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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놀라 화들짝"…잠깨운 충주 지진, 규모 수정된 까닭 2025-02-07 15:12:49
조기경보시스템이 추정한 규모와 지진 분석사가 지진파를 정밀하게 재분석해 산출한 규모에 차이가 발생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최초 4.2에서 3.1로 하향 조정됐는데, 지진 규모가 1.1 크다면 위력은 약 44배나 강력하다. 긴급재난문자에 제시된 규모와 실제 규모 간 차이가 큰 이유로는 지진이 지진계와 불과 7㎞...
설연휴 서울 지하철·버스 막차 연장 2025-01-19 18:03:02
25~30일 하루평균 1700여 곳(약국 1000곳, 병·의원 700곳)이 문을 연다. 시내 응급의료기관 49곳과 응급실을 운영하는 병원 21곳은 연휴에도 24시간 운영된다. 24~31일 시는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을 통해 한파, 지진 등 자연재난은 물론 교통사고와 같은 사회재난을 관리할 예정이다. 오유림 기자...
설연휴 대중교통 막차 연장…새벽 2시 서울역 통과 2025-01-19 11:36:14
구축을 비롯해 대설·한파·지진 등 자연 재난과 화재·교통사고 등 사회재난을 관리한다. 민생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농축산물과 수산물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하면 최대 30%를 환급해주는 행사도 연다. 행사에 참여하는 전통시장은 노량진 수산시장, 가락시장 등 서울 주요 전통시장 47곳이다. 참여...
[천자칼럼] 고베 대지진 30년과 '롤링 스톡' 2025-01-17 17:36:57
지나면 폐기하는 게 아니라 일상에서의 자연스러운 비축이다. 일정량의 식료품과 식수 등을 비축해 두고 오래된 순으로 소비하고 곧바로 채워 넣는 방식이다. 식품기업들도 보존 기간을 늘린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내놓고 있다. 시장 규모는 수천억원에 이른다. 규슈 미야자키현에서 지난해 8월에 이어 며칠 전에도 강진이...
日한신대지진 30주년 추도행사 잇따라…일왕 "교훈 이어지길"(종합) 2025-01-17 14:15:13
지자체 피난소는 쓰나미(지진해일)가 일어날 경우 침수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요미우리신문은 한신대지진으로 집이 사라진 사람들을 위해 지은 효고현 공영주택에서 지진 피해자 세대가 차지하는 비율이 35%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전했다. 요미우리는 피해자 고령화로 이들이 유지해 온 공동체가 약해지고 있다고 짚었다....
日한신대지진 30주년 추도행사 잇따라…"피난소 부족" 지적도 2025-01-17 09:17:01
지자체 피난소는 쓰나미(지진해일)가 일어날 경우 침수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요미우리신문은 한신대지진으로 집이 사라진 사람들을 위해 지은 효고현 공영주택에서 지진 피해자 세대가 차지하는 비율이 35%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전했다. 요미우리는 피해자 고령화로 이들이 유지해 온 공동체가 약해지고 있다고 짚었다....
美장관 지명자 발언에 소형원전 주목…한국엔 호재일까 2025-01-16 11:45:18
필요 없어 지진 등 자연재해 시에도 방사성 물질 누출 등을 원천 차단할 수 있다. 미국 업체인 뉴스케일파워 SMR의 경우 노심이 용융되는 중대 사고가 일어날 확률이 대형원전에 비해 약 3천분의 1 수준으로 알려졌을 정도로 SMR은 대형 원전보다 안정성이 뛰어나다. SMR은 전 세계적인 탄소 감축 노력에 인공지능(AI)과...
'패리스 힐튼' 집도 탔다는데…'통제 불능' LA산불에 초토화 2025-01-10 09:40:13
이번 산불은 태풍과 지진 등 다른 자연재해가 남긴 피해액과 비교해도 손에 꼽힐 정도로 피해 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사상 최악의 피해를 남긴 자연재해는 2005년 미국 뉴올리언스 등 남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카트리나의 피해액은 1020억 달러(약 148조9000억원)에 달한다. 사상 두...
LA 산불, 70조원 태웠다...동일본대지진급 피해액 2025-01-10 09:30:20
이번 산불은 태풍과 지진 등 다른 자연재해 피해액과 비교해도 손에 꼽힐 정도로 피해 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계에서 사상 최악의 피해를 남긴 자연재해는 2005년 미국 뉴올리언스 등 남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당시 피해액은 1천20억 달러(약 148조9천억 원)에 달한다. 사상...
벌써 70조원 훌쩍…LA 산불, 美사상 최대피해 화재 될 수도 2025-01-10 09:20:09
이번 산불은 태풍과 지진 등 다른 자연재해가 남긴 피해액과 비교해도 손에 꼽힐 정도로 피해 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사상 최악의 피해를 남긴 자연재해는 2005년 미국 뉴올리언스 등 남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카트리나의 피해액은 1천20억 달러(약 148조9천억 원)에 달한다. 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