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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추천 이사 사임…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 마침표 2025-02-12 08:28:22
4자 연합 측과 한미사이언스 주식 341만9578주를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지난 31일 임 이사는 한양정밀에 한미사이언스 주식 205만1747주를, 라데팡스가 설립한 킬링턴유한회사에는 136만7831주를 장외 매도했다. 이로써 임 이사의 한미사이언스 주식 지분은 11.79%에서 6.79%로 5%포인트 감소했다. 이번 임...
AI와 '찰떡궁합'…로봇株, 올들어 승승장구 2025-02-05 17:17:12
활황세에 장외 로봇 기업도 상장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나우로보틱스는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 티엑스알로보틱스도 지난달 코스닥 입성을 위해 증권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휴머노이드 테마를 중심으로 최근 국내 로봇주에 관심이 늘고 있다”며 “메모리,...
'상장 첫날 40% 급락' 데이원컴퍼니, 환매청구권 불붙나 [종목+] 2025-02-05 09:14:13
가격은 주당 1만1700원으로 약 40억원 규모다. 환매청구권 행사 기한이 아직 많이 남아있어 주가 추이를 더 지켜봐야 한다는 전망도 있다. 데이원컴퍼니는 테슬라 요건으로 상장했기 때문에 상장 후 3개월까지 환매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3개월 내 데이원컴퍼니 주가가 1만1700원을 돌파한다면 환매청구권을 쓰는 것보다...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 주식 일부 매도...경영권 분쟁 마무리 2025-02-04 19:36:42
5822주)에서 5%포인트 가량 감소한 6.79%(464만6244주)로 줄었다. 임 이사는 한양정밀과 킬링턴 유한회사에 해당 지분을 장외 매도했다. 단가는 주당 3만7000원이다. 투자은행(IB) 업계에서는 임 이사의 주식 매도를 지난 1년간 이어져온 한미그룹 경영권 분쟁이 일단락된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임 이사가 한미그룹 모녀...
'트럼프 수혜' 로봇기업, 잇단 상장 추진...'적정 몸값' 갑론을박 2025-02-03 15:13:52
로봇주 상승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나우로보틱스, 티엑스알로보틱스 등 로봇 기업들이 줄줄이 코스닥 상장에 나서고 있다. 실적은 아직 궤도에 오르지 못했지만 증시에서 로봇주가 '트럼프 수혜주'로 지목되면서 급등하면서 장외 로봇기업들이 상장을 서두르는 모습이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산업용...
美 가던트헬스, 루닛 지분 전량 매도…"파트너십은 여전" 2025-01-31 17:32:18
주(1.46%)를 장외 매도(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했다. 이에 가던트헬스의 루닛 지분은 3.99%로 낮아졌지만 여전히 2대 주주로 자리잡아왔다. 이후 가던트헬스는 나머지 지분 전부를 지난해 매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루닛 측은 가던트헬스 지분 매각 사실에 대해 "주식을 매각한 사실을 알지 못했다"는 반응이다. 지난해 8월...
삼성물산 합병 소송 잇따라…엘리엇·메이슨에 국민연금 가세 2025-01-27 21:22:27
회장의 형사소송 항소심 선고를 둘러싸고 장외소송전도 이어지고 있다. 부당 합병 의혹을 두고 민사소송과 국제중재가 잇따르면서 항소심 재판부의 상황 인식에도 변화가 생길지 주목된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이 작년 9월 삼성물산과 이 회장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은 서울중앙지법 민사31부(김...
아시아경제, 최대주주 올인이룸으로 변경 2025-01-24 14:45:08
이관근 씨에게서 303만525주를 주당 1720원에 장외매수했다. 이 매입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파인산업개발에서 52억1250만원을 차입했다. 아시아경제는 "주도적 경영은 공동보유자들간 주주간계약상 기존과 동일하게 키스톤PE가 계속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인이룸의 최대주주는 이형창 씨(지분율 100%)다. 남윤광...
MBK "고려아연 '상호주 제한'은 공정거래법상 탈법…형사 고발" 2025-01-24 11:37:19
영풍정밀과 최 회장 및 그 일가가 보유한 영풍 주식 19만226주(지분율 10.33%)를 575억원에 장외 매입했다. 이 때문에 고려아연이 호주 중간지주사 역할의 선메탈홀딩스(SMH)를 100%, SMH가 SMC를 100% 지배하는 구조가 됐다. 이로 인해 SMC가 영풍 지분 10.33%를 확보해 고려아연 지분 25.42%를 보유한 영풍에 대한...
고려아연, '상호주 제한'에 영풍 무력화…법정다툼 장기화 불가피 [종합] 2025-01-23 19:09:34
영풍정밀과 최 회장 및 그 일가가 보유한 영풍 주식 19만226주(지분율 10.33%)를 575억원에 장외 매입했다. 고려아연이 호주 중간지주사 역할의 선메탈홀딩스(SMH)를 100%, SMH가 SMC를 100% 지배하는 구조가 됐다. SMC가 영풍 지분 10.33%를 확보해 고려아연 지분 25.42%를 보유한 영풍에 대한 지배력을 갖게 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