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작년 원전 발전 비중 32.5%…15년만 최고치 2025-02-09 07:03:01
발전원…LNG도 첫 석탄 추월 '새 원전 2기' 11차 전기본 확정 땐 2038년 원전 35.1%까지 상향 전망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작년 우리나라의 전체 전력 거래량에서 원전이 생산한 전기가 차지한 비중이 15년 만에 가장 높은 32.5%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작년 전력 거래량은...
반도체법 입맛대로 안되면…'전기본 보고' 또 미룬다는 野 2025-02-07 17:35:04
11차 전기본에 출력제어가 높은 지역에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구축하는 내용을 담았으나 전기본 보고가 미뤄지며 관련 투자 집행이 안 되고 있어서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육지에서 신재생에너지 출력을 제한한 횟수는 26회로 2023년 2건 대비 13배 늘어났다. 이슬기 기자 surugi@hankyung.com
[트럼프 '관세 펀치'에…캐나다·멕시코, 즉시 보복]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02-03 08:28:19
상업 운 전 개시), 새울 3호기(2H25 상업 운전 예정) 등}로 원자력·양수 외형 6,875억원(+6.1%)으로 성장 기대. 새울 4호기(2026년 상업 운전 예정), 신규 원전{11차 전기본(정부안) 기준 2~3기}, SMR, 해외 원전(체코, 기타 후속) 등 미래 먹거리 확대에 따른 인력 충원으로 노무비 증가 예상. 단기 적으로는 이익 개선...
[사설] 기약 없는 전기본…野는 국회보고 절차를 동의권으로 착각 말라 2025-01-16 17:51:21
사기에 충분하다. 산업부는 지난해 5월 전기본 실무안을 발표한 후 8개월째 최종안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정부가 원전 확대를 반대하는 민주당 측 주장을 일부 수용해 신규 원전을 감축하는 수정안을 제시했지만 민주당은 여전히 국회 보고를 거부하며 에너지 백년대계의 발목을 잡는 모습이다. 오죽하면 한국원자력학회...
[취재수첩] 국가 전력 수급 놓고 힘자랑하는 제1야당 2025-01-14 17:39:29
전기본 실무안(초안)을 마련해 지난해 5월 발표했다. 전기사업법에 따라 같은 해 9월 공청회를 여는 등 공론화 과정도 거쳤다. 이후 관련 법률이 정한 대로 국회 상임위원회인 산자위에 보고하려고 했지만 민주당에 막혔다. 민주당이 ‘원전 비중을 낮추고 재생에너지 비중을 높이라’며 보고 일정 협의를 거부하면서다....
김소희 의원 "野 폭주에 원전 계획 후퇴…에너지 백년대계 위태" 2025-01-08 17:55:54
정부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조정안'을 국회에 제출한 후 실무 협의를 하고 있다. 조정안에는 2038년 대형 원전 1기(1.6GW) 건설계획을 유보하는 내용이 담겼다. 당초 정부는 11차 전기본에서 2038년까지 대형 신규 원전 3기와 소형모듈원전(SMR) 1기를 건설하겠다는 전략...
반도체 등 주력산업 지원강화… AI·로봇 등 미래산업 키운다 2025-01-08 16:00:01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실무안을 국회 상임위 보고를 거쳐 조속히 확정하고, 국회와 협의해 고준위 특별법, 전력망 특별법, 해상풍력 특별법 등 '에너지 3법'의 신속한 통과를 추진한다. 박성택 차관은 "전기본이 상당히 지체돼 있는데, 빨리 수급 계획이 확정돼야 관련 전문가들이 평가한 전력 설비, 송전망...
11차 전기본 국회보고 무산 우려에 정부 '원전 1기 축소' 조정안 2025-01-07 20:54:27
전기본의 국회 보고가 늦어지자, 야당의 요구를 일정 부분 반영해 신규 대형 원전 1기를 줄이는 대신 재생에너지를 추가로 늘리는 절충안을 제안한 것이다. 7일 정부와 국회에 따르면 정부가 국회 산업통상중기벤처위에 제시한 11차 전기본 조정안은 2038년까지 태양광 발전 설비용량 2.4GW(기가와트)를 추가로 확대하고,...
野 발목잡기에…정부 "원전 1기 취소" 2025-01-07 19:43:06
하고 있다. 전기본 조정안에는 2038년 대형 원전 1기(1.6GW) 건설계획을 유보하는 내용이 담겼다. 당초 정부는 11차 전기본에서 2038년까지 대형 신규 원전 3기와 소형모듈원전(SMR) 1기를 건설하겠다는 전략을 수립했다. 조정안은 대형 신규 원전 2기와 SMR 1기를 건설하는 방향으로 수정했다. 정부는 원전 건설 축소로...
헬렌 클락슨 클라이밋그룹 대표 "韓 탈탄소화 뒤처져…재생에너지 확대 시급" 2025-01-03 06:00:53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하 전기본)과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는 온실가스배출량을 줄이는 데 크게 부족하다”라며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규제와 인허가 문제 해결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이 에너지·운송·철강 분야의 탈탄소화에 나서고 있지만, 넷제로 목표 달성을 위해 지금보다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