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日후지산 최고 인기등산로 가려면 최대 2만7천원…예약제도 도입 2024-05-13 14:51:47
장애자와 수학여행 학생은 전화로 산행을 예약해야 한다. 아울러 야마나시현 당국은 산장에 묵지 않고 철야 등산을 하는 사람들을 막기 위해 산 중턱에 통행 제한용 출입구를 설치하기로 했다. 나가사키 고타로 야마나시현 지사는 이날 "예약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안전하고 쾌적하게 후지산을 등산하길 바란다"고...
SKT "뇌톡톡으로 치매 예방"…치매 진행율 5분의 1로 감소 2023-12-11 10:10:38
사업을 진행해 치매 고위험군인 경도인지 장애자를 대상으로 인지치료와 AI 기반 두뇌톡톡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경도인지장애는 동일 연령대와 비교해 기억력이나 기타 인지기능 가운데 한 가지 영역 이상에서 저하가 있지만 일상생활은 할 수 있는 수준의 장애를 뜻한다. 사업 평가기관인 인제대 일산백병원에 따르면 사...
SKT 두뇌톡톡 "치매 발병률 30명 중 1명 수준으로 낮춰" 2023-12-11 10:04:14
특히 치매 고위험군인 경도인지장애자를 대상으로 인지치료와 '두뇌톡톡'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엄종환 SK텔레콤 ESG혁신담당은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노인 인구에 도움이 되는 인공지능 서비스 확산과 고도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acd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캐나다 군내 성폭력 4년 새 두 배 3.5%로…64%가 "신고 안한다" 2023-12-06 11:27:29
원주민이나 장애자, 또는 성소수자일수록 피해 사례가 많았다. 그러나 피해자의 64%는 관련 당국에 신고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이들 중 41%는 그 이유를 "달라질 것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피해 사실을 신고한 비율은 21%로, 2018년 25%나 2016년 23%보다 낮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신고자 중 48%는 신고...
美 북한인권특사 "北과 장애인권리증진 경험 공유·대화 용의"(종합) 2023-11-09 08:08:21
말 북한 최고인민회의(국회 격)가 '장애자권리보장법' 관련 문제를 논의했다는 북한의 발표를 염두에 둔 발언으로 보인다. 또 이신화 대사는 과거 북한 비핵화와 남북관계에 악영향을 줄 것을 우려해 북한 인권에 대한 문제 제기를 자제했으나 결국 북한은 더 강한 핵 국가가 되었고, 남북·북미관계도 나빠졌다고...
美 북한인권특사 "북한 인권 안 다루면 北안보위협 해결 불가" 2023-11-07 07:11:30
'장애자권리보장법' 관련 문제를 논의했던 사실을 소개하면서 "북한이 협력과 개혁에 문을 열고, 우리와 직접 소통하거나 국제기구나 시민 사회와 협력할 수 있는 이슈를 찾아내는 것은 또한 중요하다"고 부연했다. 북한인권특사는 미국 정부의 대북 인권정책 수립과 집행 전반에 관여하는 대사급 직책이다. 터너...
산재 장애인, 5년 만에 30% 증가…"중증 장애인 늘어" 2023-10-26 08:25:32
장애인 중 직업 복귀가 가능한 자에게 한해 제공된다. 절단·마비 등 산재 장애인에게 손실된 운동 능력을 복원시키고 직업 복귀 지원이 목적인 직무지원형은 최대 1억원의 고가다. 우원식 의원은 “산재로 인한 중증 장애자가 늘어나는 추세에도 관련한 지원예산은 제자리”라며 “이미 발생한 사고 피해자에게 제대로...
[르포] 아르헨 예비선거…투표소 앞에서도 "누굴 찍을지 모르겠다" 2023-08-14 07:06:37
시각장애자를 배려해 별도의 투표소를 준비한 것도 눈에 띄었다. 장총을 든 군인에게 투표장에서의 임무가 무엇이냐고 질문하니 투표함을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하지만, 문 앞에 서 있는 군인들에게 시민들은 스스럼없이 다가가 학교 내 어느 투표장으로 가야 하는지를 끊임없이 물어보아 군인들이 친절한 호텔...
무인점포 도둑 잡은 경찰, 외려 생필품 건네준 사연 2022-12-22 22:07:44
장애자인 남편 B(60대)씨와 1.5평 규모 고시원 복도에서 살며 어려운 형편에 난방도 못 하고 훔친 생필품으로 겨우 생계를 이어가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절도 혐의로 A씨를 조사한 형사들은 컵라면과 마스크를 직접 구입해 A씨 부부에게 전달했다. 이어 주민센터에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A씨 부부에 대한 대책을...
생계 어려워 컵라면·물 훔친 여성…경찰이 생필품 전달 2022-12-22 10:38:41
장애자인 남편 B(60대)씨와 1.5평 규모 고시원 복도에서 살며 어려운 형편에 난방도 못 하고 훔친 생필품으로 겨우 생계를 이어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절도 혐의로 A씨를 조사한 형사들은 컵라면과 마스크를 직접 구입해 A씨 부부에게 전달했다. 이어 부산진구 관한 주민센터에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A씨 부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