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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군복무했는데…김용현 군인 연금 안 된다는 민주당 [법알못] 2025-02-04 09:38:05
않는다"는 입장이다. 장영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헌법학 교수는 한경닷컴과 통화에서 "무죄추정의 원칙은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교수는 "조국 전 의원이나 이재명 대표에게는 무죄추정의 원칙이 적용되고 김 전 장관이나 윤석열 대통령에게는 '내란죄 혐의니까 이것이 적용되지 않아도 된다' 이렇게...
법리보단 시간싸움?…與野, 주말내내 '내란죄 배제' 공방 2025-01-05 18:05:36
재의결이 필요하지 않다고 했다. 반면 장영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박 전 대통령 사건에서 뇌물·강요는 여러 사유 중 극히 일부였지만 윤 대통령 사건에서는 내란이 핵심”이라며 재의결이 필요하다고 했다. 장 교수는 “민주당이 내란죄를 탄핵소추안에 넣은 건 계엄 사태 초반 사안의 중대성을 대중에게 최대...
권한대행 탄핵 카드 만지작거리는 野...거부권 행사 탄핵 사유 되나 2024-12-17 14:23:06
수습에 힘써야 한다"고 설명했다. 장영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헌정사상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안이 가결된 사례는 전무하다”며 “의결정족수를 떠나 민주당이 한 권한대행 탄핵을 추진한다면 국가적 불행이 또다시 반복되는 것이고, 탄핵 남발 후폭풍도 작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한편 일부 학자들은 한...
대통령 대행은 '과반 찬성'이면 탄핵?…"총리여서 가능" vs "대통령과 동일" 2024-12-16 17:57:35
해석을 내놨다. 장영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헌정사상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안이 가결된 사례는 전무하다”며 “의결정족수를 떠나 민주당이 한 권한대행 탄핵을 추진한다면 국가적 불행이 또다시 반복되는 것이고, 탄핵 남발 후폭풍도 작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배성수/최해련 기자 baebae@hankyung.com
'한덕수 대행 탄핵'도 민주당 손에 달렸나…쟁점 따져보니 2024-12-16 17:19:54
나온다. 장영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 교수는 "헌정사상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안이 가결된 사례가 전무하다"며 “민주당이 한덕수 탄핵을 실제로 추진한다면 국가적 불행이 또다시 반복되는 것이고, 탄핵 남발에 대한 후폭풍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임지봉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권한대행은 국가적으로...
헌법재판관 후보 이르면 21일 청문회 2024-12-15 19:57:58
예상된다. 장영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이번 재판관 추천권은 국회 몫인 만큼 대통령의 임명은 형식적인 절차”라며 “박근혜 대통령 파면 이후 황교안 권한대행이 당시 대통령 몫으로 이선애 재판관을 임명한 사례도 있다”고 말했다. 헌재도 규정에 따라 본격적인 심리 준비 절차에 들어간다. 재판관들은 16일...
다시 헌재의 시간…심리 3개월 땐 5월, 180일 채우면 8월 대선 2024-12-14 18:18:59
최대한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장영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대통령이 탄핵소추된 상태에서 권한대행 체제로 6개월이고 1년이고 지나간다면 국가적으로 큰 손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헌재에서 탄핵이 인용되면 윤 대통령은 파면되고, 60일 이내에 대선을 실시해야 한다. 노 전 대통령 때처럼 심리...
법학계 "선출 되지 않은 총리·與 대표에…尹 권할 넘길 헌법 근거 없어 위헌 소지" 2024-12-08 18:08:58
없다는 것이다. 반면 장영수 고려대 로스쿨 교수는 “이번 국정 위임은 헌법에 명문화된 규정은 없지만, 명시적 위임으로 해석된다”며 “법의 일반 원칙에 따른 것”이라고 봤다. 차진아 고려대 로스쿨 교수는 “현행 헌법하에서도 책임총리제는 가능하다”며 “국무총리와 여당이 실질적 권한을 쥐고 대통령의 이름으로...
헌재 6인 체제 탄핵 심리 가능하지만…'정당성' 결여 문제 2024-12-06 14:47:01
조항을 위반했는지 등이 될 전망이다. 장영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건이 국회가 제출한 탄핵소추 사유만 13개에 이르는 것과 비교하면 이번 사건은 간단한 편”이라며 “탄핵 심판이 진행될 경우 계엄 선포 전후 이뤄진 위법·위헌 행위가 대통령직을 파면할 만큼 중한 것인지가 쟁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