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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이프이스트-홍석환의 인사 잘하는 남자] 회사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 2025-02-18 10:52:58
잘한 점 중심으로 이야기하게 하고, 일에 임하는 마음가짐이나 자세의 변화를 명확하게 이야기해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 먼저 자신을 인정하면 주변으로부터 인정을 받게 된다. 자신감이 생기기 때문이다.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no1gsc@naver.com)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전세살이 30대, 더 늦기 전에 집 사야" [더 머니이스트-송승현의 부동산 플러스] 2025-02-18 06:30:06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거주 목적이라면 시장 변동성에 휩쓸리지 말고 입지와 학군, 교통 인프라를 고려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C 노선 등 교통 인프라 개선이 예정된 지역의 중저가 아파트는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투자 목적이라면 대출 의존도를 낮추고, 금리 변동에 대비한...
"곳곳 요직 꿰찼다"…'기재부 OB' 모시는 삼성 [관가 포커스] 2025-02-18 06:00:07
행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기재부에서 미래경제전략국장, 정책조정국장, 경제정책국장, 1차관 등을 거쳤다. 문재인 정부 때인 2021~2022년에는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도 역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3년에 기재부 예산실장과 2차관을 지낸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사외이사로 선임한 바도 있다. 하지만 안 의...
日 세이코엡손 "탄소 순배출 마이너스로 만들 것" 2025-02-16 17:25:05
기무라 가쓰미 세이코엡손 지구환경전략추진실 부실장은 지난 6일 시오지리 히로오카 사무소에서 기자와 만나 “일본도 한국처럼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아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며 “재생에너지를 자체 생산하는 건 단기적으로 손실이 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플러스가...
에어인천, 아시아나 화물인수 잰걸음…통합사옥·해외노선 개척 2025-02-16 06:00:01
10대를 추가로 이관받아 총 15대의 기단을 갖추고, 21개의 전략 노선에서 운항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기준 에어인천은 인천국제공항에서 3만9천929t의 화물을 운송해 1.3%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아시아나항공의 지난해 화물 운송량(43만7천387t)을 그대로 흡수하면 점점유은 16.1%로 뛰어오른다. 에어인천은 또 300억여원...
"어? 이거 옛날거 아냐"…대만 로맨스물 리메이크 '붐' [무비인사이드] 2025-02-15 06:07:04
안정을 택한 전략"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몇년 간 웹툰, 소설과 같은 작품을 영화화하거나 해외 영화를 리메이크 하는 사례가 늘었다"며 "장기적으로 보면 참신한 이야기가 나오지 못한다. 또 지금 시대의 관객들이 '올드'하다고 느끼는 사례도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넷플릭스보다 티빙·웨이브가 국내 유료방송에 더 타격 2025-02-15 06:00:01
VOD 광고, 실시간 채널 광고 등 콘텐츠 유통창구 매출도 감소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더 나아가 OTT와 유료방송 간 본격적으로 경쟁 관계가 형성돼 유료방송을 해지하는 이른바 '코드커팅' 현상이 가속할 경우 유료방송의 주 수익원들이 감소하면서 국내 미디어 생태계의 성장 자체를 담보하기 어려워질 것으로...
[팩트체크] 트럼프 관세 부과가 미국 경제에 큰 도움된다? 2025-02-14 07:20:01
무역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려는 전략이라는 평가도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드러난 미국의 공급망 취약성을 해결하고 반도체 등 주요 산업의 미국 내 생산을 장려하려는 의도도 깔려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각종 매체에 소개된 미국 전직 관료와 경제 전문가들의 발언도 참고할만하다.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한국여성벤처협회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우수기업 CEO] 차수국 차 및 RTD 음료 세라티 개발 및 생산하는 ‘세라티’ 2025-02-13 10:38:49
확장 전략에 더욱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향후 투자 유치를 통해 이러한 시장 반응을 바탕으로 동남아 및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황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어머니께서 15년째 매일 차를 연구하고 있는 티 마스터입니다. 15년 동안 직접 세상을 누비면서 원료를 연구하고, 차를...
코오롱글로벌, 지난해 건설 수주 4조 돌파…"역대 최대" 2025-02-13 10:32:40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코오롱글로벌은 비주택 부문을 중심으로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도 하이테크공사팀, 하이테크 기술관리팀 등에서 채용을 늘릴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힘든 여건 속에서도 도시정비, 비주택 등 다양한 부문에서 양질의 수주를 이뤄냈다”며 “역대 최대 수주 잔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