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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라면 수출 10억달러, K푸드 열풍 이어가야 2024-11-03 17:30:52
것 없던 1960년대 미군 부대 잔반으로 끓인 꿀꿀이죽을 대신하기 위해 일본 기술을 빌려 만든 한국 라면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라면 열풍은 K콘텐츠 덕을 많이 봤다. 한국 영화와 드라마, SNS에서 한국 라면이 자주 노출되면서 소비가 늘었다. 2020년 영화 ‘기생충’에 등장한 ‘짜파구리’와 가수 BTS...
"군 급식비 줄어든 건…병사 20% 줄고 잔반 40% 늘어난 영향" 2024-10-24 11:04:10
잔반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군 초급간부(하·중사 및 소·중위) 처우가 열악하다는 지적에 대해선 내년 초 관련 규정을 개정해 보수와 수당을 높이겠다고 했다. 바닥을 드러내는 ‘K-패스’ 사업 예산에 대해선 “요금 환급에 문제가 없도록 재원조치를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기획재정부는 24일 내년도 정부...
'저탄소 식문화 채식'…중부발전 '기후밥상' 행사 추진 2024-10-18 15:13:14
직원들은 채식 위주의 식단을 체험하고, 잔반 줄이기 챌린지 등 탄소감축 실천에 동참했다.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탄소중립 문화가 정착,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부발전은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해 가정 내 에너지...
기재부 "사병 1인당 '급식의 질' 향상…軍복지 지속 개선" 2024-10-04 14:09:23
1억419만명에서 1억340만8천명으로 줄었고 잔반 감축 노력으로 식자재 관리를 개선했다"며 "급식 총예산이 올해 1조3천545억원에서 내년 1조3천309억원으로 236억원(1.7%) 줄어든 것은 이런 급식 효율화에 따른 것으로, 실제 급식의 질은 개선됐다"고 말했다. 야간훈련 등에 빵, 컵라면 등을 지급하는 간식 비용도 장병들의...
"우리 아이, 밥 잘 먹나요?"…AI 식판 스캔으로 식습관 관리 2024-08-29 10:57:12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유아들의 잔반량과 식습관을 관리하는 시범사업이 진행된다. 네이버가 초기 투자를 단행한 AI 스타트업 누비랩이 사업을 맡는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누비랩과 광양시·한국보육진흥원은 전날 광양시청에서 '어린이집 AI푸드스캐너 지원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먹다 남긴 선지부터 기름장까지 재사용…유명 한우식당 '경악' 2024-06-21 15:54:45
광주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한우고기 전문 식당이 잔반을 재사용하다가 적발됐다. 광주 북구는 21일 A 정육식당의 위생을 점검해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을 다수 확인했다. A 정육식당은 선지, 김치, 기름장, 고추장 등 손님들이 먹다가 남긴 음식을 다른 손님상에 그대로 올렸다. 이 식당은 부침가루, 다시마 등 일부 식재료...
"유명 한우집, 잔반 쓰더라"...의혹이 사실로 2024-06-21 15:46:33
광주의 유명 한우 전문 식당이 잔반을 재사용하다가 적발됐다. 지역 맛집으로 알려진 A 정육식당이 잔반을 재사용한다는 의혹이 시민 제보와 방송사 보도 등을 통해 제기되자 광주 북구는 긴급 현장 점검에 나섰다. 21일 실시한 현장점검에서 북구는 A 정육식당의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을 다수 확인했다. A 정육식당은...
경기도, 도 자원봉사센터 등 도내 16개 민간단체와 '기후위기 대응 공동선언식' 진행 2024-06-21 15:03:52
사용, 잔반줄이기, 종이없는 회의 등 탄소저감을 위해 노력 △기후행동 기회소득 플랫폼을 활용해 일상 속 기후행동 확산 노력 등을 담았다. 이날 오병권 도 행정1부지사는 “오늘 선언을 통해 우리 민관이 기후행동에 함께 참여하는 일이 많이 있기를 기대한다. 우리의 작은 행동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경기도의 또 다른...
재능 기부…미래 인재 육성…ESG 경영 전파…사회적 약자 돕고 고통 분담, 더 밝고 따뜻한 사회 만든다 2024-05-20 16:15:34
‘잔반 제로’, ‘머그컵 사용’, ‘플로깅(쓰레기 줍기)’ 등 총 2만4568건의 다양한 캠페인도 열었다. 이를 통해 6개월간 349만 1288g의 탄소를 절감해 모은 포인트로 약 2000만원 상당의 도시락을 용인시 관내 결식아동에게 기부했다. 단국대는 국제연합(UN)이 추진하는 ‘SDGs(지속 가능 발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단국대, 국내 첫 '대학생 환경교육단' 출범…초·중·고생에 탄소중립 환경 교육 2024-05-20 16:06:55
‘잔반 제로’, ‘머그컵 사용’, ‘플로깅(쓰레기 줍기)’ 등 총 2만4568건의 다양한 캠페인도 열었다. 이를 통해 6개월간 349만 1288g의 탄소를 절감해 모은 포인트로 약 2000만원 상당의 도시락을 용인시 관내 결식아동에게 기부하기도 했다. 작년 말에는 국제연합(UN)이 추진하는 ‘SDGs(Sustainable Develop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