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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교육 저출생 산업혁신…민선 7·8기 국비확보 성과로 나타나 2025-02-16 12:29:23
6.2%P 높고, 광역지자체 평균 예산 증가율 32.3%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회계별 세출예산 규모를 살펴보면 일반회계는 8조 4450억원에서 11조 7267억원으로 3조 2817억원(38.9%), 특별회계 1조 1905억원에서 1조 5351억원으로 3446억원(28.9%)으로 각각 증가했다. 분야별 세출예산 증가 현황을 살펴보면, 교육 분야 예산이...
정시 합격자발표 후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2025-02-13 20:53:17
게임, 정보통신전자공학, 인공지능, 경영, 회계세무, 사회복지학, 시각디자인학, 실용음악, 관현악, 성악, 피아노 등 일반학사 및 음악학사 18개 전공을 운영한다. 고교 졸업자 학력을 가진 경우, 학사학위 취득에 필요한 총 140학점 중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에서 84학점 이상 이수 후 학위요건이 충족되면 숭실대 총장...
원안위, i-SMR 심사지침 연내 마련…비경수형 SMR 규제도 준비 2025-02-13 18:02:54
핵연료물질 사용 등 변경허가(안)'을 의결했다. 또, 일반회계 및 원자력기금(원자력안전규제계정)에 대한 '원자력안전위원회 2024회계연도 결산(안)'을 의결하고 결산보고서를 기획재정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harris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코노워치] 동전 수난 시대 2025-02-13 14:38:11
이 때문에 미국 조폐국은 직전 회계연도에 8천530만달러의 손실을 봤다고 한다. 기존 유통분은 그대로 두고 신규 생산만 중단한다는 건지 논란이 있지만, 이대로라면 앞으로 에이브러햄 링컨 전 대통령의 얼굴이 새겨진 페니는 보기 힘들어질 것 같다. 대한민국의 화폐 발행권을 가진 한국은행 입장에서도 10원짜리 동전 등...
'회계공시' 수용한 민노총…올해도 실리 택했다 2025-02-11 19:43:06
있어서다. 민노총의 이번 결정으로 회계공시 제도를 무력화하려는 야당의 법 개정 움직임도 동력을 잃을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세액공제가 적용되는 조합비 등 일반 기부금의 범위를 시행령이 아닌 법률로 규정하는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조합비 세액공제의 근거를 시행령이 아니라 법률에 명시해...
빚내는 '수퍼 추경'...이자부담 부메랑 우려도 2025-02-10 17:52:01
있는 일반회계 세계잉여금은 고작 4천억원이었습니다. 이 4천억원은 지방교부세·교부금 정산, 공적자금상환기금 출연, 채무상환 등에 순서대로 쓰이는데요. 그러고도 돈이 남으면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앵커> 그렇다면 사실상 추경에 활용할 재원이 거의 없다고 봐야 할텐데, 재원 마련 방도가...
지난해 31조 세수펑크에...못 쓴 예산만 9조 2025-02-10 14:33:54
상황에서도 기금 여유재원 등을 최대한 활용해 민생안정과 경제활력 등을 위한 재정사업이 차질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평가했다. 세입·세출부 마감은 지난해 정부의 세입·세출을 확정하는 절차로 기금을 제외한 일반·특별회계의 실적이다. 정부는 이 실적을 토대로 국가결산보고서를 작성해 감사원...
작년 집행 못한 예산 9조원…역대 두번째로 많아 2025-02-10 11:00:02
특별회계 세계잉여금, 나머지 4천억원은 일반회계 세계잉여금이다. 일반회계 세계잉여금은 지방교부세 정산, 공적자금상환기금 출연, 세입이입·추경 재원 등 순으로 사용된다. 예산에 전년도 이월액을 더한 예산현액(554조원)에서 총세출과 이월액을 제외한 결산상 불용액은 20조1천억원이었다. 국세 감소로 지방교부세가...
영풍·MBK, 고려아연 정기주총 주주제안…임시의장 선임 등 요구(종합) 2025-02-06 18:25:13
"일반공모 유상증자, 상호주 의결권 제한 등 최 회장 측이 그동안 회사 자금을 동원해 자행한 여러 위법행위들을 보면 자사주를 소각하지 않고 처분할 가능성이 농후하다"며 "수 차례 공시와 심지어 법정에서까지 소각한다고 약속했으나 이를 이행하지 않았고 특정 주주의 우호세력에 매각시키거나 특정 주주의 이익을 위해...
'인턴 허위등록 혐의' 윤건영, 2심서도 벌금 500만원 2025-02-04 17:51:37
기획실장으로 재직하던 당시 회계 담당 직원 김모씨를 당시 백원우 국회의원실 인턴으로 허위 등록시켜 약 5개월 동안 국회사무처에서 지급되는 급여 545만원을 수령하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 법원은 윤 의원과 백 전 의원에게 벌금 5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으나, 윤 의원은 불복해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지난해 1월 1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