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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실적'에 배당까지 나선 HMM, 주가는 제자리…왜? [종목+] 2025-02-13 06:30:01
주요 항로·항만의 적체 이슈 등의 이유를 들어 “선사들의 우회 항로 채택과 이에 따른 HMM의 실적 수혜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도현 하나증권 연구원은 “향후 컨테이너선 운임을 예측하기 어렵다”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따른 물동량 둔화가 우려되지만, 글로벌 해상 물류망 재편에 따른...
[서미숙의 집수다] 지어놔도 안 팔리는 미분양…다음 주 나올 정부 해법은 2025-02-13 06:01:04
양도세를 감면해주면서 수도권에 적체됐던 미분양 해소에 큰 효과를 봤다. 당시 5년 뒤 집값이 크게 뛰면서 양도세 감면에 따른 특혜 논란이 불거졌지만, 현재 지방은 그럴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게 업계의 주장이다.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지방 미분양 적체는 대출을 못 받아서 집을 안 사는 게 아니라 앞으로 집값이...
인천항, 화물선사 유치 총력…"4년 연속 물동량 신기록 목표" 2025-02-12 18:17:51
전망, 인천항 인프라 최신 동향 등을 공유하며 선사 유치에 나섰다. 각 선사의 올해 운항계획과 항로별 주요 이슈를 참고해 더 많은 선박이 인천항에 기항할 수 있도록 선사별 맞춤 마케팅도 추진하기로 했다. 예를 들어 상하이항 입·출항 선박 적체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중국 관련 기관에 대한 공동 대처를 추진한다....
대구광역시, 미분양 해소 총력전 민관 공동해법 모색 2025-02-09 08:57:02
미분양 적체와 주택시장의 장기 침체가 건설투자 위축과 향후 건설업계 유동성 문제 등 지역 건설경기 악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또한, 정부는 그동안 수도권 중심의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부터 지방의 미분양 문제를 인지하고 해소 대책을 마련했지만, 대구를 포함한 지방의 미분양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여전히...
[부동산캘린더] 한산한 분양시장…내주 공급 단지 단 1곳 2025-02-08 06:00:01
미분양 적체가 심한 일부 지방 시장은 고전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다음 주 주요 분양 일정. ┌─────────────────────────────────────┐ │◇2/10(월) │ ├──┬───────────────────────────┬──────┤ │발표│경기 부천시 심곡동...
이달 전국서 1만2천712가구 분양…작년 2월보다 30% 감소 2025-02-06 11:33:24
30% 감소 지방 공급 물량 47.5%↓…"지방 미분양 적체 해소돼야"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이번 달 전국 아파트 공급 물량은 지난해 동기보다 3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R114는 2월 전국 18개 단지에서 총 1만2천712가구가 분양돼 지난해 같은 기간(1만8천268가구)보다 물량이 30.4% 줄었다고 6일 밝혔다....
지방 미분양 사태에...당정 "한시적 DSR 완화 검토" 2025-02-04 18:01:37
시행되는 미분양해소 맞춤형 지원방안을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민간임대주택법, 종부세법, 지방세법 시행령 등 미분양 해소를 지원하기 위한 후속 법령 개정안들도 조속히 입법을 추진한다"며 "적체된 미분양을 직접 회수하는 비수도권 미분양 매입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도 상반기 중 본격...
당정, 지방 DSR 한시 완화 추진 2025-02-04 17:56:41
침체 원인이 미분양 적체에 있다고 판단했다. 권성동 원내대표가 “파격적 규제 완화를 포함해 모든 방안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적극 대처해야 할 때”라고 강조한 것도 이 때문이다. 국민의힘은 비수도권 미분양 매입 기업구조조정(CR) 리츠의 상반기 출시도 지원하기로 했다. CR 리츠는 여러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여전히 얼죽신 인기던데"…올해 집값 전망 들어 봤더니 [더 머니이스트-양지영의 집콕시대] 2025-01-31 11:27:25
하지만 부산과 대구는 미분양 적체 현상이 여전하며, 특히 부산은 올해 신규 분양 예정된 아파트 물량도 많다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충청권, 경남 등도 입주, 분양 등 전반적으로 공급이 늘어나며, 미분양 아파트 적체 현상도 있어 올해 아파트 가격 회복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재건축 사업 추진 속도·공급물량에 따라...
'인천의 강남' 불렸는데…12억 넘던 아파트, 3년 만에 '눈물' 2025-01-21 06:30:03
전용 84㎡에서도 4000만원 마피 매물이 등장했다. 업계에서는 집값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송도는 인천에서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지역이지만, 그동안 공급 물량이 많았던 만큼 당분간 거래량이 감소하고 매물은 적체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