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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퀸즐랜드주서 홍수로 1명 사망…공항 폐쇄·2천여채 정전 2025-02-02 17:25:50
당국은 "저지대 거주민들은 대피 물품들을 챙겨 안전한 고지대로 이동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 지역은 아연과 은, 납, 구리, 철광석의 주요 매장지다. 2019년에도 이 지역에서는 심각한 홍수로 납 등의 운송이 중단됐고 국제 시장에서 이들 상품 가격이 치솟았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형산강 하천환경정비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국비 8028억원 투입 2025-01-23 14:49:43
준설하여 하천 주변 저지대·상습 침수지역에 성토함으로써, 사업비 절감과 더불어 항구적인 내수 침수 예방 및 외수에 의한 재해 예방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업대상지인 포항?경주시 일원 형산강 유역은 여름철 홍수기에 잦은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특히 2022년 태풍‘힌남노’내습 시...
"이대로 가면 광양항 침수"…최악의 시나리오 2025-01-04 19:25:27
취약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이들 항구가 저지대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해수면이 1m 상승할 경우 부두와 석유 저장 시설, 정유 시설 등 각종 인프라가 파괴될 수 있다는 것이다. 광양 외에 사우디아라비아 동부 라스타누라, 서부 얀부 등도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이르면 2070년 해수면 1m 상승…광양 등 세계 항구 13곳 침수" 2025-01-04 19:15:46
지적했다. 이들 항구가 저지대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해수면이 1m 상승할 경우 부두와 석유 저장 시설, 정유 시설 등 각종 인프라가 파괴될 수 있다는 것이다. 광양 외에 사우디아라비아 동부 라스타누라, 서부 얀부 등도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운영하는 이들 두...
내일 출근길 매서운 추위…최저 -11∼0도 2024-12-18 18:07:33
예상된다. 서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 제주해상, 동해중부해상, 동해남부북쪽해상에 19일까지 바람이 시속 30∼65㎞로 거세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높게 일겠다. 동해안엔 20일 오전까지 너울이 유입돼 심할 때는 물결이 해안도로를 넘어 들이치겠으니 해안 저지대는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 (사진=연합뉴스)
내일 아침 '영하 9도' 강추위…곳곳에 눈·비 2024-12-16 17:44:31
속초평지·고성평지·양양평지에 건조경보 등 동해안, 강원산지, 경북북동산지, 경남, 수도권 일부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18일까지 달 인력이 강해 바닷물 높이가 높겠으니 해안 저지대는 밀물 때 침수되지 않도록 대비해야 한다. 동해바깥먼바다에 당분간 바람이 시속 30∼65㎞(9∼18㎧)로 거세게 불고 물결이...
한겨울 추위에 손발 '꽁꽁'...아침 영하권 2024-12-04 08:37:13
70㎞) 내외 강풍이 부는 등 바람도 거세 체감온도는 더 내려가겠다.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은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바람이 세 산불 위험이 있다. 이날까지 달 인력이 강해 해수면 높이가 높겠다. 해안 저지대는 밀물이 들어올 때 침수될 수도 있겠다. 동해 중부 먼바다와 동해 남부 북쪽 먼바다에 바람이 시속...
내일부터 다시 추워…아침 최저 '영하 8도' 2024-12-02 19:58:27
아침 사이 인천과 경기남부, 충청, 전북에 비나 눈이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 예상 적설량은 1㎝ 안팎으로 많지 않겠으나 기온이 낮아 내린 비와 눈이 길에 얼어붙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4일까지 달 인력이 강해 바닷물 높이가 높겠다. 해안 저지대는 밀물 때 침수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사진=연합뉴스)...
로키산맥서 실종된 20대, 5주 만에 구조…혹한 견딘 생존법은 2024-11-29 16:08:51
전했다. 저지대 언덕과 가파른 고산 절벽, 빙하 등이 이어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구조 당국과 가족들은 배너스틱을 찾기 위해 여러 지역에서 지상과 공중 수색작업을 펼쳤으나 최저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는 혹한의 날씨 속에 지난달 말 수색작업을 중단했다.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대(RCMP)의 마돈나 손더슨은...
로키산맥서 실종된 지 5주…살아 돌아온 20대 2024-11-29 13:11:53
이상 떨어진 험준하고 외딴곳으로 저지대 언덕과 가파른 고산 절벽, 빙하 등이 이어져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 당국과 가족들은 그를 찾기 위해 상당히 방대한 지역에서 항공과 육상 수색작업을 펼쳤지만,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는 혹한의 날씨 속에 지난달 말 수색작업을 중단했다. 배너스틱은 처음 며칠 동안은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