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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취약계층 학생에게 맞춤형 학용품 선물 전달 2025-03-21 15:55:29
학업 환경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은행은 청소년의 교육격차 및 기회의 불평등을 해소하고 미래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2006년부터 대표 사회공헌 사업 ‘KB Dream Wave 2030...
"정책 아닌 정치 쇼"…트럼프 연방 교육부 해체에 교육단체 반발 2025-03-21 11:54:10
및 저소득층 교육 지원 등의 정부 업무는 "온전히 보존될 것"이라면서 일부 기능은 "다른 다양한 기관과 부처들로 재분배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날 행정명령을 발표하면서 미국의 교사들은 "이 나라에서 중요한 집단 중 하나"라며 교사 단체의 반발을 달래려는 듯한 발언도 내놨다. 그는 "개인적인...
'천당 밑에 분당' 너무 좋아…주민들 만족도 조사해보니 2025-03-20 07:31:08
수정구와 중원구는 각각 6.3점으로 동일했다. 임신·출산·육아와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서비스 만족도'(100% 만점) 역시 분당구에서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분당구민의 만족도는 41%였고 수정구 40.8%, 중원구 38%였다. 삶의 만족도 수치와 달리 '공동체 의식' 조사 결과는 중원구의 수치가...
"일 안하고 노는 청년 100만명"…'복지병' 수술 나선 英노동당 2025-03-19 18:12:13
외에도 저소득층과 장애인에게 현금을 지원하는 ‘유니버설 크레디트’ 급여를 연 775파운드를 1회 올리고 2030년까지 동결하기로 했다. 유니버설 크레디트 지급 시작 연령은 18세에서 22세로 높였다. 이를 통해 총 50억파운드의 지출을 절감할 방침이다. 올해 영국 예산의 0.39%에 해당하는 규모다. ‘진보’를 표방하는...
진보정부도 '복지병' 못 참았다…英, 10년 만에 최대 '복지 삭감' 2025-03-19 12:27:38
외에도 저소득층·장애인에게 현금을 지원하는 '통합 수당(유니버설크레딧)' 급여를 연 775파운드 인상하되 2029/2030회계연도까지 동결하기로 했다. 통합 수당 지급 시작 연령은 18세에서 22세로 높였다. 이를 통해 총 50억파운드(약 9조4000억원)의 지출을 절감한다는 계획이다. 보수·노동당 정부를 통틀어 지난...
고양시, 주민 자치로 지역 가치 '쑥쑥' 2025-03-18 11:21:37
저소득층 흰돌 장학금 지급(백석2동) ▲농작물 나눔(고봉동) ▲자매결연지 수해물품 지원(일산3동) 등을 진행했다. 고양시는 주민자치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 인센티브 방안도 마련했다. 주민자치회 위원과 실무자를 대상으로 주민자치회 이해와 역할, 사업계획, 회계관리 등 실무 중심 교육과...
코로나 전후 소비지출, 중산층만 회복 부진 2025-03-17 13:01:22
: 1분위 저소득층, 2,3 분위 : 중산층, 4,5분위 : 고소득층) 코로나 시기였던 2019년부터 5년간 중산층(소득 2,3분위) 계층의 소비가 부진한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최근 소비동향 특징과 시사점 연구' 보고서을 통해 코로나 직전시점(2019년)을 기준(100)으로 가계소득분위별 실질...
사각지대 갇힌 중산층…"쓸 돈이 없어요" 2025-03-17 12:40:31
소비지출액을 분석한 결과 소비 부진이 2·3분위에 집중됐다. 저소득층에 해당하는 1분위의 경우 오히려 소비 지출액이 증가하는 양상이 나타났으며, 고소득층인 4·5분위 역시 2023년을 기점으로 회복세를 보였다. 2024년 1분기 기준 월평균 가구 소득은 1분위 115만7천원, 2분위 270만6천원, 3분위 426만9천원, 4분위...
코로나 이후 중산층만 지출 회복 못해…"소비 여력 급하락" 2025-03-17 12:00:01
여력 급하락" 저소득층 정부 지원·고소득층 자산 증가 속 중산층 '시름' 엔데믹에도 패션 등 부진…중산층 맞춤형 소비촉진 등 제안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2020년부터 지속된 소비 위축이 '허리 계층'인 중산층을 중심으로 장기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17일 발간한 '최근...
"심각한 수준"…한국 'hagwon' 실상에 외신도 놀랐다 [이미경의 교육지책] 2025-03-17 08:30:01
소득 수준에 따른 사교육비 격차도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소득층 대비 고소득층의 사교육비 지출은 최대 7배에 달했다. FT는 학원을 별도의 영어 단어로 번역하지 않고 'hagwon'으로 표기하며 "영어 수학 과학 글쓰기 등 다양한 과목의 수업을 제공하는 교육기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학원이 한국 사회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