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리베라입시컨설팅-공부선배, 고교학점제 대비 대학입시 교육 사업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5-02-04 08:46:19
선정된 대표, 성균관대 입학사정관 출신 본부장이 모여 대학입시에 반드시 필요한 내용만 담은 양질의 컨설팅을 개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와 관련된 정확한 대학입시 준비를 학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윤승병 공부선배 부사장은 "변화하는 대학입시에 맞춰 협력 업체를 찾던...
"수능시험에 논·서술형 도입"…본격 논의 2025-01-20 14:11:16
대입 관련 교육연구원(4명)·입학사정관(4명)·학부모(4명)·교사(6명)·입학처장(4명)을 대상으로 한 집단심층면접(FGI) 결과를 공개했다. 이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객관성·공정성을 현 수능의 장점으로 봤으나 낮은 변별력, 단 한 번의 응시 기회, 미래 사회 역량 평가의 어려움 등을 한계로 지적했다. 반면 대학별...
대구한의대학교, K-뷰티비즈니스학과 1년간 등록금 전액 지원 2024-08-28 16:16:42
변경됐다. 학생부종합(지역인재전형)은 입학사정관 서류평가 100%로 선발하는 전형으로 한의예과와 간호학과만 모집한다. 서류는 학생부만 반영하며, 자기소개서 및 수상경력은 반영되지 않는다. 검정고시 및 외국고교 출신자는 학생부 대체 서식을 제출해야 하며 2025학년도부터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학교폭력사항을 감점...
학원에 2.5억 받고 문항 수천개 팔아넘긴 교사 2024-07-22 17:47:18
사교육 카르텔에 관여된 학원·강사와 평가원, 입학사정관 등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2023학년도 수능 영어 23번 의혹’에 대한 수사도 진행 중이다. 2022년 치러진 사설 모의고사 지문과 수능 문제가 비슷하다는 내용이다. 경찰 관계자는 “교사와 학원 간 은밀한 거래는 과거 관행처럼 존재해왔다”며 “공소시효가...
2.5억 받고 학원에 문항 판매한 교사...검찰 송치 2024-07-22 15:28:31
현직 교사다. 입건 대상자 69명 중 현직 교원은 46명(범행 후 퇴직자 2명 포함), 학원 관계자는 17명(강사 6명 포함), 기타 6명이다. 기타 6명에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 관계자 4명과 입학사정관 1명이 포함됐다. 서울의 한 고교 교사 A씨는 2019년 4월부터 작년 11월까지 대형 입시학원 등에 수능 관련 사설 문항...
믿었던 선생님의 배신…문제 팔아 2억5000만원 벌었다 2024-07-22 12:43:08
교사로 파악됐다. 입건 대상자 전체로 보면 69명 중 현직 교원은 46명(범행 후 퇴직자 2명 포함), 학원 관계자는 17명(강사 6명 포함), 기타 6명이다. 기타 6명에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 관계자 4명과 입학사정관 1명이 포함됐다. 국수본에 따르면 서울의 한 고등학교 교사 A씨는 2019년 4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수능·내신 챙길 필요 없어요"…'SKY 입학' 패스권 쥔 학생들 [대치동 이야기⑨] 2024-06-10 08:08:59
특례 학생들을 정규수업에서 빼주고 따로 입시를 준비하게 했다"며 "아침조례 끝나면 바로 특례반으로 가 특례입시에 필요한 시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특례=특혜’라는 비판도 꾸준하다. 재외국민 전형이 모두 입학사정관 형식의 면접 중심 입시라는 점에서 특히 그렇다. 성적을 수치화, 정량화 하기 쉽지...
출제위원끼리 조직 꾸려…2000문항 팔아 6.6억 챙겼다 2024-03-11 18:38:37
입학사정관(1명), 대학교수(1명),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직원(4명) 등이 포함됐다. 적용된 혐의는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업무방해, 배임 수증죄 등이다. 위법 사항으로는 수능 출제 또는 EBS 수능 연계 교재 집필에 참여한 교사가 사교육업체와 문항을 거래한 사례가 가장 많았다. 수능과 모의평가 검토위원으로 다수 참여한...
6억 받고 학원과 문제 거래…'사교육 카르텔' 진짜였다 2024-03-11 14:21:28
입학사정관이 사교육 업체에 취업해 자기소개서 작성 강의 등을 하고 금품을 받은 사례들도 확인됐다. 감사원은 "입학사정관 퇴직 후 3년간 학원 등 취업이 제한되는 고등교육법 조항을 위반한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며 "법상 위반 시 제재 규정은 없어 감사위원회 의결을 거쳐 교육부에 제도 개선 등을 조치할 것"이라고...
1타 강사 문제, 수능에 그대로 등장…'뒷돈 거래' 사실이었다 2024-03-11 14:16:45
출제한 사례도 있었다. 이밖에 현직 입학사정관이 사교육 업체에 취업해 자기소개서 작성 강의 등을 하고 금품을 받은 사례들도 수면위로 들어났다. 감사원은 "입학사정관 퇴직 후 3년간 학원 등 취업이 제한되는 고등교육법 조항을 위반한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며 "법상 위반 시 제재 규정은 없어 감사위원회 의결을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