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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동주 불법자문' 민유성 前산업은행장 1심서 징역 3년 2025-01-16 10:33:20
전 행장은 롯데그룹 '형제의 난'이 벌어진 2015년 10월부터 2017년 8월까지 변호사 자격 없이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을 위한 법률 사무를 한 대가로 198억원 상당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조사 결과 민 전 행장은 신 회장의 롯데그룹 경영권 확보를 위해 형사·행정 사건의 계획...
메디필, '멜라논 엑스 라인' 국내 연이은 완판 기록…해외 판매량 증가 2025-01-15 10:00:03
롯데홈쇼핑에서 첫 출시된 이후 꾸준히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NS홈쇼핑 등에서 완판 기록을 세우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다. ‘멜라논 엑스 앰플’은 고농축 기능성 포뮬러로 기미와 주름 완화에 도움을 주며, 사용 후 즉각적인 피부 개선 효과로 ‘7초 앰플’이라는 애칭을 얻은 메디필의 베스트셀러 중...
롯데 신유열, 미국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참석 2025-01-13 17:48:13
사업을 신성장 사업 가운데 하나로정해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 롯데바이오로직스 지분은 롯데지주가 80%, 일본 롯데홀딩스가 20%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2022년 6월 설립된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인수'와 '신규 건설'이라는 투 트랙 전략을 활용해 2030년까지 글로벌 톱10 CDMO 기업을 목표로 한다....
[CES 결산] ② "'초개인화'된 스마트홈"…AI 경험 확장한 국내 기업들 2025-01-11 07:00:11
왔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동안 CES에서 힘쓰지 못했던 일본이 모빌리티를 중심으로 부활한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5년 만에 CES를 찾은 도요타는 미래형 도시 '우븐 시티'를 발표했고, 혼다와 소니혼다모빌리티는 각각 전기차 '혼다 제로(O)', '아필라1'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유키 구사미...
롯데 3세 신유열, 지주사 주식 매입…부사장 승진 이후 처음 2024-12-04 16:58:24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 부사장은 지난 3일 장내매수 방식을 통해 롯데지주 주식 4,620주를 사들였다. 취득 단가는 1주당 2만 1,238원, 총 매입가는 9,811만 9,560원이다. 신 부사장은 일본 롯데 지주사인 롯데홀딩스 사내이사로 선임된 올해 6월부터 롯데지주 지분을 장내에서 매수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7,541주(1억...
경영 전면에 나서는 8090 오너 20인…“해외파·경영전공 다수” [후계자들 8090 오너 시대] 2024-12-02 06:06:12
컨설턴트 근무 경력이 있다. 신유열 롯데지주 부사장은 일본 게이오기주쿠대를 졸업하고 노무라증권에 재직했다. 김정균 보령 대표는 미시간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 대학원 사회행정약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회계법인인 삼정KPMG에서 경력을 쌓았다. 구동휘 LS MnM 부사장, 김건호 삼양홀딩스 사장은 그룹 입사...
아사히그룹 CEO "무알코올 제품 비중 높인다…한국서도 출시" 2024-12-02 06:01:01
아사히맥주를 생산·판매하는 일본 주류회사 아사히그룹홀딩스의 가츠키 아츠시(64) 최고경영자(CEO)는 "무알코올, 저알코올 맥주 비중을 높여 새로운 수요를 확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가츠키 CEO는 지난달 29일 연합뉴스를 찾아 "앞서 그룹은 무알코올 맥주와 (알코올 도수가) 3.5% 이하인 맥주의 비중을 현재 12%에서...
'위기설' 속 역대 최대 물갈이 나선 롯데…경영 체질 뜯어고친다 2024-11-28 15:57:48
3월 롯데바이오직스 사내이사, 6월 일본 롯데의 지주회사인 롯데홀딩스 사내이사로 각각 선임되며 그룹 내 의사결정에도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자리에 올랐다. 신 부사장은 일본에서는 롯데스트레티직인베스트먼트 공동대표, 롯데파이낸셜 대표도 맡고 있다. ae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무협·日 경제동우회 서울서 '2차 한일 경제 라운드테이블' 개최 2024-11-28 11:17:52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서 일본 경제동우회와 공동으로 '제2차 한일 경제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조현준 무역협회 한일교류특별위원장(효성그룹 회장)과 김고현 무역협회 전무를 비롯해 한국 측 위원 12명과 다마츠카 겐이치 일본 경제동우회 한국위원장(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인&아웃] 오너家 3·4세들 전면 배치 2024-11-27 06:34:32
삼양홀딩스에선 김윤 회장의 장남인 1983년생 김건호 사장이 화학2그룹 부문장을 맡았다. 농심에선 신동원 회장의 장남인 1993년생 신상열 미래사업실장(상무)이 전무로 승진했다. 특히 향후 롯데그룹 인사에서 신동빈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전무의 승진 여부가 관심이다. 그는 지난 6월 일본 롯데홀딩스 사내이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