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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디지털 실험'…리테일 중심점포 확대 2024-06-27 17:17:23
영업점에선 예·적금과 투자 상품, 방카슈랑스 등 자산관리 업무를 주로 취급한다. 고객 상담에 집중하기 위해 거래·상담 공간을 분리했다. 거래 공간엔 화상 상담이 가능한 디지털데스크와 스마트키오스크는 물론 안내 직원까지 배치해 입출금 등 단순 업무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年4%대 장기적금, 금리인하 전에 들어둘까 2024-06-23 17:16:13
장기 적금 상품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은행에서 판매하는 3년 만기 적금(자유적립식 상품 기준)의 평균 최고 금리는 연 4.05%다. 연 4%대 상품이 자취를 감추는 상황에서 장기 적금의 매력이 높아졌다. 그동안 장기 적금은 단기 적금에 밀려 입지가 좁았다. 인터넷전문은행이 앞다퉈 ‘한달 적금’...
주담대도 화상 상담으로…KB국민은행, 서비스 확대 2024-06-21 10:45:27
상담으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에 주택담보대출과 퇴직연금을 추가한다고 21일 밝혔다. 모바일 화상 상담은 휴대전화 등을 통해 금융 전문가와 실시간 상담할 수 있는 서비스로, 비대면 채널이지만 대면 수준의 상담과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 서비스의 업무 범위가 기존 예·적금, 펀드, 일임형...
[단독] 새마을금고 '깜깜이 공시' 개선…금고별 실적 비교 2024-06-20 18:36:13
적금 등 상품에 가입할 때 어떤 단위 금고가 부실한지 알기 어려워 금리만 보고 무턱대고 상품에 가입하는 경우가 많았다. 행안부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금감원의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준하는 공시 시스템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시스템 공개 시기는 내년 상반기 실적이 공개되는 8월로 잡았다. 행안부 관계자는 “일찍...
코픽스, 6개월 만에 상승 전환…변동형 주담대 금리 오른다 2024-06-17 18:15:09
적금 금리를 높이거나 높은 금리에 은행채를 발행하면 코픽스도 오른다. 코픽스는 산출 대상 수신 상품의 종류와 집계 기간에 따라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와 잔액 기준 코픽스, 신잔액 기준 코픽스 등 세 가지로 나뉜다. 은행들이 변동금리형 주담대를 산출할 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다....
주담대 변동금리 오른다...코피스, 6개월만에 +0.02%p 반등 2024-06-17 17:19:51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의 변동이 반영된다. 코픽스가 떨어지면 그만큼 은행이 적은 이자를 주고 돈을 확보할 수 있다는 의미다. 코픽스는 산정시에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 채권매도, 표지어음매출, 금융채(후순위채 및 전환사채 제외)를 반영한다. 여기에...
주담대 변동금리 오른다…5월기준 코픽스 6개월만에 0.02%p 반등(종합) 2024-06-17 15:56:42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의 금리 변동이 반영된다. 코픽스가 떨어지면 그만큼 은행이 적은 이자를 주고 돈을 확보할 수 있다는 뜻이고, 코픽스가 오르면 그 반대의 경우다. 구체적으로 신규 취급액 코픽스와 잔액 기준 코픽스는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매도,...
주담대 변동금리 오른다…5월기준 코픽스 6개월만에 0.02%p 반등 2024-06-17 15:28:31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의 금리 변동이 반영된다. 코픽스가 떨어지면 그만큼 은행이 적은 이자를 주고 돈을 확보할 수 있다는 뜻이고, 코픽스가 오르면 그 반대의 경우다. 구체적으로 신규 취급액 코픽스와 잔액 기준 코픽스는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매도,...
시중자금 예·적금에 집중...통화량 11개월째 증가 2024-06-14 15:35:24
포함한 개념이다. 상품별로는 국내외 통화정책 변화 지연 우려 등으로 정기 예·적금이 10조2000억원 늘어났고, 은행이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 관리를 위해 양도성예금증서(CD) 발행을 확대하면서 시장형상품도 7조9000억원 증가했다. 수익증권은 국고채금리가 오르면서 채권형 펀드를 중심으로 6조9000억원 늘었고,...
"한은, 이게 맞냐" 지적…긴축에도 통화량 늘어난 까닭은 [강진규의 BOK워치] 2024-06-14 12:00:02
증가율은 5.0%에서 5.7%로 확대됐다. 상품별로 보면 수시입출식저축성예금과 요구불예금이 각각 7조3000억원, 2조8000억원 감소했다. 전월 교육교부금 교부로 인한 기저효과에 더해 금, 정기예적금, 주식청약 등 다른 투자처로 자금이 유출되면서 감소했다. 정기예적금은 10조2000억원 증가했다. 전월(15조5000억원 증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