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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벌레'의 젊은 패기…"유럽 발판삼아 PGA 가겠다" 2025-02-16 17:24:15
통해 PGA투어로 진출하려면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에서 상위 10명 안에 들어야 한다. 지난 10일 끝난 DP월드투어 커머셜뱅크 카타르 마스터스에서 시즌 첫 톱10(공동 8위)에 입상한 뒤 랭킹을 67위로 끌어올린 김민규는 “DP월드투어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며 “더 나아가 레이스 투 두바이 최종...
러프서 웨지 대신 7번 우드 잡은 김시우, 제네시스 인비테셔널 3R서 공동20위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2-16 11:48:47
내면 상위권 입상도 가능한 위치다. 경기를 마친 뒤 만난 그는 "코스가 너무 길다보니 티샷을 세게 치고 싶은 마음에 리듬이 깨지면서 초반에 티샷이 많이 흔들렸다"며 "그래도 후반에는 거리보다 페어웨이를 지키는데 집중해 17번홀에서 버디를 잡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시우는 이달 들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12위,...
中 꺾고 18년만에…여자 컬링 '금빛 피날레' 2025-02-14 18:17:54
이겼다. 전날 준결승에서 숙적 일본에 슛아웃(승부치기) 끝에 져 사상 첫 금메달 도전이 무산된 한국은 값진 동메달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남자 아이스하키는 2007년 창춘 대회와 2011년 아스타나·알마티 대회 동메달, 2017년 삿포로 대회 은메달에 이어 4회 연속 입상에 성공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동계 AG '종합 2위' 수성한 한국 선수단…금메달 16개 2025-02-14 16:33:51
대회(동메달)부터 4회 연속 아시안게임 입상에 성공했다.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하얼빈체육대학 학생빙상장에서 열린 카자흐스탄과의 본선 최종전에서 0-3으로 패했다. 중국, 일본, 카자흐스탄과 풀리그로 메달을 다툰 본선에서 3전 전패를 기록한 한국은 4위로 마무리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마지막 날 '금빛' 피날레…女 컬링 18년 만의 금메달 2025-02-14 16:27:51
이겼다. 전날 준결승에서 숙적 일본에 슛아웃(승부치기) 끝에 져 사상 첫 금메달 도전이 무산됐던 한국은 값진 동메달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남자 아이스하키는 2007년 창춘 대회와 2011년 아스타나·알마티 대회의 동메달, 2017년 삿포로 대회 은메달에 이어 4회 연속 입상에 성공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링키영어 구미직영센터, 2025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아카데미’ 최종 우수 기업 선정 2025-02-14 10:00:00
각종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입상하는 성과도 달성했다. 또한, 2024년 영어 읽기의 친밀감을 목표로 한 Reeteracy 라인인 ‘Juice & Jelly’를 도입하며 초등라인을 강화한 가운데, 2025년에는 실전 말하기 ESL 어학연수 프로그램인 ‘링키영어 틴즈’를 추가하여 초등영어 교과와 연계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2008년생 김건희, 스노보드서 행운의 금메달 2025-02-13 15:38:06
종합대회 입상을 금빛으로 장식했다. 이날 결선 취소로 전날 예선 3위에 오른 이지오(17·양평고)는 김건희, 기쿠치하라 고야타(일본)에 이어 동메달을 차지했다. 지난 8일 남자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채운(19·수리고)은 이날 2관왕을 노렸으나 결선이 취소된 바람에 예선 성적인 6위로 대회를...
김민규 “유럽 정복한 뒤 PGA투어 진출 꿈 이룰게요” 2025-02-13 15:36:53
카타르 마스터스에서 시즌 첫 톱10(공동 8위)에 입상한 뒤 랭킹을 128위에서 67위로 끌어올린 김민규는 “DP월드투어가 주 무대가 된 만큼 이곳에서 살아남아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며 “더 나아가 레이스 투 두바이 최종 톱10에 반드시 들겠다”고 말했다. 현재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서 훈련 중인 김민규는 오...
韓 발레리노 첫 로잔 콩쿠르 우승…16세 박윤재 '금의환향' 2025-02-11 19:56:31
지닌 발레 대회다. 15~18세 학생만 참가가 가능하고 입상자는 연계된 해외 발레단 및 발레학교에 갈 수 있어 무용수들의 등용문으로 불린다. 이 대회에서 1985년 강수진 현 국립발레단장이 한국인 최초로 입상했고, 2002년 최유희, 2005년 김유진, 2007년 박세은이 우승했다. 한국인 남성 우승자는 박윤재가 처음이다. 그는...
'러시아 출신' 압바꾸모바, 한국에 역사적 '금메달' 안겼다 [2025 하얼빈동계아시안게임] 2025-02-11 12:48:18
대회를 앞두고 스프린트 종목에서는 입상은 예상됐으나 금메달 후보까지는 거론되지 않았는데, 아시안게임에서도 한국 바이애슬론의 새 역사를 썼다. 경기 초반 2.4㎞까지 선두로 치고 나간 압바꾸모바는 이후 중국의 탕자린에게 선두를 내준 뒤 치열한 경쟁을 이어갔다. 2∼4위권에서 달리던 압바꾸모바는 6.0㎞를 통과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