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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홍민 기자의 직업의 세계] 김지용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2021-12-08 12:14:03
많아진 건가. “정신보건법이 정신건강복지법(2017년 5월)으로 개정되면서 환자의 인권보호 차원에서 입원 치료가 까다롭게 바뀌었다. 예전에는 보호자 2인과 담당 의사의 동의가 있으면 입원 치료가 가능했지만 법 개정으로 입원 치료 요건이 엄격해졌다. 정신질환은 환자가 원하지 않더라도 불가피하게 입원 치료를 해야...
타인의 인생 바꿀 수 있는 몇 안 되는 직업 [강홍민의 굿잡] 2021-09-07 09:53:42
“최근 정신보건법에서 정신건강복지법(2017년 5월)으로 개정되면서 환자의 인권보호차원에서 입원치료가 까다롭게 바뀌었다. 기존에는 보호자 2인과 담당의사의 동의가 있으면 입원치료가 가능했지만 법 개정으로 인해 입원 치료의 요건이 이전보다 까다로워졌다. 정신질환은 환자가 원하지 않더라도 불가피하게 입원...
'임세원法'에도…정신병원 환자 흉기에 의사 숨져 2020-08-05 19:04:28
2018년 12월엔 30대 박모씨가 서울 강북삼성병원 임세원 교수를 찔러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후 의료인에 대한 폭행 처벌을 강화하는 이른바 ‘임세원법’이 통과됐지만, 유사 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이 사건에 대해 철저한 수사와 엄중한 처벌을 촉구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부산 정신병원서 60대 환자 흉기난동…의사 사망 2020-08-05 14:31:35
서울 강북삼성병원 임세원 교수를 찔러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해 1월에는 은평구 한 병원에서 환자가 정신의학과 의사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하는 등 정신병원 흉기 난동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이후 의료인에 대한 폭행 처벌을 강화하고 하는 이른바 `임세원법`이 통과됐지만, 유사 사고는 끊이지 않고...
故 임세원 교수 1주기 추도…"중증정신질환 국가책임 촉구" 2019-12-30 13:56:46
성명을 발표했다. 신경정신의학회는 "'임세원법'이라는 이름으로 의료법 개정안, 정신건강복지법 개정안, 응급의료법 개정안 등이 통과됐다"며 "안전한 진료환경과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편견과 차별 없이 치료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고인의 유지를 사회에 알린 유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
의료사고에 가족들 속수무책…'수술실 CCTV 설치' 논란 재점화 2019-11-16 08:00:01
고 임세원 교수의 비극을 계기로 가해자 처벌 강화와 보안장비 설치 등 내용이 담긴 '임세원법'이 국회에서 통과됐듯이 '권대희법'이 필요하다"며 "게다가 의사들이 응급실 폭행을 방지하기 위해 요구해온 CCTV와 환자들이 의료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주장하는 수술실 CCTV는 다를 게 없다"고 강조했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9-06-25 08:00:03
故 임세원 교수 '의사자 지정' 탄원 190624-0840 사회-009817:00 울산시 충무훈련 실시…유사시 비상대비태세 확립 190624-0843 사회-010017:02 [인사] 서울시교육청 190624-0872 사회-010217:25 교통사고로 쓰러진 20대 잇달아 치고 달아난 운전자 2명 검거 190624-0873 사회-010317:28 출근 안하고 176일 월급...
조현병 환자 역주행에 세상 떠난 예비신부…반파된 포르테엔 청첩장만 [종합] 2019-06-05 11:10:56
지난해 12월 강북삼성병원 임세원 교수가 조현병 환자의 흉기에 찔려 숨지면서 또다시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됐다. 임 교수 사건 이후 국회는 이른바 '임세원법' 2개를 처리했다.정부도 정신질환자 치료·보호를 위한 국가 책임이 강조되자 최근 '중증 정신질환자 보호·재활 지원을 위한 우선...
때와 장소 가리지 않는다…조현병 피해 속수무책 2019-06-04 18:33:29
임세원법' 2개를 처리했다. 의료인이 직무 중 폭행으로 사망하면 가해자를 무기 또는 5년 이상 징역에 처하도록 하는 '의료법 일부 개정 법률안'과 일부 정신질환자의 퇴원 사실을 정신건강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직권으로 정신건강 복지센터에 통보해 지역사회에서 지속해서 재활·치료를 지원하도록 하는...
故임세원 교수 살해범, 1심 징역 25년 선고…"정신질환 참작" 2019-05-18 09:22:49
큰 충격을 받았고, 이로 인해 국회에서 '임세원법'이 통과된 점도 거론했다.그러나 박 씨가 수사기관 등에서 "정당방위에 의한 살인"이라고 주장하거나 "죄책감이 없다"고 말하는 등 전혀 반성하지 않는다고 질타했다. 이어 "이런 점을 보면 피고인을 우리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시키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