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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의혹 규명없는 체포 부당"…과천 향하는 尹 지지 집회 2025-01-16 16:44:39
현직 대통령의 계엄 선포에는 이유가 충분했다는 의견이 주류"라고 했다. 윤 대통령이 이날 오후 2시에 예정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2차 피의자 조사에 불응하면서 수사 일정이 장기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대통령 지지·반대 세력이 벌이는 장외 집회와 여론전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정희원 기자...
윤석열 대통령 체포에 중도층 분노 꺾일까…속내 복잡한 與 2025-01-15 18:03:54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한 국민의힘 의원은 “지도부는 조기 대선을 준비하기 위해 중도층을 겨냥하는 메시지에 집중하고, 친윤(친윤석열)계 등 일부 의원은 대통령의 ‘옥중 정치’에 발맞춰 전통 지지층에 호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장외 집회를 주도하는 지지층의 주장이 극단으로 치달으면 어느 정도 거리를 둘 수...
보수층 결집…與 지지율, 계엄전으로 회복 2025-01-10 17:47:01
오를지에 관해선 회의적 시각이 많다. 장외집회 참석 등 보수층과의 연대를 강조하는 것 외에 중도 확장 행보는 뚜렷하게 보이지 않아서다. 조정훈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은 최근 당 지지율 상승에 대해 “반사이익적 성격이 강하다”며 “스스로 개선해야 할 것이 많다”고 했다. 민주당은 보수 지지층의 과표집으로 인...
국회·尹 측 내란죄 철회 놓고 공방…핵심 쟁점 3가지는 2025-01-07 16:46:50
대통령 대리인단의 장외 여론전이 격화하고 있다. 윤 대통령 측은 "소추사유의 중대한 변경으로 헌재의 각하 사유"라고 주장하는 반면 국회 측은 "헌법 재판이 형사 재판으로 변질되는 것을 막기 위해 내란죄 대신 '내란 행위'를 헌법 위반으로 판단받는 것 뿐"이라고 맞섰다. ①'내란죄 철회' 의미 놓고...
'비리 의혹' 대만 제2야당 前대표 재구속…여야 충돌 2025-01-05 18:31:11
'정치적 박해'로 규정하고 장외 투쟁에 나서기로 했다. 5일 대만 중앙통신사 등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보석 청구가 받아들여져 석방됐던 커원저 전 민중당 주석(대표)은 이달 2일 또 열린 구속 심사에서 다시 구속됐다. 커 전 주석은 타이베이시장 재직 시절 시내 쇼핑센터의 용적률 상향 관련 직무상 뇌물...
윤석열 대통령 체포 초읽기…전운 감도는 한남동 관저 2025-01-01 17:32:27
것으로 예상된다”며 “충돌 방지와 집회 관리를 위해 기동대 4~6개 중대를 현장에 배치했다”고 말했다. 공조본은 전날 발부받은 체포영장을 아직 집행하지 않았다. 집행이 미뤄질 경우 초대형 집회가 열릴 가능성도 있다. 100만여 명의 조합원을 보유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윤 대통령을 즉각 체포하지 않으면)...
영장집행 앞둔 대통령 관저 앞…"尹 체포" vs "경찰 막아라" 2025-01-01 14:40:48
지켜야한다”며 길거리 장외투쟁에 나섰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경찰 등 공조수사본부는 관저안에 칩거 중인 윤 대통령을 체포하겠다는 입장을 밝히자 집회 참가자들은 “몸싸움을 벌여서라도 경찰이 관저로 진입하지 못하게 막아야 한다”고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보수 지지자 윤혜옥씨는 “민주당의 입법독재야 말로...
"한덕수·與 심상치 않다"…민주당 '탄핵' 장외 여론전 드라이브 2024-12-21 08:13:24
내에 팽배하다. 국민의힘이 헌법재판관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 불참하며 반발하고 있는 상황에서 헌법재판관 임명이 늦어지면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일정도 늦어질 수 있다. 노종면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필요하면 용산 등을 방문해 기자회견도 할 것"이라며 "장외집회도 적극적으로 결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종현...
출근길 맹추위…전국이 '꽁꽁' 2024-12-08 17:58:45
탄핵 정국에 따른 장외 집회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월요일부터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에 맹추위가 나타날 전망이다. 8일 기상청은 9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9도~4도로 평년보다 춥겠다고 예보했다.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는 구름이 많아지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尹 탄핵하라" 여의도 국회 앞 구름 인파…곧 야간 촛불집회 2024-12-07 16:30:40
등 국회 인근 집회·행진 구간은 양방향 전 차로가 전면 통제됐다. 이곳을 지나는 버스도 모두 우회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혹시 모를 인파 사고가 발생할 것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며 “표결까지 장외투쟁이 거세질 것으로 예고된 만큼 시위대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희원/조철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