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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 볼 수 있을까'...정월대보름 전국에 눈·비 2025-02-12 09:37:25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다. 대설특보가 발효된 일부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전북동부, 경북권과 경남서부내륙을 중심으로 시간당 1∼3cm 내외 강한 눈이 내리는 곳도 있다. 오전 8시 기준 주요지점 일 최심신적설(하루 새 쌓인 눈의 최대 깊이)은 강화 볼음도 5.3㎝, 서울 1.5㎝, 강원 화천 광덕산 2.7㎝,...
'온탕'된 바다…한반도 기후 바꿨다 2025-01-09 10:21:19
28일 일최심적설 28.6㎝)과 인천(26.0㎝), 경기 수원(43.0㎝)에서 11월 일최심적설 최곳값이 갈아치워졌다. 이 폭설도 서해 해수면 온도가 예년보다 뜨거워 찬 공기가 남하할 때 해기차(해수와 대기의 온도 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눈구름대가 잘 발달했기 때문이었다. 기상청은 작년 기후특성을 담은 보고서를 내달 말...
117년 만에 11월 최대 폭설…눈폭탄에 출퇴근 '대혼잡' [중림동사진관] 2024-11-30 11:00:08
기준 18.0cm의 일최심 적설량을 기록했다. 일최심 적설량이란 내린 눈이 녹기도 하는 점을 감안해 하루 중 가장 많이 쌓인 시점의 기록을 의미한다. 기존 서울의 11월 일최심 적설 기록은 1972년 11월28일의 12.4cm였다. 구별 관측소 적설량을 살펴보면 서울 관악구에 4.0cm 쌓이는 동안 성북구 20.6cm, 강북구 20.4cm 등...
서울 11월 최대 '폭설'…도로 곳곳 마비, 출퇴근 '대혼잡' 2024-11-27 17:32:03
3시 기준 18.0㎝의 일최심 적설량을 기록했다. 일최심 적설량이란 내린 눈이 녹기도 하는 점을 감안해 하루 중 가장 많이 쌓인 시점의 기록을 의미한다. 기존 서울의 11월 일최심 적설 기록은 1972년 11월 28일의 12.4㎝였다. 구별 관측소 적설량을 살펴보면 서울 관악구에 4.0㎝ 쌓이는 동안 성북구 20.6㎝, 강북구 20.4㎝...
"기상관측 117년만 최고"…서울 11월 첫 눈, 역대급 기록 경신 2024-11-27 12:05:28
일최심 적설은 오전 7시에 기록된 16.5cm이다. 일최심 적설은 하루 중 눈이 가장 많이 쌓였을 때 적설을 의미한다. 눈이 쌓인 후 녹기도 하기 때문에 일최심 적설을 사용한다. 실제로 이날 오전 9시 기준 서울 적설은 15cm로 낮아졌다. 기존 서울 11월 일최심 적설 기록은 1972년 11월 28일의 12.4㎝였다. 월과 상관 없이...
서울 11월 '눈폭탄'…기상관측 117년만 2024-11-27 10:14:00
8시까지 서울(종로구 서울기상관측소 기준) 일최심 적설은 오전 7시에 기록된 16.5㎝이다. 일최심 적설은 하루 중 눈이 가장 많이 쌓였을 때 적설을 말한다. 이런 개념을 사용하는 이유는 눈은 쌓인 뒤 녹기도 하기 때문이다. 예컨대 오전 9시 기준 서울 적설은 15.0㎝로 낮아졌다. 기존 서울 11월 일최심 적설 기록은...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낯선 미디어 언어 '최심신적설' 2024-02-05 10:00:15
마주치는 ‘정체불명의 우리말’은 수없이 많다. 최심신적설도 그중 하나다. 우선 이 말의 구성을 살펴보자. 말의 형태로 미루어보아 한자어일 듯하다. 그렇다면 일감에 ‘최심(最深)+신(新)+적설(積雪)’로 분해해볼 수 있다. 이쯤 되면 대략 말뜻도 짐작된다. 새로 쌓인 눈으로 가장 깊은 것이다. 기상용어로는 ‘하루 동...
[날씨] 눈·비, 18일까지 지속…기온은 평년 웃돌아 2024-01-17 18:55:24
17일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 전북 등을 중심으로 눈과 비가 내렸다. 수도권에는 꽤 많은 눈이 내리면서 시간당 1cm 내외씩 쌓였다. 인천 옹진군 백령도에 이날 내린 눈의 깊이(일최심적설)는 최고 5cm였다. 서울은 1.5cm이었다. 눈과 비는 오는 18일까지 계속 내리겠다. 수도권과 강원은 18일 새벽과 아침...
목요일도 곳곳에 눈·비...빙판길 조심 2024-01-17 17:59:32
일 서울 등 수도권에 눈이 제법 쏟아지면서 시간당 1㎝ 내외씩 쌓이는 등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 전북 등을 중심으로 눈과 비가 내렸다. 인천 옹진군 백령도에는 이날 새로 내려 쌓인 눈의 깊이(일최심적설)가 최고 5㎝였다. 눈과 비는 18일까지 이어지겠으며 수도권과 강원은 18일 새벽과 아침 사이에, 충청과 호남은...
'서울 12cm' 42년 만에 최대 적설…도로 곳곳 사고·정체도 [종합] 2023-12-30 19:54:44
일 서울에 12월 기준으로 42년 만에 가장 많은 눈이 내렸다. 이에 한때 대설주의보가 발령되고 교통사고와 도로 정체가 잇따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의 최심신적설은 12.2㎝로 1981년 12월 19일(18.3㎝) 이후 12월 최심신적설로는 최대치를 기록했다. 최심신적설은 '오늘 새로 내려 쌓인 눈의 최대 깊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