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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여년간 중국서 일본인 5만여명 사라졌다…'경악' 2025-02-05 12:06:35
등이 5일 보도했다. 일본 외무성이 발표한 '해외 재류 일본인 수 조사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일 기준으로 중국에서 3개월 이상 체류 중인 일본인은 전년 대비 4.2% 감소한 9만7천538명으로 나타났다. 일본인 장기 체류 국가 순위에서도 중국은 10만4천141명을 기록한 호주에 밀려 3위로 떨어졌다. 이...
中 장기체류 일본인, 20년만에 10만명 밑돌아…"안전 우려 탓" 2025-02-05 11:47:48
외무성이 발표한 '해외 재류 일본인 수 조사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일 기준으로 중국에서 3개월 이상 체류 중인 일본인은 전년 대비 4.2% 감소한 9만7천538명이었다. 일본인 장기 체류 국가 순위에서도 중국은 10만4천141명을 기록한 호주에 밀려 3위로 떨어졌다. 이 순위에서 중국은 2003년 이후 2위를...
日, 내달 창업비자 발급 문턱 낮춘다…"지방서 사업해도 무방" 2024-12-27 10:56:05
중요한 정책으로 내건 '지방창생'을 뒷받침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지방창생은 도쿄로 사람이 몰리고 지방 인구가 감소하는 현상을 막기 위한 일련의 정책을 뜻한다. 일본 출입국재류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창업에 필요한 체류 자격인 '경영·관리' 등을 얻어 입국한 외국인은 약 6천300명이었다....
'외국인 입국 급증' 日, 무인심사 도입 추진…2030년 시행 목표 2024-09-12 11:44:10
재류관리청은 2030년부터 자국 내 공항에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전자동 심사단말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입국 시 이 단말기를 통해 얼굴 확인과 지문 인증으로 본인임을 확인하고 별도 대면 심사는 하지 않는다. 대신 외국인은 입국 전 입국 목적이나 입국 시 머물 곳을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신고하고 출입국재류관리청이...
젊은 외국인 역대급으로 늘더니…"겨우 버틴다" 반전 상황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7-25 07:00:13
자격을 얻을 수 있다. 그 후엔 재류 자격을 갱신하며 계속 살 수 있는 ‘특정 기능 2호’가 되는 것도 가능하다. 특정 기능 2호는 가족과 함께 살 수 있고, 향후 영주권도 신청할 수 있다. 특정 기능 근로자는 현재 일본에 20만명가량 있다. 일본 정부는 이를 최대 80만명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도쿄=김일규 특파원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 ‘2024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시상식 진행 2024-07-24 15:50:57
진행했다. 전기전자제품군, 주택건설자재류, 개인생활용품류,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9개사 66개 제품과 서비스가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에 참여한 올녹상 및 수상기업 관계자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4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시상식에서 ‘녹색마스터피스상’ 수상자와 전인수...
"日정부 '中, 해상봉쇄서 대만 상륙 1주일 내 가능' 결론냈다"(종합) 2024-07-18 12:53:31
초점"이라며 "일본 정부에는 대만에 재류하는 약 2만명의 일본인 보호나 대만에 가까운 오키나와현 섬 주민의 피난도 과제가 된다"고 짚었다. 한편, 요미우리는 지난 5월 촬영된 허베이성 청더시 훈련장 위성사진에서 중국군이 대만 침공 시 활용할 것으로 보이는 길이 약 170m의 민간 화물선 'RORO선' 윤곽이 두...
"日정부 '中, 해상봉쇄서 대만 상륙 1주일 내 가능' 결론냈다" 2024-07-18 10:01:25
초점"이라며 "일본 정부에는 대만에 재류하는 약 2만명의 일본인 보호나 대만에 가까운 오키나와현 섬 주민의 피난도 과제가 된다"고 짚었다. 한편, 요미우리는 지난 5월 촬영된 허베이성 청더시 훈련장 위성사진에서 중국군이 대만 침공 시 활용할 것으로 보이는 길이 약 170m의 민간 화물선 'RORO선' 윤곽이 두...
日, '난민신청 중 강제송환 정지' 2회로 제한…3회부턴 송환대상 2024-06-10 08:54:14
개정했다. 일본 출입국재류관리청에 따르면 2021년 연말 기준으로 난민 인정을 신청한 사람 중 '송환 기피자'는 1천629명이었다. 하지만 외국인 지원 단체들은 개정 법률에 대해 "난민 신청자가 박해받을 우려가 있는 모국으로 돌아갈 수 있다"며 비판을 거듭해 왔다. 이에 대해 고이즈미 류지 법무상은 지난 7일...
재일민단 "'세금 안 낸 외국인 영주권 박탈' 법개정 반대" 2024-06-06 17:50:40
영주권을 취소할 수 있다"면서 "이 경우 원칙적으로 다른 재류 자격으로 변경하는 것으로 영주자를 충분히 배려해 신중하게 입안했다"고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국회 심의 등을 근거로 취소가 상정되는 전형적인 사례 등을 보여주는 가이드라인을 공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ungjinpark@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