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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연금 수급 노인 "생활비, 월 132만원이 적정" 2024-08-06 06:14:12
만족도, 가계 경제 상황, 노후 준비 등을 설문 조사한 결과이다. 조사 결과, 기초연금 수급자는 기본적인 생활을 하려면 월 최소 생활비로 개인 기준으로 88만8천원, 부부 기준으로는 148만6천원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최소 생활비는 특별한 질병 등이 없는 상태에서 최저의 생활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말한다....
폭염에 열 받은 냉방기…에어컨 화재 주의보 2024-08-05 14:07:23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지난 3일 오전에는 부산 수영구 한 아파트 6층 에어컨 실외기실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불이 집안 내부 등을 태워 3천만원가량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전기적인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대전...
‘온라인 도박장’ 오명 벗을까...코인에 칼 빼든 정부 2024-08-03 09:03:05
이용으로 간주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금융당국 조사 및 수사기관의 수사를 거쳐 불공정거래행위를 한 자에 대해서는 형사처벌 및 과징금을 부과한다. 1년 이상 징역 또는 부당이득의 3~5배에 상당한 벌금이 부과된다. 부당이득이 5억~50억원이면 3년 이상, 50억원 이상이면 5년 이상 또는 무기징역을 받게 된다. 사례에...
중소기업이 삼성·HDC 제쳤다…단숨에 '업계 1위' [최형창의 中企 인사이드] 2024-08-01 16:07:16
아기상어’, ‘로보카 폴리’ 등 인기 지식재산(IP) 캐릭터 회사와 협업한 디자인을 놀이터에 적용해 주목받고 있다. 이런 차별화를 통해 진입장벽이 높던 놀이터 조경 시장에도 짧은 시간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다원은 국내 조경업체로는 드물게 해외 시장에도 진출했다. 지난해 필리핀 클라크에...
창고에 슈퍼카만 13대…800억대 코인 사기범 '존버킴' 결국 2024-08-01 11:21:39
임의로 사용해 재산상 피해를 준 혐의(배임)도 함께 받는다. 시세조종 일당이 애초부터 암호화폐 사업을 진행할 의사 없이 포도코인 판매대금만 챙기려고 했다는 것이 검찰 판단이다. 박 씨 등은 2021년 2월부터 3월까지 포도코인 발행 물량의 55%를, 이듬해 3월부터 4월까지 45%를 각각 팔아 피해자 1만8000명으로부터...
“금투세 시행은 시기상조…금융시장이 젊은층의 유일한 희망” 2024-08-01 09:48:53
재산에 대해 전체 세율을 매겨 연대납부하도록 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세율이 일본보다 더 높다는 지적이 있다. 직접적으로 최고세율을 낮추는 방식도 있지만 국민 정서나 증여세 구조와의 정합성 등을 고려할 때 유산세 방식을 유산취득세 방식으로 변경하는 것이 보다 현실적이고 실효적인 방안이다. 정부도 최대주주...
고소득 52.5% “PB 이용 의향”…맞춤 서비스 중시하고 절세·상속 관심 2024-08-01 09:35:01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설문에서 ‘PB 서비스 이용 시 개선 요청사항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 62.3%가 ‘맞춤형 서비스 강화’를 꼽았고, ‘더 많은 정보 제공(49.3%)’, ‘서비스의 신뢰성 향상(46.4%)’, ‘수수료 인하(31.9%)’로 조사됐다. ‘금융사 제공...
PB 시장에도 디지털·AI 바람…초개인화가 승부처 2024-08-01 09:29:47
자산관리 플랫폼 전반에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재산 증식에만 초점을 맞췄던 과거의 자산관리 서비스 모델은 지나간 역사가 된 지 오래다. 나날이 투자 자문 영역이 확대되고, 이에 따라 더욱 복잡해지는 고객 세그먼트를 위해 다양한 금융 솔루션들이 ‘합종연횡’ 중이다. 이러한 역동적인 시장의 흐름에서...
포천 과자공장 화재 19시간 만에 '완진' 2024-08-01 06:39:15
발령하고 인력 125명과 장비 57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여 약 2시간 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하지만 공장 내부에 박스와 비닐, 우레탄 패널 칸막이 등 가연성 물건들이 많아 잔불 정리로 이날 오후 8시 19분이 돼서야 진화 작업을 완료했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와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하루에만 고위직 4명 당적 박탈…中, 반부패 드라이브 박차 2024-07-31 17:37:41
간부가 당적을 박탈당하면 감찰·사정당국의 추가 조사를 거쳐 사법 처리 대상이 된다. 경제학 박사 출신에다 1971년생으로 치링허우(70後·1970년대 출생자)의 대표적 공직자였던 왕융은 이번 결정으로 당적과 공직을 박탈당한 채 법의 심판대에 서게 됐다. 기율감찰위는 왕융에 대해 "이상과 신념을 잃고 공산당 중앙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