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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 내 임의벌채 규정 완화 2024-06-19 14:45:23
본인의 산림에서 재해의 예방·복구, 농가 건축 및 수리, 농업·임업·축산업·수산업용으로 이용하는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임의로 벌채하는 것을 허용했다. 이번 개정을 통해 용도와 관계없이 비영리 목적이나 자가 소비를 목적으로 벌채하는 경우에는 임의로 벌채를 가능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산림소유자는 용도...
경북, '국토 밸류업'으로 지방소멸 대응한다 2024-05-07 18:11:09
뒤 배당을 받는 모델이다. 고령화된 80개 농가가 벼 일모작만 하고 놀리던 논을 모아 영농법인을 세우고 기계화 경작을 했다. 작목도 쌀보다 수익이 높은 콩으로 전환하고, 콩 수확 후에는 양파나 감자를 이모작으로 심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경상북도는 110ha의 농지에서 발생하는 연소득이 기존 7억8000만원에서...
77조원 세제지원 사업…예산 중복지출 없앤다 2024-05-05 18:31:55
가운데 농업용을 포함해 임업용, 어업용 석유류에 대한 간접세 면제가 8459억원에 달한다. 농업인은 경운기, 트랙터 등 농사에 쓸 기계를 돌리는 용도로 면세유를 살 수 있는데, 연간 약 102만 명의 농민이 이런 감면 혜택을 받고 있다. 농어민이 구입하는 비료, 농약, 사료 등 기자재 부가가치세 영세율(0%)을 적용하는 데...
농가 '100만' 깨졌다…소멸 위기 2024-04-18 13:09:11
이어 사과(3.9%), 복숭아(3.6%), 단감(3.5%) 순이었다. 전년보다 단감 재배 농가는 1천500가구 증가한 반면 사과(-2천500가구), 배(-700가구) 등 나머지는 감소했다. 지난해 어가는 4만2천 가구, 어가 인구는 8만7천명으로 집계됐다. 1년 전보다 어가는 800가구(1.8%) 감소했고 어가 인구는 3천700명(4.1%) 줄었다. ...
우리 농가 '100만 가구' 밑으로…2명 중 1명은 고령층 2024-04-18 12:00:09
재배 농가는 1천500가구 증가한 반면 사과(-2천500가구), 배(-700가구) 등 나머지는 감소했다. 지난해 어가는 4만2천 가구, 어가 인구는 8만7천명으로 집계됐다. 1년 전보다 어가는 800가구(1.8%) 감소했고 어가 인구는 3천700명(4.1%) 줄었다. 어가 고령인구 비율은 48.0%로 전년보다 3.7%p 증가했다. 수산물 판매 금액이...
산사태 '주민 대피 골든타임' 1시간 더 확보 2024-03-28 16:06:35
중 농지, 농가주택 및 농로를 현지 조사해 올해 안에 추가 반영할 계획이다. 산골짜기에 흐르는 물인 계류(溪流) 정보를 실시간 수집하는 계획도 세웠다. 전국 산림(629만㏊)의 수계·집수정보를 관리하는 ‘산림수계수치지도’를 오는 2027년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산지 계류 유역 중 산사태 발생 시 인명피해 위험이 높은...
농촌 고령인구 비율 50%로 역대 최고…5집 중 1집 '1인 가구' 2023-04-19 12:00:05
전체의 65.1%로 지난해보다 1.2%포인트 증가했다. 1억 원 이상인 농가는 3.8%였다. 어가와 임가에서도 고령화 추세가 지속됐다. 어가인구는 9만1천명으로, 전년과 비교하면 3천명(-3.2%) 줄었다.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은 44.2%로, 전년보다 3.7%포인트 늘었다. 21만명인 임가 인구의 고령인구 비율도 48.8%로 전년보다...
'50년 가꾼 숲'…기후변화 따른 순환경제 완성 첨병 나선다 2022-11-08 16:03:02
부여하는 국제 인증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이 2016년부터 시행 중인 한국산림인증제도(KFCC)와 상호 인증된다. 지리산 인근에 자리한 함양군은 국내 산양삼 산지로 유명하며, 산양삼을 재배하는 농가와 법인이 310개에 이른다. 산양삼 특화산업진흥센터는 주변의 산양삼 및 임산물 재배농가, 기업, 연구소와 연계해 산양삼 및...
남성현 산림청장 "숲의 경제적 가치 무궁무진…산림 르네상스 시대 열겠다" 2022-10-06 15:45:26
숲이 다양한 공익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만 임업은 오히려 각종 규제를 받고 있습니다. 임가는 농가의 약 79%, 어가의 약 73% 수준의 낮은 소득을 얻고 있어 이에 대한 보상이 필요합니다. 임업직불제 도입을 위해 2005년부터 지속해서 노력했습니다. 드디어 지난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임업직불제 시행으로 약...
경남, 항노화 관광 인프라 키운다 2022-06-02 18:01:37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 산하 산양삼특화산업진흥센터가 들어선다. 지난해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 이후 산양삼이 경남의 대표 임산물로 자리 잡았다. 산삼의 효능과 항노화 기술을 융합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해나갈 방침이다. 지난 3월 착공한 산양삼특화산업진흥센터는 국비 99억원을 투입해 올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