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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과 소통 불가" 제니·로제도 입은 美 브랜드 매장 논란 [현장+] 2025-01-07 20:06:01
사람이 입을 법한 옷이 대부분이었다. 게다가 브랜디멜빌 한국 매장은 환불 불가 정책을 펼치고 있다. 계산대 앞에 있는 공지문에 따르면 제품의 반품은 불가하며, 제품 또는 매장 크레딧(적립금)으로의 교환만 가능하다. 앞서 알려진 것처럼 매장을 운영하는 직원들의 절반가량은 실제로 외국인이었다. 계산대 앞에서 한...
문턱 낮추더니…'월 50만원' 구직촉진수당 '초유의 사태' 2025-01-07 19:26:01
도입 이후 최초로 지급이 지연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선발 기준 완화로 참여 인원이 대폭 늘어난 데다가 예산 삭감까지 겹치면서다. 법으로 정해진 지급 기한을 초과한 것은 아니지만, 그동안 구직촉진수당으로 생계를 유지해온 취약계층 구직자들은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일용직 아르바이트라도 시작해야 하는 거...
젠슨 황 픽은 로봇·자율차...새 GPU엔 '마이크론' 2025-01-07 18:08:21
황 엔비디아 CEO의 입에 전 세계가 주목했습니다. 말 한 마디에 관련 업계와 금융 시장까지 들썩이기 때문입니다. 산업부 홍헌표 기자와 함께 젠슨 황의 주요 발언과 업계에 미칠 영향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1시간이 넘는 기조연설의 핵심은 로봇 개발 플랫폼으로 꼽히고 있는데, 어떤 내용입니까? <기자> 젠슨 황은...
재뿌린 젠슨황…주저 앉은 삼성·SK [박해린의 마켓톡톡] 2025-01-07 17:54:54
젠슨황의 입에서 RTX 신제품에 SK하이닉스가 아닌 마이크론의 제품을 탑재한다는 말이 나오자 차게 식었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젠슨황 CEO의 회동도 이뤄지지 않았고요. 오늘 장 시작과 동시에 20만원선을 회복했던 SK하이닉스는 젠슨황 연설 후 다시 19만원대로 주저앉았습니다. 오랜만에 외국인...
[더 라이프이스트-구건서의 은퇴사용설명서] 나이 들면 줄여야 할 5가지 2025-01-07 17:30:17
무조건 입을 닫으라는게 아니라 필요한 말과 좋은 말은 하되, 불필요한 말과 하지 말아야 하는 말은 하지 말라는 것이다. 일단 잘 들어주고 말을 독점하려 하지 말아야 한다. 말을 독점하는 사람은 대화할 줄 모르는 사람이고,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모르는 사람이다. 말을 독점하면 친구가 사라진다. 그렇다고 대화를...
"바이오 유니콘 발굴하자"…서울시·메디톡스 '맞손' 2025-01-07 17:20:01
기업은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에 입주해 시설과 각종 장비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또 대웅제약 출신 조민근·김희선 공동대표가 이끄는 액셀러레이터 ‘비엑스플랜트’가 맞춤형 조언을 해준다. 해외 무대를 겨냥한 연구개발 전략을 함께 세우고 글로벌 기업과 협력할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용태 시 경제실...
'2025년 노동법 개정안', 근로자와 사업주 뭐가 달라지나 2025-01-07 17:06:19
20%의 지연이자가 적용되며, 근로자가 입은 피해에 대해 최대 3배의 손해배상금을 청구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는 임금체불 근절을 위한 강력한 조치로, 근로자의 권익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준형 디센트 법률사무소 공인노무사·변호사는 "2025년 노동법 개정은 근로자 권익...
국회·尹 측 내란죄 철회 놓고 공방…핵심 쟁점 3가지는 2025-01-07 16:46:50
침입, 포고령 발표 등이 사실상 내란행위에 해당하고 탄핵심판에서의 주요 쟁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회 측은 "윤 대통령의 계엄선포행위, 선관위 침입행위, 경찰과 군대를 동원한 국회 집회 방해 및 침입행위, 포고령 선포행위 등을 주요한 소추 사유로 판단했다"며 "모두 국헌문란의 내란행위에 해당한다"고...
상저하고…"코스피 하반기 3000 넘는다" 2025-01-07 16:19:06
증시의 극단적 저평가와 외국인 자금 및 대기자금 재유입 가능성이 꼽힌다. 코스피지수의 12개월 후행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지난 2일 기준 0.87배까지 내려와 통상 저평가 기준으로 꼽히는 1배를 크게 밑돌고 있다. 외국인 순매도세는 증시 저가 매력이 부각되며 최근 약해지고 있다. 작년 9월 7조4279억원에 달한 국내...
고현정 궁지로 모는 신예 누구? 배재성 '나미브' 활약 2025-01-07 16:11:09
끝내 입을 열지 않았다. 이렇듯 누구도 물러서지 않는 팽팽한 대치가 계속되자, 다음 전개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이 증폭됐다. 배재성은 고현정과 밀도 있는 호흡을 보여주며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배재성은 극 중 고현정을 위기에 빠뜨린 것은 물론, 이를 통해 흥미로운 스토리의 초석을 마련한 주요 인물로서 강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