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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현대, 42년만에 재건축…70층 대단지로 2024-11-26 10:11:03
9,428가구(임대주택 1,792가구 포함)다. 기존 정비계획에서 획지 면적은 5만㎡ 확대하고 순 부담률은 약 8% 축소, 가구수는 14%가량 늘려 사업성을 높였다. 또 창의혁신 디자인 가이드라인에 맞게 건축 계획을 짤 경우 최고 높이를 250m까지 높여주는 인센티브를 적용했다. 선형 공원 2곳과 단지 내 데크, 공공 보행로,...
'실버스테이' 연내 도입한다…시세 95% 이하로 20년 거주 2024-10-29 18:18:02
담긴 ‘민간 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및 시행규칙’ 개정안에 대한 입법 예고를 30일부터 40일간 시행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실버스테이는 60세 이상이 응급안전이나 식사, 생활 지원 등 특화 서비스를 받으며 20년 이상 거주할 수 있는 공공지원 민간 임대주택을 뜻한다.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하지만, 잔여 가구에는...
'강남 한복판' 논현동현, 정비구역 해제하는 까닭 2024-10-29 17:57:44
재건축 분담금 차이가 크고 임대주택에 대한 거부감으로 구역 해제 수순을 밟는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강남구에 따르면 논현동현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직권 해제에 대한 주민공람이 다음달 21일까지 진행된다. 강남구에 접수된 반대 동의율이 토지 등 소유자 30%를 넘겨 정비구역 해제 요건을 충족했기 때문이다....
서울 마장동에 1663가구 아파트 공급 2024-10-25 17:16:56
모아주택 6개 사업지를 조성해 1663가구(임대주택 503가구)를 짓는다. 기존 544가구에서 1119가구 늘어난 규모다. 이 구역은 노후 건축물 비율이 84%에 달하는 저층 주거밀집지역이다. 내부 도로가 좁고 공원과 주차장 등 기반시설이 부족해 주택 정비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서울시는 2022년 대상지로 선정한...
마장축산시장 인근에 1663가구 새 아파트 공급 2024-10-25 11:15:01
총 1663가구(임대주택 503가구)를 짓는다. 기존 544가구에서 1119가구 늘어난 규모다. 노후건축물 비율이 84%에 달하는 저층 주거밀집지역이다. 내부 도로가 좁고 공원이나 주차장 등 기반시설이 부족하다는 평가다. 서울시는 2022년 대상지로 선정한지 2년 만에 통합심의를 마치면서 사업승인만 앞두고 있다. 7층 이하 2종...
"집값 떨어진다"…'님비'에 두 번 운 청년임대 2024-10-13 18:07:36
됐다. 일조권을 빌미로 청년임대주택사업에 딴지를 거는 행태에 법원이 손을 들어주면서 관련 업계에 거센 후폭풍이 몰아칠 전망이다. 청년임대가 빈민 아파트?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민사15부(부장판사 윤찬영)는 당산동 현대아파트 주민 74가구가 당산동 청년임대주택(포레나당산) 시행업체 A사를 상대로 낸...
'더블 역세권' 충정로1구역, 최고 30층 297가구로 탈바꿈 2024-10-13 16:54:44
상향하고, 용적률 450% 이하, 최고 30층 이하, 297가구(임대주택 101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건립한다는 정비 계획을 수립했다. 29㎡의 소형 주택 54가구(임대 37가구)도 들어갔다. 앞으로 청년 지원시설도 짓기로 했다. 충정로1구역은 인근에 120년 된 서양식 건물인 '충정각'이 있다. 이곳과 함께 휴게시설...
늙어가는 공공임대주택…4년간 수선·시설개선비만 5조원대 2024-10-07 08:12:25
영구임대주택(10만9천630가구)이고, 나머지는 50년 임대주택(1천316가구)이다. 노후화된 공공임대 수선을 위해서는 2022년부터 연간 조 단위 비용이 투입되고 있다. 올해 투입되는 수선비 및 시설개선비는 1조6천411억원이며, 2020년부터 따지면 4년간 총 5조7천73억원이 소요된다. 수선비와 시설개선 비용의 전년 대비...
1∼7월 공공주택 준공 1만7천557가구에 그쳐 2024-10-02 11:30:48
건정연은 "공공주택은 주택건설을 통한 공급 외에도 기존 임대주택의 재고를 활용하는 방안 등과 민간 부문이 건설한 '매입임대주택'도 포함되므로 정부가 공표한 대로 공급 계획이 이행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 필요하다"고 밝혔다. hisun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사당동 남성역 인근에 1209가구 짓는다 2024-09-26 18:13:59
총 1209가구(공공임대주택 268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해 있는 이 일대의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역세권 지역 특색을 살려 도시 환경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사업 대상지 내 노후화된 솔밭도서관도 재건립할 예정이다. 대상지 북쪽에 보행자 휴게공간과 시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