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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생명을 구하는 것은 세상을 구하는 것"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4-11-26 17:46:20
10군 사령관 고문이던 그는 중공군에 포위된 미군 10만5000여 명의 철수작전이 한창인 흥남부두에서 울부짖는 피란민들을 보고 “저들을 살려달라”고 간청했다. 그의 눈물겨운 노력에 감동한 사령관은 군수물자를 바다에 버리고 피란민을 태웠다. 이렇게 해서 배 193척에 나눠 타고 목숨을 구한 피란민이 9만8000여 명에...
미얀마 반군 "군부와 대화 준비됐다…中 평화회복 노력 존중" 2024-11-26 11:29:46
최고사령관은 지난달에도 반군에 평화회담 참여를 촉구했다. 군정이 휘청거리자 중국이 개입 강도를 높이고 있다. 앞서 군정과 반군의 휴전회담을 중재하기도 했던 중국은 최근 주요 반군에 군사 활동 중단을 압박하고 있다. 중국은 지난 8월 TNLA에 "국경 안정, 중국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해를 끼치는 모든 군사 활동을...
해병대사령관에 주일석 1사단장…김계환, 내달 만기전역 2024-11-25 18:57:48
부사령관, 합참 전비태세검열실장 등을 역임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 대해 "가치관과 충성심, 군내 신망을 우선 고려하라는 김용현 장관의 지침이 있었다"며 "대부분 작전부대 지휘관 임명인 만큼 전투지휘 역량이 뛰어난 점도 고려했다"고 밝혔다. 김계환 현 사령관은 지난 2022년 12월에 사령관에 임명돼...
연평도 포격전 14주년…아들 보낸 부모는 오늘도 울었다 2024-11-23 15:02:28
"전투영웅인 고(故) 서정우 하사와 고 문광욱 일병의 숭고한 희생을 영원히 잊지 않겠다는 다짐과 앞으로도 강한 힘으로 서북도서 수호에 만전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담아 진행됐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서 하사와 문 일병 유가족, 참전·현역 장병이 참석한 가운데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주관으로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북한군 '최전선' 투입 확대되나…"마리우폴·하르키우에도 도착"(종합) 2024-11-23 07:45:04
말했다. 우크라 153기계화여단의 통합 사령관 나자리이 키스하크는 우크라이나 언론에 "북한군은 부대를 나누고 전투부대를 강화해 소수 병력을 전선에 배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리우폴과 하르키우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북한군의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들 지역에서 북한군이 활동을 시작한 것이 사실이라면, ...
"북한군이 나타났다"…러시아 군복 입고 발견된 곳이 2024-11-23 07:36:48
전해진다. 또한 동부의 주요 전선 중 한 곳인 하르키우에서도 북한군이 목격됐다. 우크라이나 군 관계자는 "무선 감청 결과 하르키우에서 북한군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우크라 153기계화여단의 통합 사령관 나자리이 키스하크는 "북한군은 부대를 나누고 전투부대를 강화해 소수 병력을 전선에 배치하고...
북한군, 우크라이나에도 출현...투입 범위 넓어질까 2024-11-23 06:57:19
중 하나인 하르키우에도 북한군이 나타났다. 우크라이나 군 관계자는 "무선 감청 결과 하르키우에서 북한군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우크라 153기계화여단의 통합 사령관 나자리이 키스하크는 "북한군은 부대를 나누고 전투부대를 강화해 소수 병력을 전선에 배치하고 있다"고 우크라이나 언론에 설명했다....
북한군 '최전선' 투입 넓어지나…"마리우폴·하르키우에도 도착" 2024-11-23 06:40:20
사령관 나자리이 키스하크는 우크라이나 언론에 "북한군은 부대를 나누고 전투부대를 강화해 소수 병력을 전선에 배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북한군이 마리우폴과 하르키우에서도 발견되면서, 투입 범위를 넓혀 우크라이나 전쟁에 더 깊숙이 개입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그간 북한군은 우크라이나가 기습을 통해 점령한...
中, 미얀마서 군정과 합동경비업체 설립 추진…"중국 투자 보호" 2024-11-16 13:37:32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은 이달 초 2021년 쿠데타 이후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했다. 당시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는 미얀마 내 중국 국민과 기관의 안전 보장을 촉구했고, 흘라잉 최고사령관은 중국의 이익을 보호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도 지난 8월 미얀마를 방문해 미얀마 내 중국 인력과 프로젝트...
인니, 러시아 이어 호주와 합동 군사훈련…양국 최대 규모 2024-11-14 11:11:25
합동 전투 훈련에 들어갔다. 나흘 동안 진행되는 이번 '케리스 우메라 2024' 훈련은 지난 8월 양국이 체결한 방위 협력 협정에 따른 것으로 두 나라 군대가 실시했던 합동 훈련 중 최대 규모다. 당시 양국은 상대국 군사시설 운영 능력을 제고하고 해상보안, 대(對)테러, 재난구조, 물류 지원, 방위산업 등에서...