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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서 납치됐던 교민 1명 구출…"건강 양호" 2025-02-15 17:15:46
요구하는 전화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와 주필리핀 대사관은 가족들로부터 신고를 접수한 직후 현지 경찰과 한국 경찰청 및 피랍자 가족과 소통하면서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했다. 외교부 본부도 재외국민보호대책반을 즉시 가동해 회의를 열고 안전 대책을 논의해왔다. 클락 지역에서는 작년에도 한국인이...
[인터뷰] 이호열 주쿠바 초대 대사 "우호 초석 쌓을것…영광이자 운명" 2025-02-14 07:07:01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쿠바를 방문하는 우리 국민은 물론 현재 쿠바에 거주 중인 우리 국민을 위한 영사 서비스 확충 같은 본연의 재외국민 보호도 당연히 1순위 업무다. 1921년 멕시코에서 쿠바로 재이주해 정착한 한인 1세대 이민자의 후손 찾기와 동포 권익 보호 활동도 모색하려고 한다. -- 그중에서도 가장 시급하게...
[수교1년 쿠바에서] 이주 104년 만에 대사관…"연대 구심점 생겼다" 2025-02-14 07:02:53
미수교 시절 재외국민·관광객 사건·사고 대응 관련 업무를 도우며 한국과의 연결 고리 역할을 했던 문윤미 영사협력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은 "여권 분실 사고가 종종 있는데, 쿠바 경찰서에 여권 분실 신고 이후 멕시코 대사관을 통해 여권을 받기까지 1개월이 걸린 적 있다"며 신속한 영사조력이 가능해 진...
불법이민 단속에 美한인들 '불안'…외교당국 "요청시 영사 조력" 2025-02-14 06:06:05
강조했다. 영사조력이란 사건·사고로부터 재외국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가 관련법에 따라 제공하는 도움을 말한다. 영사조력에는 ▲미국 법제도 및 구제책 안내 ▲ 초동대응 단계 법적 자문 ▲ 현지 변호사 및 통역인 정보 제공 등 법률상담·정보제공 등이 포함된다. 하지만 총영사관이 직접 법적...
[르포] '수교 첫돌' 쿠바에 변화 물결…태극기 휘날리고 한국마트 성황 2025-02-13 10:09:54
입주해 있고, 그리스를 비롯한 재외공관도 근처에 있다. 오후 늦게 도착한 대사관 건물 외벽에는 아바나 중심 도로 중 하나인 5번가 방향으로 태극기가 걸려 바람에 펄럭이고 있었다. 그 바로 아래엔 금색 바탕에 '대한민국 대사관'이라는 한글 현판이 걸려 있었다. 이호열 초대 주쿠바대사는 "쿠바를 방문하는...
이스라엘, 트럼프 '가자 구상' 환영…일각선 "위험한 망상" 2025-02-06 00:02:16
디아스포라(재외동포) 장관은 "오슬로 패러다임을 무너뜨리는 지정학적 지진"이라며 "이 선언이 이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키 조하르 문화체육장관은 "우리에게는 훌륭한 총리와 놀라운 미국 대통령이 있다"며 "이스라엘 국민을 위해 기적을 행한 신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베잘렐 스모트리히 재무장관도 "우리는...
브뤼셀서 괴한 2명 총격 뒤 도주…부상자 없어 2025-02-05 23:35:50
당시 자전거 도로 쪽을 향해 총격을 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마약 조직간 갈등과 연관된 것으로 추정한다. 테러 가능성은 일단 배제했다. 주벨기에 한국 대사관은 재외국민보호 안전 공지를 통해 사건 발생 인근 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신변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shine@yna.co.kr (끝)...
설연휴 응급신고나 병원·약국 상담 필요시 119로 2025-01-24 06:57:04
재외국민의 경우도 전화, 전자우편, 인터넷 및 카카오톡 채널로 상담을 요청하면 소방청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 전문 의료진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유병욱 소방청 119구급과장은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응급처치 방법을 미리 익혀두고 해열·진통제, 상처 소독약 등 상비약을 구비해 두는...
美한인사회, 트럼프 불법이민 단속에 불안불안…"상담전화 쇄도" 2025-01-23 09:23:44
소개했다. 재외동포청에 따르면 2023년 기준 미국 거주 재외국민은 약 109만명이며, 미국 시민권자(152만명) 동포까지 포함할 경우 총 261만명의 동포가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 미국 거주 재외 동포 중 약 6∼8%가 합법적인 체류 신분을 갖지 못한 것으로 추정되는 대목이다. pan@yna.co.kr [https://youtu.be/YRZY1cHeCyA]...
'카카오톡'의 놀라운 효과…매년 세금 40억원 아꼈다 2025-01-20 16:17:38
있다. 소방청은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카카오톡 채널에 무료 응급 의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석재왕 건국대 안보재난관리학과 교수는 "카카오는 기술을 고도화해 사용자 모두에게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했다"며 "이를 통해 정보 양극화를 해소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