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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마약중독 160명에 맞춤 치료·재활 프로그램 제공" 2025-01-08 10:19:01
중 기소유예자의 재범을 방지하고 원활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는 개별 중독 수준을 평가해 치료 의뢰 여부를 결정하고 맞춤형 사회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범부처 협력 제도다. 식약처는 전문가위원회를 거쳐 치료보호 의뢰, 재활 교육, 단기 교육, 심리 검사, 심리 상담, 중독 상담,...
'시신 지문으로 대출'…강도살인범 31세 양정렬 신상공개 2024-12-12 14:40:18
또 국민의 알권리 보장, 피의자의 재범 방지 및 범죄예방 등 오로지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할 때만 신상 공개가 가능하다. 이날 공개된 양정렬의 사진은 구속 수감 상태였던 지난 5일 범죄자 인상착의 기록을 목적으로 촬영한 머그샷(mugshot)이라고 검찰은 설명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날 오전 피의자가 신상정보 공개...
거래소, 보호관찰 청소년 정신건강 후원금 1억 전달 2024-12-09 17:06:56
지원을 받은 보호관찰 청소년의 경우 재범률이 전체 보호관찰 청소년보다 3.5% 이상 낮다고 거래소 측은 설명했다. 정은보 이사장은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영면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은 "거래소의 후원으로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건강한...
거래소, 보호관찰 청소년 정신 건강 후원금 1억원 전달 2024-12-09 16:20:10
보호관찰 청소년의 재범률은 전체 보호관찰 청소년보다 3.5% 이상 낮다는 것이 한국거래소의 설명이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보호관찰 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영면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은 "한국거래소의 지원이 실질적인 회복과 재범 방지로...
"마약이 왜 불법이죠?"…판사에 따진 20대 여성 '집유' 2024-10-30 20:48:28
"필로폰 매수 범행 횟수가 적지 않고 취급한 마약류의 양도 상당해 죄책이 가볍지 않다"라면서도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초범인 점과 투약을 위한 매수로 별도 유통 정황은 확인되지 않는 점, 가족들이 재범 방지에 힘쓰겠다며 선처를 탄원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보호관찰을 조건으로 징역형의 집행을 유예한다"고...
식약처 "마약류 중독재활 인프라 설치…투약사범 사회복귀 지원" 2024-10-28 10:03:57
마약류 투약사범 가운데 기소유예자의 재범 방지 및 원활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개별 중독 수준을 평가해 치료 여부를 결정하고 맞춤형 사회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모델이다. 식약처, 대검찰청, 법무부, 보건복지부 등 범정부 협력체계로 운영된다. 해당 모델은 올해 시행 이후 지금까지 전문가위원회를 14차례...
"이래도 술 먹고 운전 할 거야?"...음주운전 방지 장치 의무화 2024-10-26 10:17:00
상습 음주 운전자의 재범을 막기 위한 음주운전 방지 장치 의무 부착이 25일부터 시행됐다. 26일 경찰청에 따르면 5년 내 2회 이상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운전자가 재취득을 원할 경우 의무적으로 음주운전 방지 장치를 설치해야 한다. 이 장치는 운전자의 음주 여부를 확인한 후에만 시동이 걸리는 시스템이다....
"여친 퇴원시켜줘" 병원서 흉기 꺼내고 폭행한 40대 2024-10-06 06:28:49
한 인공폭포 인근에서도 경찰들에게 욕설하거나 조끼를 손으로 잡아당겨 바닥에 넘어뜨리는 등 폭행해 공무집행을 방해한 사실도 공소장에 포함됐다. 법원은 A씨 죄책이 무겁다고 지적하면서도 수사단계에서 B씨와 합의한 점, 공판 과정에서 치료받으며 재범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점 등을 참작해 보호관찰을 조건으로...
순천 10대 여성 '묻지마 살해범' 박대성, 검찰 구속 송치 2024-10-04 10:02:32
밝혔다. 경찰은 박대성이 술에 취한 상태에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묻지마 범행'했다고 판단했다. 경찰은 지난달 30일 신상정보공개위원회를 열고 수단의 잔인성, 중대한 피해, 국민의 알권리, 재범 방지 등을 고려해 박대성의 신상과 머그샷 얼굴 사진 등을 공개했다. 전남경찰청이 흉악범죄 피의자의 신상을...
'무시했다' 오해 때문에…마트 직원 27차례 찌른 남성에 징역 7년 2024-10-02 10:29:42
살인 범죄 전력이 없고 재범 개연성이 상당하다고 보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접근금지명령 등 준수사항을 통해 재범 방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점 등을 기각 사유로 들었다. A씨와 검찰은 모두 1심 판결에 불복했다. 이에 이 사건은 서울고법 춘천재판부에서 다시 살핀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