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LS 3세' 경영 가속…구동휘, MnM CEO에 2024-11-26 18:13:48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대표(사장·47)는 부회장으로 승진하고, 구동휘 LS MnM 부사장은 최고경영자(CEO·42)에 올랐다. 두 사람은 구본규 LS전선 대표(사장·45)와 함께 그룹의 성장동력으로 낙점한 ‘배전반(배터리·전기차·반도체)’ 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LS그룹은 26일 계열사별로 이사회를 열고 정기...
오너家 3·4세 승진, 재계 세대교체 가속…80년대생 두각(종합) 2024-11-26 17:59:35
장남인 1986년생 신유열 전무의 승진 가능성에 이목이 쏠린다. 1980년대생에 이어 1990년대생도 속속 주요 임원 자리를 꿰차고 있다. 농심 하반기 정기 인사에서는 신동원 회장의 장남으로 1993년생인 신상열 미래사업실장(상무)이 전무로 승진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최근 이같은 세대교체 흐름에 대해 "오너가...
이재용 "삼성 위기" 꺼내자마자…반도체 사업별 수장 싹 바꾼다 2024-11-26 17:48:40
등이 승진 후보로 거론된다. 임원 승진자와 전체 임원 수는 예년보다 10% 이상 줄어들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계에선 내년 2월 이 회장의 2심 선고가 나오면 컨트롤타워와 경영 지원 조직 중심으로 큰 폭의 인적쇄신과 조직개편이 추가로 이뤄질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황정수/박의명/김채연 기자 hjs@hankyung.com
롯데, 계열사 임원 10~30% 줄인다 2024-11-26 17:31:34
만에 임원 수를 줄인다. 지주 소속 임원은 2020년 33명에서 올해 3분기 기준 49명으로 늘었다. 업계 관계자는 “지주사 조직 규모가 역할에 비해 과도하게 커졌다는 평가가 있다”며 “임원 수는 줄이되 위기에 대응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은 더 강화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최대 실적' 삼양식품 김동찬 대표 승진 2024-11-26 17:31:20
김동찬 대표(사진)가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삼양식품의 지주사인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이 같은 내용의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대표는 지난해 10월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한 데 이어 약 1년 만에 부사장이 됐다. 삼양식품 대표에 오른 뒤 품질 강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수출...
'LS 3세' 구본혁 부회장 승진, 구동휘 LS MnM CEO 선임 2024-11-26 17:10:32
열고 내년도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승진 규모 최소화와 조직 안정에 방점을 둔 2025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LS그룹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전 세계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고, 최근 3년 내 최소 규모의 승진 인사를 단행하고 조직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LS M...
LS그룹, 임원인사 단행…3세 구동휘, 1년만에 LS MnM CEO 선임 2024-11-26 17:00:00
1년 만에 초고속 승진 행보를 이어가게 됐다. LS그룹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2025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했고 발표했다.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승진 규모 최소화와 조직 안정에 방점을 둔 점이 특징이다.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전 세계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고, 최근 3년 내 최소 규모의...
'칼바람' 예고한 이재용...임원·조직 싹 다 바꾸나 2024-11-26 15:22:09
중심으로 일부 임원들에게 퇴임 통보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사는 지난 5월 '원포인트 인사'로 취임한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장(부회장)이 취임한 이후 첫 정기인사다. 특히 ‘초격차’로 표현해온 기술 리더십에 제동이 걸리고 반도체 사업이 부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요 반도체를 담당하는...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 부사장 승진…‘불닭 브랜드 1조원 달성’ 성과 2024-11-26 14:54:49
삼양식품 대표이사가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26일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삼양라운드스퀘어 측은 “역대 최대 실적, 불닭 브랜드 연 매출 1조원 달성이라는 성과 아래 핵심 기여자의 공로를 인정하고 그룹의 지속 성장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골자로 하는 인사를 했다”고 설명했다. 김...
삼성전자, 임원 퇴임 통보 중...이르면 내일 인사 2024-11-26 09:41:48
사장단 인사와 임원 인사, 조직 개편을 순차적으로 단행해왔지만, 지난해에는 일주일가량 앞당겨 11월 말에 인사를 단행했다. 올해도 인사 시기를 소폭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르면 27일 사장단 인사를 하고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을 순차적으로 단행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임원 승진 규모도 예년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