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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 요직 꿰찼다"…'기재부 OB' 모시는 삼성 [관가 포커스] 2025-02-18 06:00:07
부사장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 재학시절 행시에 두 차례 고배를 마신 후 3년 만에 행시 수석을 꿰찬 바 있다. 임 부사장의 부친은 임동승 전 삼성증권 사장으로 한국은행 수석 입행한 바 있다. 기재부 국제금융국 라인이 눈길을 끈다. 기재부 국제금융과장 등을 지낸 김이태 삼성카드 사장은 2016년 삼성전자 IR그룹 상무로...
[속보] 이나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m 금메달 2025-02-08 13:54:41
지난해 1월 혜성처럼 등장했다. 2005년생 이나현은 노원고 재학 중이던 2024년 1월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 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서 37초48의 주니어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이나현은 거침없이 질주했다. 일주일 뒤에 열린 ISU 월드컵 5차 대회 여자...
JYP 캐스팅부터 인스타 팔로우 논란까지…추영우의 진심 [인터뷰+] 2025-02-05 08:00:01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시절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던 모습이 '파묘'되기도 하고,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우 명단이 공개돼 소소한 논란이 되기도 했다. 그가 팔로우한 래퍼 정상수는 음주 난동, 폭행 혐의 등으로 입건된 전력이 있고, BJ 쿠빈은 종종 성적인 콘텐츠를 올려왔기 때문이다....
"트럼프家 차기 권력 "…금수저 끝판왕 막내 아들 2025-02-01 20:28:01
인물은 따로 있었다. 바로 뉴욕대(NYU) 1학년에 재학 중인 배런(19)이 그 주인공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주 키가 큰 아들이 있다"며 막내아들 배런을 소개했고, 흐뭇한 듯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배런은 젊은 시절 트럼프를 연상케 하는 포마드 헤어스타일에 블랙 수트를 차려입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관중 앞에 섰다. 2...
현직 4년 차의 일침…"국내 조선업 IT 활용, 20년 전에 머물러" 2025-01-25 10:00:03
인공지능(AI) 경쟁력을 언급하면서 "연구생 시절 서구권의 연구행적을 돌이켜 본 적 있다. CVPR(국제 컴퓨터 비전 및 패턴 인식 학회)에서 발표된 한 논문은 스탠퍼드 대학에 재학 중이던 중국인이 저자였고 구글 웨이모를 거쳐 현재 테슬라에 재직 중인 것으로 확인된다"고 씁쓸하듯 떠올렸다. 그는 경기 사이클이 반...
'원조 한류스타' 한명숙, '노오란 샤쓰의 사나이' 남기고 하늘로 2025-01-23 09:52:07
어머니와 함께 월남했다. 진남포 제2여고 재학 중 태양악극단을 거쳐 1953년 미8군 '럭키쇼단'에서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 1961년 허스키한 음색이 돋보이는 한 씨를 평소 눈여겨본 작곡가 손석우의 노래 '노오란 샤쓰의 사나이'로 데뷔해 당대를 풍미했다. '노오란 샤쓰 입은/말없는 그 사람이/어쩐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스타트업 CEO] 모기, 비래해충을 친환경 방식으로 포획하는 포충기를 제조하는 ‘해바캄’ 2025-01-21 22:45:48
마이스터고 출신으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 재학 중인 윤 대표는 전기, 기계를 전공하고 방역관련 제조사에서 3년간 일했다. “해충방제사로 1년 퇴치기제조사에서 2년, 방역업계에 총 3년간 일을 했습니다. 제품개발 기술 역량과 B2C세일즈에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직자 시절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벤처경영학에...
최우진 "팔로우 수 300배 증가, '지거신' 덕분" [인터뷰+] 2025-01-17 06:00:04
배우가 되고 싶었다"고 유연석 예찬론을 펼쳤다. 대학 재학 시절 "술도 마시고, 공연만 하면서 즐겁게 지내다 보니 살이 엄청나게 쪘다"는 최우진은 "체중을 감량하고 오면 계약해 주겠다"는 소속사 대표의 말에 주5일 2시간 이상씩 운동하고, 식단을 하며 총 17kg을 감량했다. "학교 다니는 게 재밌어서 늦게 데뷔한 게 후...
박종준 경호처장 저서 통해 “낮은 자세로 시민 섬길 것” 2025-01-05 11:08:33
수석 졸업했다. 경찰대 재학 중 행정고시에 합격했고 주요 기획부서를 거치며 경찰청 차장까지 승승장구 했다. 하지만 2012년 19대 총선에서 국민의힘의 전신인 새누리당 후보로 충남 공주에 출마했다 실패했고 이듬해인 2013년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경호실 차장에 임명됐다. 이후 박 처장은 2016년 총선에 다시 도전해...
제국의 마지막 불꽃…'빈 분리파' 6명의 뒷이야기 2024-12-31 12:00:43
시절 겪은 결핍은 '어머니와 아이'(1912) 등 모자(母子) 인물화에서도 나타난다. 아이를 포옹하는 자애로운 어머니로 보이지만, 겁에 질린 듯한 아이의 표정이 꺼림칙한 느낌을 자아낸다. '어머니와 두 아이Ⅱ'(1915)에선 해골처럼 분장한 어머니가 이미 죽은 듯한 아이들을 껴안는 도상에 다다른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