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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머그샷이 백악관에"…액자로 만들어 집무실 앞 전시 2025-02-16 15:18:56
전해진다. 지난해 8월 한 선거 유세에서 그는 지지자들을 향해 "이 사진은 엘비스 프레슬리, 프랭크 시나트라를 넘어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머그샷이 됐다"며 "여러분이 저를 그들보다 키워 주셨다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올해 1월 공개한 대통령 공식 사진 역시 표정이나 자세 등이 전반적으로 머그샷을 닮았다는...
"한 세상 소풍 왔다"…故 송대관, 생전 마지막 무대 보니 [영상] 2025-02-16 15:01:47
마지막 방송 무대가 16일 KBS 1TV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된 충청남도 당진시 편에는 고인이 세상을 떠나기 약 100일 전인 지난해 10월 22일,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에서 녹화한 무대가 담겼다. 개막 무대에 오른 송대관은 화려한 색상의 재킷을 입고 밝은 얼굴로 ‘지갑이 형님’을 열창했다....
백악관 액자 속 노려보는 트럼프 사진…집무실 앞에 머그샷 전시 2025-02-16 14:50:10
유세에서 그는 지지자들을 향해 "이 사진은 엘비스 프레슬리, 프랭크 시나트라를 넘어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머그샷이 됐다"며 "여러분이 저를 그들보다 키워 주셨다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올해 1월 취임을 앞두고 공개한 대통령 공식 사진 역시 표정이나 자세 등이 전반적으로 머그샷을 닮았다는 평가를 받기도...
[수교1년 쿠바에서] 61만㎞ 달린 현대차 택시·정전 다반사…여전한 경제난 2025-02-16 07:19:49
차 자랑을 하던 세르히오 씨에게 '몇 킬로미터 정도 운행했느냐'고 물었더니, 그는 멋쩍은 듯한 미소와 함께 핸들 뒤쪽 주행거리 계기판을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거기에는 '616581'(61만6천581㎞)이라는 숫자가 찍혀 있었다. 지난해 한국과 쿠바가 수교했다는 사실을 비롯해 국제 정세에 대해 훤하게 꿰고...
대기업 나와 6000만원 투자…'177억 부자' 된 '로봇 할아버지'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2-16 06:50:05
인증을 갖고 있다”고 자랑했다. 이 때문에 수출 비중의 25%에 달하는 러시아에서 내구성·유효성·안정성 등 워크봇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국내에선 2022년 2월 FAC(독립보행능력 평가지표) 0~2단계 뇌졸중 환자에 대한 발병 후 6개월 이내 급여 수가 신설이 긍정적이다”며 “보험 적용에 따른 환자의...
황현필 "尹 지지는 독재 추종" vs 전한길 "尹 복귀시켜야" 2025-02-15 20:56:16
15일 "저는 자랑스러운 민주화성지 광주에서 태어났다. 1980년 5월 여덟살이었던 저는 총알이 들어올까봐 부모님이 창문에 망치질을 하는 것을 봤고, 군인들이 탱크를 몰고 들어오는 것도 봤다"고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광주의 피를 먹고 자랐다는 말이 있다"며 "이 피가 뿌려진 곳에서 내란 수괴 지지자들이...
'샤넬백' 도둑맞은 PD, 방송국 때려치우더니…'깜짝 변신' [본캐부캐] 2025-02-15 14:44:08
계획대로 되는 삶을 퍽 자랑스러워했지만, 그걸 위해 주변 사람들을 괴롭게 했다는 생각도 들고, 스스로에 대한 거만함도 깨달았죠. 그래서 처음으로 '멈춤' 버튼을 누르며 '어떻게 살아야 할까'를 자문했어요." 멈춘 후에 그의 눈에 들어온 건 사람과의 관계, 연결이었다. '콘텐츠'(Contents)와...
"이 車 꼭 사야 돼"…'궁극의 패밀리카' 등장에 아빠들 설렌다 [신차털기] 2025-02-15 13:52:05
주행거리 기준)를 자랑한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주행하고도 배터리 용량이 약 20% 남는 수준으로, 충전 스트레스 없이 국내 어디든 장거리 주행이 가능한 셈이다. 아이오닉 9의 판매 가격(세제 혜택 적용 가격)은 7인승 △익스클루시브 6715만원 △프레스티지 7315만원 △캘리그래피 7792만원이며 6인승 △익스클루시브...
[세상만사] 미 AP통신과 백악관의 갈등 2025-02-15 05:55:00
AP는 세계 언론계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자랑한다. 100여 개국에 250여개 지국을 운영하며 매일 수천건의 기사와 수십만 건의 사진·영상 뉴스를 생산해 전 세계 언론사에 제공하고 있다.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그간 퓰리처상을 59차례나 수상했고 특히 그 가운데 사진 부문 수상이 36차례를 차지한다. 한국과...
"韓 '실패한 쿠데타'에 무속인 개입"…'파묘'까지 소환 2025-02-14 20:28:13
선거 당시 그가 "우리는 열흘에 한 번 정도 만난다"고 자랑했다며, 이 때문에 대통령의 '멘토' 또는 '라스푸틴'이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르몽드는 보도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지도자가 무속에 의지하는 건 예외적인 일이 아니다"라며 "과거 권위주의 대통령이었던 박정희는 독재 권력을 부여한 197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