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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작년 영업이익 151억원…흑자 전환(종합) 2025-02-13 18:36:15
말 기준 부채 비율은 756%다. 자본금은 1천473억원으로 집계됐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경기 용인8구역 재개발 및 전북 전주 에코시티데시앙 15블록 등 대형 현장 준공으로 매출은 감소했으나 전년도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장 충당금을 반영하면서 대규모 손실이 났었던 기저효과로 작년 영업이익은 흑자로...
'MBN 6개월 업무정지 취소' 판결 대법서 확정 2025-02-13 18:12:38
판결을 13일 확정했다. 방통위는 2020년 10월 MBN이 자본금을 불법 충당해 방송법을 위반했다는 사유로 6개월 업무정지 처분을 의결했다. 다만 협력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를 6개월 유예하는 결정을 했다. MBN은 처분에 불복해 취소 소송을 제기했고, 1심에서는 패했으나 작년 9월 2심에서 승소했다. 방통위는 ...
태영건설, 작년 영업이익 151억원…흑자 전환 2025-02-13 18:00:10
431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지난해 말 기준 부채 비율은 756%다. 자본금은 1천473억원으로 집계됐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매출 감소와 관련해 "용인8구역 재개발, 전주 에코시티데시앙 15블럭 등 대형 현장 준공으로 인한 영향이 컸다"고 밝혔다. ohye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
'든든한 김민재처럼'···업계 풀백 자처하는 VC관리역 [VC관리역은 처음이라] 2025-02-13 15:15:51
자료 중 하나다. 자본금 변동 내역이나 이사 변경 등 주요 경영 사항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런 사항들이 투자자와 사전에 논의되었는지가 핵심이다. 대부분의 스타트업 투자계약서에는 유상증자, 스톡옵션 부여 및 행사, 이사 선임 등에 대해 투자자의 사전 동의를 받도록 규정되어 있다. 간혹 이를 간과하고...
민자사업 최초 정책펀드 '특별인프라 펀드' 출범…2천억원 규모 2025-02-12 16:30:01
것"이라며 "그간 자본금 부족으로 착공이 지연됐거나 아예 시작조차 하지 못했던 약 13조원 규모의 민자사업을 신속히 추진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김 차관은 "올해 정부는 민자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며 "산업기반신용보증기금 보증 한도를 2배 상향해 대형 민자사업 자금조달의...
'비과세 배당' 외인도 관심...지속성 관건 [마켓딥다이브] 2025-02-11 15:16:11
자본금의 1.5배를 초과할 경우만 가능합니다. 단점도 있습니다. 자본준비금을 배당으로 전환하면, 미래 투자에 활용할 자금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또한, 비과세 배당 정책의 연속성도 걸림돌입니다. 자본준비금을 나눠 주는 거니, 매번 하기에 부담을 가질 수 있는거죠. 이익잉여금에 따라 비과세 배당 정책이 폐지될...
'비과세 배당' 깜짝 카드...우리금융 주주환원책 주목 2025-02-11 14:32:45
아니며, 조건은 자본준비금과 이익준비금 합이 자본금의 1.5배 초과 필요. - 배당소득세 감면 및 배당 증가 기업에 대한 법인세 세액 공제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2월 임시국회에서 논의될 예정.● 올해 주주환원 키워드, 비과세 배당...우리금융지주 주목 올해 주주환원의 새로운 키워드로 비과세 배당이 주목받...
새마을금고·신협 '부실채권 자회사' 만든다 2025-02-10 17:51:17
열어 ‘새마을금고 자산관리회사’(가칭)의 자본금 납입 방안을 의결할 계획이다. 이어 중앙회는 이달 말까지 정관 확정, 임원 선임, 설립 등기 신청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신설 법인은 올 6월께 본격적으로 업무에 착수할 예정이다. 지금도 새마을금고중앙회는 NPL 정리를 전담하는 MCI대부를 손자회사로 두고 있다....
[사설] 민주당의 방산 변심…이럴 것을 왜 그리 발목 잡았나 2025-02-07 17:33:04
법정 자본금을 늘리는 법안도 민주당이 6개월 넘게 붙잡는 바람에 수출에 큰 차질을 빚을 뻔했다. 그래 놓고 급변해 방산 육성을 외치니 이럴 거면 왜 그리 발목을 잡았나 싶다. 혹여라도 이 역시 조기 대선을 겨냥한 1회성 용도가 아니길 바란다. K방산의 장점은 뛰어난 가성비와 함께 빠른 납기다. 민주당이 방산 강국을...
MG손보 매각 난항…'메리츠의 인수 실사' 노조가 또다시 거부 2025-02-07 17:20:46
못한다. 1947년 설립된 MG손보는 2001년과 2012년, 2022년 세 차례 부실 금융회사로 지정돼 주인이 바뀌었다. 현재 최대주주는 사모펀드인 JC파트너스지만 금융위원회의 부실 금융회사 지정에 따라 매물로 나왔다. MG손보는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자본금 -184억원으로 완전자본잠식에 빠졌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