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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튀르키예·카타르서 해상 발전선 지원받기로 2025-01-07 18:45:57
당국의 전력 책임자 칼레드 아부 다이는 이들 발전선을 통해 총 800㎿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면서 "옛 정권 때 피해를 본 발전소, 변전소와 전력망을 복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리아는 약 13간 내전을 치르며 에너지 등 각종 인프라가 파괴됐다. 지난달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을 축출하고 과도정부를 세운...
"혁신은 지금부터"…2025년에도 가상자산 '훈풍' 이어질까 [블록체인 Web 3.0 리포트] 2025-01-01 12:00:04
결제 인프라를 기반으로 실물자산 토큰화 분야도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토큰화 자산의 시장 규모는 지난 2023년 말 84억달러 수준이었으나, 2024년 말 140억달러로 약 60% 이상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토큰화 자산을 활용하면 국채, 펀드, 회사채 등 다양한 분야 상품들의 운영 프로세스를 간소화할 수...
뉴욕증시, FOMC 경계감 속 투자심리 '위축'…다우 9일 연속↓ 2024-12-18 07:08:54
제작업체 레드캣은 지난 2거래일간 주가 급등세를 누렸지만 주당 18센트 손실을 기록한 실적 보고서 발표 후 주가가 7.46% 뒷걸음쳤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 기업 EV고는 최대 2천300만 주의 보통주 2차 공모 계획을 밝힌 후 주가가 25.95% 급락했다. 태양광 장비업체 솔라엣지 테크놀로지스는 골드만삭스가 투자의견을...
뉴욕증시, FOMC 경계감·엔비디아 조정·다우 9일 연속↓ 마감 2024-12-18 06:43:13
올랐다. 지난 2거래일간 주가 급등세를 누린 드론 제작업체 레드캣은 주당 18센트 손실을 기록한 실적 보고서 발표 후 주가가 7.46% 뒷걸음쳤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 기업 EV고는 최대 2천300만 주의 보통주 2차 공모 계획을 밝힌 후 주가가 25.95% 급락했다. 태양광 장비업체 솔라엣지 테크놀로지스는 골드만삭스가 투자의...
뉴욕증시, FOMC 개회·엔비디아 조정·다우 9일째↓…급락 출발 2024-12-18 01:02:11
제작업체 레드캣은 주당 18센트 손실을 기록한 실적 보고서 발표 후 주가가 10% 이상 뒷걸음쳤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 기업 EV고는 최대 2천300만 주의 보통주 2차 공모 계획을 밝힌 후 주가가 28% 이상 급락했다. 태양광 장비업체 솔라엣지 테크놀로지스는 골드만삭스가 투자의견을 '매도'에서 '매수'로...
디자인그룹메카, 2002 한일 월드컵…서울지하철 9호선…평창올림픽 LOOK 디자인까지 2024-12-17 16:52:25
다수 진행했다. 국가 규모 행사부터 도시 인프라 개선까지 메카의 손길이 닿은 곳은 한국 디자인 산업의 발전을 상징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온 국민이 열광의 도가니에 빠졌던 2002 한일 월드컵에서는 메카의 룩(LOOK) 디자인이 눈에 띄었다. 개최국의 정체성과 문화를 전략적으로 표현했는데 공식 엠블럼을 기반으로 한...
크래프톤 이어 엔씨도…폴란드 'K게임 전진기지' 부상 2024-12-11 17:52:29
폴란드 개발사인 CD프로젝트레드는 비디오게임 ‘사이버펑크 2077’로 지난 3분기 기준 누적 판매량 3000만 장을 넘겼을 정도로 개발 역량이 뛰어나다. 업계 관계자는 “폴란드는 IT 인프라 수준이 높은 편”이라며 “글로벌 시장 공략의 교두보로 삼기에도 적합한 국가”라고 설명했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엔씨도 '기회의 땅' 찜했다… IT 업체들 '이 나라'에 돈 푸는 이유 2024-12-11 15:31:46
프랑스에 이어 최다다. 폴란드 개발사인 CD프로젝트레드는 비디오게임 ‘사이버펑크 2077’를 2020년 선보여 300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냈을 정도로 개발 역량도 뛰어나다. 중국 텐센트도 폴란드에서 게임사인 테크랜드를 지난해 인수하고 공포게임 제작사인 블루버의 지분 22%를 2021년 사들였다. 한국처럼 비영어권임에도...
전쟁 발발 1000일…키이우 주민들이 전하는 우크라 이야기 2024-11-22 18:22:23
네레드 씨(23)는 더 이상의 희생을 막기 위해서는 전쟁을 끝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러시아로부터 영토를 되찾을 가능성이 없다"며 "최근 많은 사람이 이런 생각에 동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네레드 씨는 키이우에서의 일상은 두려움의 연속이라고 밝혔다. 그는 "평화로운 날조차 무섭다"며 "며칠 안에 드론이나...
세 번째 겨울 맞은 우크라戰…종전 향한 '처절한 전투'가 다가온다 2024-11-20 18:14:56
네레드(23)는 러시아의 침공 이후 세 번째 겨울을 맞았다. 최근 그가 사는 아파트는 하루에도 수십 번 불이 꺼졌다 켜지기를 반복한다. 인근 에너지 인프라가 폭격당해 전기 공급에 차질이 생겼기 때문이다. 네레드는 한국경제신문과 주고받은 이메일에서 “우크라이나가 영토를 되찾지 못하더라도 더 이상의 희생을 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