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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8월 당구대회 3개 주최…독점 생중계 2024-07-26 10:05:57
딕 야스퍼스, 토브욘 브롬달, 사메 시돔, 마르코 자네티 등이 총출동한다. '월드 3쿠션 서바이벌' 예선 참가 신청은 이달 31일까지 아프리카TV의 쇼핑몰 '샵프리카'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예선을 거쳐 여자부 8명과 남자부 4명이 선발된다. 모든 경기는 아프리카TV 플랫폼과 케이블 채널을 통해 독점...
코스타 세레나, 아시아 운항 재개... 본격적인 크루즈 여행 나서 2023-06-01 09:50:30
그룹 코스타 크루즈(대표 마리오 자네티)가 코스타 세레나의 아시아 운항 재개를 발표했다. 코스타 세레나는 2007년부터 취항하고 있는 핀칸티에리에 의해 조선된 총 중량 11만4500톤, 승객정원 3780명의 이탈리아 선적의 플래그십이다. '배 위의 이탈리아'라는 말 그대로, 승객들은 이탈리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아쉬움 남지만…열과 성 다한 자네티의 '막공' [송태형의 현장노트] 2022-07-26 16:20:55
든 공연임을 알고 있는 듯합니다. 자네티는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무대에서의 마지막 인사를 나눕니다. 25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경기필하모닉의 ‘베르디 레퀴엠’ 공연 커튼콜 현장입니다. 자네티는 지난주 간담회에서 “(베르디 레퀴엠은) 의도를 갖고 마지막 작품으로 고른 게 아니다“...
4년 지휘한 경기필 떠나는 자네티…"한국에서의 모든 시간 마법 같았다" 2022-07-18 17:54:38
공연을 끝으로 4년 임기를 마무리한다. 자네티는 18일 서울 광화문의 한 식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원래 2020년에 베르디의 레퀴엠을 공연하려고 했는데 코로나19로 취소돼 아쉬웠다”며 “경기필과의 마지막 무대에서 한국 팬들에게 완성도 높은 레퀴엠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2018년 9월부터 경기필을 이끈...
모차르트 모테트로 평화 기원…진한 감동 안긴 자네티 [송태형의 현장노트] 2022-03-21 22:52:36
흐릅니다. 자네티의 활기차고 역동적인 지휘 동작이 그런 느낌을 더해 줍니다. 쾌조의 스타트입니다. 호른 파트의 안정되고 균형감 있는 연주가 윤기를 더합니다. 2악장 초반 금관 파트가 잠시 흔들렸지만 자네티의 흔들림 없는 명쾌한 지휘에 곧 회복합니다. 민속 춤곡풍의 온화한 악장을 소박하게 이끌어갑니다. 자칫...
올해 교향악축제 키워드는 '낯섦과 파격' 2022-03-09 17:39:27
무대가 관심을 끈다. 마시모 자네티 예술감독이 4년 연속 ‘개근’하는 경기필하모닉의 5일 연주회도 주목할 만하다. 자네티는 2019년 ‘로마의 축제’, 지난해 ‘로마의 소나무’에 이어 이번에 ‘로마의 분수’를 지휘해 교향악축제에서 레스피기의 ‘로마 3부작’을 완주한다. 송태형 문화선임기자 toughlb@hankyung.com...
낯섦·파격…참신한 레퍼토리 가득한 교향악축제 2022-03-08 14:05:36
모은다. 마시모 자네티 예술감독이 4년 연속 '개근'하는 경기필하모닉의 5일 연주회도 주목할 만하다. 자네티는 2019년 '로마의 축제', 지난해 '로마의 소나무'에 이어 이번에 '로마의 분수'를 지휘해 교향악축제에서 레스피기의 '로마 3부작'을 완주한다. 송태형 문화선임기자
[송태형의 현장노트]참신한 무대와 정교한 음악의 조화…자네티는 빛났지만 2022-03-05 00:53:27
받쳐주지 않으면 소용 없습니다. 마시모 자네티 경기필하모닉 예술감독은 '오페라 스페셜리스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습니다. '피가로의 결혼'은 자네티가 가장 좋아하는 오페라이자 국내에서 꼭 지휘하고 싶은 작품어었다는데요. 마치 '물 만난 물고기' 같았습니다. 작품에 통달한 듯...
오페라 전문가가 들려주는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2022-02-23 17:35:23
이끈다. 국내에서 자네티가 오페라를 선보이는 건 2019년 10월 서울시오페라단의 ‘돈 조반니’ 이후 약 2년 만이다. 자네티는 세계 클래식계에서 ‘오페라 스페셜리스트’로 이름난 베테랑이다. 2015년 이탈리아 밀라노 라스칼라극장에서 비제의 ‘카르멘’을 선보였고, 지난해엔 독일 베를린슈타츠오퍼에서 푸치니의...
국내 대표악단 수장 모두 외국인…한국인 지휘자는 왜 없나 2021-11-09 16:53:02
경기필하모닉은 이탈리아 지휘자 마시모 자네티가 2018년부터 맡고 있다. KBS교향악단도 내년 1월부터 핀란드 지휘자 피에타리 잉키넨에게 지휘봉을 맡긴다. 악단들은 왜 경쟁이라도 하듯 외국인 지휘자를 모셨을까. 다들 지휘자의 경력을 내세운다. 서울시향의 벤스케는 오랜 기간 미국 미네소타오케스트라를 이끌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