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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교1년 쿠바에서] "동경하던 그곳으로"…'설렘과 기대' 한국행 유학길 2025-02-15 07:13:47
떠났다. 전남교육청의 외국 인재 프로그램에 발탁된 이들은, 쿠바 국적자 중 공식적으로 한국 고교 3년 모든 과정을 밟게 되는 첫 사례다. 과거에도 같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쿠바 10대가 있었지만, 그는 팬데믹 등 이유로 한국에서 1년 정도 체류한 뒤 귀국했다. 4명의 쿠바 학생은 한글학교·아바나 세종학당에서 한글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노무현 길 걸으며 '상생과 통합정치 생각'...13일부터 광주광역시 방문 2025-02-12 13:44:20
산업 분야 상호 협력, 청년·청소년 교육·교류 공동 추진,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공동 대응 등 양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8개 과제에 합의한 바 있다. 경기도는 민선 8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취임 이후 충남·전남·전북·광주·제주 등 5개 광역자치단체와 상생 협약을 맺었다. 김 지사는 이에 앞서 이날 오전 7시...
김용진 신임 해양경찰청장 오늘 취임 2025-02-10 10:12:13
신임 청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9일 전남 여수해역에서 발생한 어선 침몰 사고 수색구조 상황 점검·지휘에 나섰다. 그는 "여수해역 어선 침몰사고 관련 애도를 전하며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취임식은 취임사를 일선에 전달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취임사에서 그는 "한 치의 빈틈없이 대한민국...
작년 어선 안전대책 내놓고도 인명피해 최다…개선책은(종합) 2025-02-09 13:52:31
◇ 올해도 잇따른 어선사고…"안전 의식·교육·안전관리 강화해야" 해양 사고는 올해도 이어지면서 한 달 남짓한 사이에 두 자릿수 인명 피해가 났다. 지난 1일에는 제주 인근 해상에서 근해채낚기 어선이 갯바위에 좌초해 3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 이날 새벽에는 전남 여수 해상에서 14명이 승선한 139t(톤)급 대형...
어선 안전대책 세우고도 작년만 119명 사망·실종…52% 급증 2025-02-09 11:17:12
교수는 어업인 안전 의식이 중요하다면서 안전 교육이 정기적으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점을 큰 문제로 꼽았다. 그러면서 "많이 늘어난 외국인 선원을 포함해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어선 사고를 포함한 지난해 전체 해양사고 사망·실종자 수는 165명으로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2014년 이후 가장 많았다. 해양...
尹탄핵심판 6차 변론…뉴욕증시, 알파벳 실적 실망에도 강세 [모닝브리핑] 2025-02-06 06:44:45
서해안, 전남권 서부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경북권 내륙, 밤부터 전라권과 경남 북서 내륙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6일 오전까지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3∼8㎝, 제주도 중산간 1∼5㎝, 제주도...
최호권 "자치구 첫 미래교육재단 설립…영등포서 과학 인재 키울 것" 2025-02-04 18:36:56
과학교육 특별구 조성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맺고 교육재단 법인 설립 인가도 받았다. 같은 해 10월 영등포구의회에서 관련 조례를 통과시켜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는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콘텐츠를 다각화하기로 했다. 올해 재단 기금은 44억원, 사업 비용은 16억원 규모다. 공직에서 일한 30여 년 중...
'이준석 다큐' 감독 "함께 설렁탕 한그릇 먹은 적 없어" 2025-02-04 10:49:21
3월 전남 순천에서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교육 봉사를 시작한 시점부터, 지난해 개혁신당을 창당하고 22대 총선에서 경기 화성을에 출마해 당선되기까지의 1년여 동안의 활동을 담고 있다. 이 의원이 당 대표로 있던 2022년, 국민의힘은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연이어 승리했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과의 갈등 등으로 인해...
'청정' 해남군, 지속가능발전 위한 혁신 모델 제시 2025-02-04 06:01:02
신산업 메카로 육성하고, 교육발전특구를 통해 교육과 보육, 일자리를 연계한 인재 양성과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인구 유입 전략을 동시에 추진할 방침으로, 양대특구 사업을 20년, 30년 후 새로운 해남의 마중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3000억 원 규모의 공모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솔라시도 기업 도시에는 올해부터...
'공공' 목적 아니면 부지 손도 못 대…2년 전 문닫은 초교, 주차장으로 방치 2025-02-02 17:34:05
임대했지만 367곳은 미활용 상태로 방치되고 있다. 지역별로는 전남(75곳), 경남(72곳), 강원(56곳), 경북(54곳) 순으로 미활용 폐교 수가 많다. 폐교가 방치되는 가장 큰 이유는 관계기관 간 이해관계가 달라서다. 서울 화양동 화양초가 대표적인 사례다. 2023년 2월 문을 닫은 화양초는 서울지하철 2호선과 7호선이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