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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비대위, 내년도 의대모집 중지 촉구…"강력히 투쟁" [종합] 2024-11-22 12:48:08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와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의 입장을 적극 지지한다"며 "전공의·의대생은 물론 의대 교수·개원의·봉직의 등 의료계 전 직역을 하나로 모아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5년 의대 모집을 중지할 것을 촉구한다"며 "이것이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방법이다. 정부가 이를...
KTX 타고 서울 큰 병원 가는 시대 끝난다? [정영효의 산업경제 딱10분] 2024-11-21 10:58:07
인력 중심으로 재편할 계획이다. 전공의 수련은 포기할 수 없는 중요한 가치입니다. 수련을 수련답게 해서 전공의들의 만족도도 높이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 합니다.” ▲이를 위해 정부가 3년 동안 10조원을 투입할 계획인데요. 제도가 바뀌면 경증환자는 큰 병원을 못 가게 되는 건가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런...
"연 7억5000만원 번다" 입소문…의사들 몰린 이유 있었네 2024-11-19 22:46:52
50%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레지던트들이 피부과 전공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유는 '워라밸'이다. 응급 상황이 거의 없으니 야근이 없고,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급여는 의사 평균치의 두배까지 치솟았다. WSJ은 "피부과는 주 4일 근무와 야근 없는 삶이 보장된다"며 "야간 ...
전공의 대표 "한동훈, '의료계 아이 돈트 케어'라고 해 충격" 2024-11-19 14:22:32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대위원장은 내년 의대 신입생도 휴학에 동참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정부가 신입생 모집 정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위원장은 1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내년 3월에 (기존 정원보다) 1000명만 늘어나도 교육이 불가능하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의료에 대한...
의협 비대위에 박단 합류…"여야의정 협의체 회의적" 2024-11-18 17:40:45
비대위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공의와 의대생이 다수를 차지하면서 의료계 내부의 강경한 목소리에 힘이 실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박형욱 비대위원장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의대 정원에 관해 사실과 다르게 보고하고 전공의를 대상으로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을 한 정부 관계자를 문책하라고 주장했다. 그는...
여야의정協, 입장차 여전...의료계 "정원 줄여야" 2024-11-17 18:32:12
것은 아니었다"며 "사직 전공의들이 복귀할 수 있는 명분을 만들어달라는 취지였다"고 설명했다. 정부와 의료계는 2026학년도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해서도 이견을 보였다. 정부는 2026학년도 2천명 증원이 예정돼있지만, 내년 5월 말을 시한으로 정원 변경 논의를 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를 통해...
野, 예비비·의료개혁 예산까지 대폭 삭감 2024-11-17 17:57:18
위해 의료계가 오랫동안 요구한 전공의 수련 환경 개선에 과감한 예산을 편성했는데 이번 삭감이 전공의들에게 잘못된 신호로 인식될 수 있다”고 반발했다. 정신건강 지원을 위한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 사업’ 예산도 ‘김건희 예산’으로 규정돼 74억7500만원 감액됐다. 자살 예방 등을 위해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는...
'닥터나우 방지법' 발의…스타트업 vs 약사단체 충돌 2024-11-17 17:55:08
모델의 핵심이다. 지난 2월 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인한 의료대란 대응 차원에서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이 전면 허용됐지만, 약 배송은 사실상 막혀 환자가 ‘약국 뺑뺑이’를 돌아야 하는 사례가 많았다. 처방약을 주변 약국이 보유하고 있는지 미리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닥터나우는 약국의 재고 여부를 플랫폼이 파악할 수...
한국인 첫 간질환 학술지 '그랜드슬램'…간염 치료표준도 바꿨다 2024-11-15 18:20:40
○전공의 때부터 국제학술지 논문 발표안 교수가 의사를 꿈꾼 것은 초등학교 때다.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져 의식을 잃고 뇌 수술을 받았다. 당시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의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잠 못 자고 바쁜 삶을 살던 전공의 4년 차 때 처음 쓴 논문이 미국간학회지에 실린 뒤 자연스럽게 전공은 간 질환이 됐다....
[사설] 전공의 지지로 당선된 의협 비대위원장, 강경 주장에 휘둘리면 자멸 2024-11-14 17:24:58
의료계 내 최강경 그룹인 대한전공의협의회가 탄핵과 비대위원장 선거 등 의협 지도부 교체 과정을 주도한 게 대표적이다. 박 비대위원장이 압도적 지지로 당선된 것도 의사협회의 경고를 받으면서까지 대전협이 노골적으로 지지해준 덕분이다. 고비 때마다 의정 대화에 찬물을 끼얹은 것으로 평가받는 대전협의 박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