업용 기계 제조 공장에서 큰불이 나 소방 당국이 경보령을 발령한 끝에 11시간 만에 진화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20일 오전 8시 44분께 서구 왕길동 기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으나 강한 바람을 타고 불길이 주변으로 번지면서 공장 건물 30여개 동이 불에 탔고, 검은 연기가...
인천 왕길동 공장서 화재…소방당국 '대응 2단계' 발령 2024-10-20 12:39:11
인천 산업용 기계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변 야산까지 피해가 번지면서 소방 당국이 경보령을 상향하고 진화에 나섰다. 2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4분께 서구 왕길동 기계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공장 건물 4개동이 불탔고 화염과 함께 검은 연기가 하늘로 치솟았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천 공장화재 강풍 타고 확산…'대응 2단계' 발령 2024-10-20 12:18:39
2단계는 인접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2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4분께 서구 왕길동 기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으나 공장 건물 4개 동이 탔고, 화염과 함께 검은 연기가 상공으로 치솟아 소방 당국에 신고 수십건이 잇따랐다. 또...
40대 중국인, 고속도로서 공포의 '역주행'…참사 벌어졌다 2024-10-07 13:16:13
인천경찰청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20분께 인천시 부평구 경인고속도로 부평나들목(IC) 램프 구간에서 중국 국적의 40대 여성 A씨가 운전하던 경차가 역주행 후 본선에 합류하다가 승합차와 부딪쳤다. 사고 직후 승합차를 뒤따르던 1t 화물차 등 다른 차량 5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화물차 운전자인 70대...
강화도 마라톤대회서 환자 속출…1명 중상 2024-09-29 19:19:27
인천 강화도에서 29일 열린 해변 마라톤대회에서 환자 4명이 발생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강화함상공원 일대에서 열린 강화해변마라톤대회에서 환자 4명이 나왔다. 대회 참가자인 이들은 어지럼증이나 호흡곤란 등 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강화도의 낮 최고 기온은 28도 수준이었다. 소방...
'응급실 뺑뺑이' 여전…8살 1형당뇨 환자, 2시간여 만에 인천 이동 2024-09-28 14:13:34
못해 2시간여 만에 인천으로 이송되는 일이 발생했다. 28일 충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4분쯤 청주시 서원구에서 "아들의 당수치가 높으니 도와달라"는 A씨의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는 1형당뇨 환자인 A씨의 아들 B(8)군이 고혈당 증세로 인슐린 투여가 시급하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치료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